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베트남 칸호아성 나짱시에서 개최된 ‘나트랑 바다축제’에 참가해 한국과 울산의 우수 예술작품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축제 참가는 지난해 12월 베트남 칸호아성에서 선보인 울산예총 지역예술우수작품 해외공연이 좋은 반응을 받음에 따라, 응우엔 떵 뛰엔 칸호아성 성장이 ‘나트랑 바다축제’에 울산팀의 공연을 초청하기로 하면서 이뤄졌다. 첫 날인 7일 개막식에서는 한국을 비롯해 프랑스, 일본, 캄보디아, 말레이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