롯데마트가 오는 21일까지 전 점에서 주말 집밥을 준비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주말 초특가전’ 할인 행사를 한다. 행사 기간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등 주요 상품을 특가로 선보인다.이번 행사에서는 1++ 등급 중 최상급만 엄선한 ‘마블나인 국거리·불고기’를 엘포인트 회원에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반찬용 채소인 ‘가지’는 590원에 판매한다. ‘강원 햇당근’과 ‘김제 한입 고구마’는 각각 4990원, 3990원에 선보인다. ‘가을 표고버섯’과 ‘알배기 배추’는 8990원
추석을 앞두고 대형 유통업계가 물가 안정과 소비자 맞춤형 선물 수요를 겨냥한 대규모 행사를 일제히 가동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11일부터 17일까지 ‘초신선 페스타’를 열고 제철 신선식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크기가 작거나 흠집이 있어 시세가 낮은 ‘상생 과일’ 사과 200t, 배 50t을 확보해 정상 상품 대비 30% 저렴하게 공급한다. 쌀 가격 부담을 덜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정갈한 쌀을 8% 할인, 엘포인트 회원가는 5만9708원에 책정했다. 육류도 끝돼 삼겹살·목심을 행사 첫날
롯데마트가 오는 26일까지 ‘홈스토랑 선물세트’ 30여 종을 사전예약 판매한다.4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이번 선물세트는 스타 셰프와 전국 유명 맛집, 호텔과 협업해 개발됐다. 대표 상품으로 최현석 셰프의 ‘집에서 즐기는 온 가족 파인다이닝 세트’는 청담동 ‘쵸이닷’의 시그니처 메뉴인 가리비 바질 파스타, 트러플 크림 뇨끼 등을 포함한다. ‘함박스테이크 세트’와 ‘푸짐 한상 한식 세트’도 있다.최강록 셰프의 선물세트도 마련했다. ‘나야, 와규 야끼니꾸 세트’는 엘포인트 회원가에 제공된다. 소고기 부위 4종과
롯데온은 오는 28일까지 추석선물 기획전 ‘온마음 추석’을 진행한다.롯데온은 이달 1일부터 21일까지 집계한 명절 선물 세트 판매량에서 2만~3만원대 가성비 세트가 절반을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인기 품목에는 CJ제일제당 스팸 클래식 8호 세트와 오설록 티 세트, 사조 안심특선 22호, 광천김 프리미엄 캔김 6호, 과일꾼 나주배 고급 4호 등이 포함됐다. 농협안심한우 프리미엄 구이 세트 같은 10만원대 이상 제품도 상위권에 올랐다. 롯데온은 이번 기획전에서 최대 30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엘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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