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중학교는 스포츠클럽 농구부는 11월 29일부터 12월 7일까지 제주일중에서 열린 제43회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배 평화의 섬 전도 농구대회에서 5:5 정규 시합 부문 우승과 3:3 길거리 농구 2개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아라중학교는 5:5 정규시합과 3:3길거리 농구 2개 부문에서 모두 우승을 거두며 학교 스포츠클럽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아라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통해 건강한 학교 문화를 형성하고 기량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아라중학교 2학년 김리원 학생이 지난 22일 열렸던 제3회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배 e스포츠 동아리 학교 대항전 대회 FC온라인 부분에서 3위를 차지했다. 아라중학교 고성무 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학교 김리원 학생이 3위 수상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우리 학교에서 e스포츠 분야에서 더 많은 실력을 갈고 닦아, 내년에는 더욱 좋은 성적을 받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제주시 아라중학교 스포츠클럽 농구부는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7일까지 제주일중에서 열린 제43회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배 평화의 섬 전도 농구대회에서 5:5 정규 시합 부문 우승과 3:3 길거리 농구 2개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대회는 올해 마지막 공식 대회로, 학생들은 꾸준한 훈련과 조직적인 팀워크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경기력을 발휘했다. 아라중은 두 부문에서 모두 우승을 거두며 학교 스포츠클럽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아라중학교 고성무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통해 건강한 학교 문
아라중학교는 지난 22일 1~4교시에 2학년 학생 대상으로 평화교실을 위한 맞춤형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청소년 진로체험을 꿈을 찾는 기회로'를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평화교실의 취지인 학생 간 갈등 예방과 관계 회복, 학교 공동체 강화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자기이해와 정서적 안정을 토대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특히 전문 직업인 특강과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 관리, 감정 조절, 협력적 소통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학생들은 1,2교시에는 자신이 선택한 변호사, 방송작가, 아나운서
아라중학교는 23일 3학년 자기개발시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3학년 학생 중심의 체험 부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은 목표를 바탕으로 운영됐다.-민주시민으로 성장할 학생들이 '학생자치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학생들이 스스로 부스의 주제와 활동을 선정하여 학생을 중심으로 운영했다.-교과 수업을 통해 학습한 내용을 실제적 맥락 속에서 구현할 수 있도록 교과 연계로 부스 활동을 운영했다.-학급별로 부스를 준비하도록 하여 학급 친구들간에 긍정적 교우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이날 3학년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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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청 민원인 공간인데…직원 없이는 발도 못들여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민원인 편의를 돕겠다며 수천만원을 들여 청사 별관을 고쳤지만, 정작 민원인은 이용하기 어렵고 직원들의 회의실로만 쓰이는 등 ‘반쪽짜리 운영’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22일 지역 항만업계에 따르면, 울산해수청은 지난 2022년 국비 약 3600만원을 투입해 청사 정문 앞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당시 해수청은 공사 목적을 ‘방문 민원인 접견실 및 소회의실 활용’이라고 명시했다. 본관 사무실이 포화 상태인 데다, 보안상 출입이 까다로운 점을 고려해 외부인이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소통 공간을 만들겠다는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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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2025년 활동 평가대회 개최
구미시는 지난 18일 성리학역사관 야은관에서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2025년 활동 평가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협의회 소속 회원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한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평가대회는 소속 16개 단체를 대상으로 참여 실적과 특수사업 추진 성과, 활동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1개 단체, 우수 2개 단체, 장려 5개 단체 등 총 8개 단체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지역사회와 일상에 밀착한 생활 실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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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평생학습 거점' 도민대학, 올해 참여자 8000명 돌파
제주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제주도민대학이 올해 참여자와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며 제주형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성장했다.제주도는 제주도민대학이 올 한해 동안 490개 과정에 8157명이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260개 과정에 3972명이 참여한 것과 비교해 과정 수는 88.5%, 참여 인원은 105% 이상 증가한 수치다.정규과정에는 144개 과정 2647명이, 특별과정에는 346개 과정 5510명이 참여하며 당초 목표 8000명을 넘어섰다.학습공간도 크게 늘었다. 전년도 32개소에서 올해 본원·지역캠퍼스·동네캠퍼스·열린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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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규 전무이사, 딥노이드 주식 보유 현황 공시
의료 AI 기업 딥노이드의 전무이사 김태규가 2025년 12월 22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현황을 밝혔다. 김태규 전무이사는 이번 보고 기준일인 2025년 12월 22일 기준으로 딥노이드의 주식 308만4155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10.5%의 지분율에 해당한다.12월 22일 공시에 따르면, 직전 보고일인 2025년 11월 18일에는 특정증권등의 수가 308만4155주로, 지분율은 13.63%였다. 이번 보고일 기준으로 주식 수는 동일하지만, 지분율은 10.5%로 감소했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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