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게 된 개인형이동장치는 편리함과 비교적 저렴한 이용금액으로 남녀노소, 직장인, 학생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요금을 결제하고, 어디서나 손쉽게 구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그러나 이러한 교통수단 변화의 관련 법규나 환경, 안전 의식은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양날의 칼처럼 잘 쓰면 편리하지만, 그 이면에는 큰 사고가 도사리고 있다.한국교통관리공단에 따르면 PM 교통사고 건수는 지난 2019년 총 447건에서 2023년 2389건으로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