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산성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도자기공예 프로그램을 수료한 19명의 수강생들의 그동안의 노력과 열정을 담아 「손끝에서 피어난 도자기의 미학, 산성마을 도예전」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삼국유사배움터 화본마을 전시관에서 2025년 12월 23일부터 2026년 1월 18일까지 계속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12월 27일 오후 2시에 열린 개막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최규종 군위군의회의장, 주요 내빈 및 수강생 등 6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개막식은 개회 및 축사, 축하공연, 커팅식, 기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