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고물가 장기화로 서민 경제의 이자 부담이 가중되는 가운데, 제도권 금융 문턱을 넘기 어려운 취약계층의 자금 조달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신협중앙회가 모바일을 통해 보증 심사부터 대출 실행까지 전 과정을 비대면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온라인 햇살론’을 공식 출시하며 서민금융 지원 가속화에 나섰다.이번 ‘온라인 햇살론’의 등장은 그동안 생업에 종사하느라 평일 영업 시간 중 은행 방문이 불가능했던 저소득·저신용 근로자들에게 실질적인 돌파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신협중앙회는 기존 오프라인 중심의 서민금융 상품을 비대면 채널로 전격
세종시 첫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가 20일 개소했다.세종시에 서민금융 상담기관이 문을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12월 한국산업은행 세종지점 개점에 이어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까지 개소하면서 기업과 소상공인, 서민을 아우르는 금융지원 기반이 한층 강화됐다는 평가다.업계에 따르면 그간 세종시민들은 서민금융 상담과 채무조정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대전 등 인근 지역 센터를 직접 방문해야 했다. 이동에 따른 시간‧비용 부담은 물론 대전센터에 상담 수요가 집중되면서 상담 적체까지 발생돼 생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과 금융 취약계
신한은행이 청년층 서민금융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신한 햇살론유스' 보증료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20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햇살론유스 대출을 신규 실행하고 보증료·이자를 정상 납부한 고객에게 보증료를 최대 10만 원을 돌려준다. 별도 응모 없이 대출 실행 시 자동 참여된다.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햇살론유스는 만 19~34세·연소득 3500만 원 이하 취업준비생·사회초년생·청년사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1200만 원을 빌려주는 서민금융 상품이다.지원금은 대출 신규일 기준
저축은행중앙회가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과 정책서민금융 활성화를 위한 공익 캠페인에 참여하며 금융 취약계층 지원 의지를 밝혔다.저축은행중앙회는 오화경 회장이 서민금융진흥원이 추진하는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불법사금융으로 피해를 입는 국민을 보호하고 금융의 공공성과 포용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릴레이 형식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금융권 주요 기관과 기업 대표들이 차례로 참여해 서민금융 지원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한 금융 이용 환경 조성에 힘을 모으고 있다.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가 대출 비교 서비스에 입점한 저축은행의 '햇살론 특례' 상품 중개 수수료를 낮춘다. 저축은행의 수수료 부담을 줄여 최저신용자를 대상으로 한 서민금융 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토스는 저축은행이 '햇살론 특례'를 취급할 때 내는 중개 수수료를 기존보다 약 16% 인하한다고 19일 밝혔다.햇살론 특례는 연소득 3500만원 이하이면서 신용점수가 하위 20%에 해당하는 최저신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서민금융 상품이다.현재 토스 대출 비교 서비스에서 햇살론 특례를 취급하는 저축은행은 8곳
김해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가 29일 부원동 삼성생명빌딩에서 개소식을 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김해센터는 신용회복위원회·서민금
중부뉴스통신 = 강준현 의원이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를 통해 세종시 첫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설치를 이끌어냈다. 세종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NH농협금융지주가 금융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 기반 포용금융 확대를 위해 1000억원 규모의 미소금융재단 설립을 추진한다.NH농협금융은 지난 21일 가칭 'NH미소금융재단' 설립을 위한 태스크포스 첫 회의를 열고 재단 설립 일정과 운영 방향 등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는 연내 재단 출범을 목표로 관련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재단 조성을 위해 NH농협은행을 비롯해 NH투자증권, 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캐피탈 등 주요 계열사가 공동으로 총 1000억원을 출연한다. 그룹 내 생산적금융
상호금융권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규제 강화로 생존 갈림길에 섰다. 부동산 관련 기업대출을 중심으로 자산을 늘리던 기존 성장 방식에 제동이 걸리면서 이제 금융당국이 강조해온 지역·서민금융으로 무게중심을 옮겨야 하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비수도권을 중심으로 가계대출 규제를 완화해 안정적인 수익 기반부터 확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금융위원회가 최근 의결한 '상호금융업감독규정 개정안'에 따르면 상호금융조합의 부동산 PF 대출은 2027년 4월1일부터 총대출의 20% 이내로 제한된다. 부동산·건설
신한은행이 청년층의 금융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신한 햇살론유스' 보증료를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한다.신한은행은 15일부터 신한 햇살론유스 보증료 지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신한 햇살론유스는 서민금융진흥원이 대학생과 청년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운영하는 서민금융 상품이다. 지원 대상은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이면서 연소득 3500만원 이하인 취업준비생, 사회초년생, 청년사업자 등이다. 서민금융진흥원의 보증서를 기반으로 최대 1200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신한 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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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서 울려 퍼진 광복의 노래…평화통일의 뜻 함께 나눠
광복 81주년을 맞아 태백에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평화통일의 가치를 나누는 문화의 장이 펼쳐졌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태백시협의회는 15일 '8·15 광복 평화통일콘서트'를 열고 시민들과 함께 광복의 기쁨과 평화통일의 의미를 공유했다.이번 콘서트는 광복절을 단순한 기념일로 되새기는 데 그치지 않고, 음악과 문화, 체험을 통해 시민들이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무대에는 북한예술공연단의 공연을 비롯해 퓨전국악 무대가 이어졌다. 전통음악의 정취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공연은 관객들의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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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9월 1일자 인사 명단
【교육공무원】■초등◆승진▲교육전문직원→교육전문직원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장 강지선 △제주유아교육진흥원 교육연구관 양정임 ▲교감→교장 △덕수초 강은실 △삼화초 김희 △동홍초 오현화 △도련초 한현숙 ▲교감→공모교장 △종달초 강은주 ▲교사→교감 △구엄초 이상수 △북촌초 김영필 △한림초 김춘남 △서귀북초 고경민 △서귀중앙초 김미성 △예래초 허희숙◆교장 중임▲도순초 김이 ▲도남초 박광철 ▲남원초 현석한◆전직▲교장→교육전문직원 △기획조정실장 이창환 △대외협력과장 신문진 △정서회복과장 양호선 △제주시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이병진 ▲교육전문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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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울산교육청 과학영재학교 설립 논의 환영”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은 12일 울산교육청이 울산 과학영재학교 설립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돌입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논의 자체는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교육청이 실제 이를 추진할 적극적인 실천 의지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강한 의구심을 표명하며, 과학고 추가 설립까지 검토하는 등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대안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이번 입장은 지난 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과학기술원 부설 영재학교 지정·전환 공모 계획’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들어간 가운데 나왔다. 김 의원은 과기부의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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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친일·반민족 행위자 부당 축적 재산 조사·환수해 역사에 대한 확실한 책임 묻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친일·반민족 행위자들이 부당하게 축적한 재산을 조사·환수해 역사에 대한 확실한 책임을 물을 것임을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해 “지난 6월 2일 ‘친일재산귀속법’이 공포된 만큼 친일·반민족 행위자들이 부당 축적했던 재산을 조사·환수해 역사에 대한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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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아이들에게 ‘문화예술 선물’…160명 함께한 3일
IBK기업은행이 다문화가정과 문화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문화예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갔다.IBK기업은행은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IBK충주연수원에서 진행한 ‘IBK 모두다 아트캠프 2026-여름편’을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캠프는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다문화가정 및 문화소외계층 아동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또래와의 교류를 통해 사회적 소속감과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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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드론 배송 연말까지 미국 500개 도시로 확대
아마존이 연말까지 드론 배송 서비스를 미국 약 500개 도시와 타운으로 확대한다. 19일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이번 확대로 프라임에어 운영 범위는 현재의 6배 수준으로 넓어진다.아마존은 올해 들어 지금까지 드론 배송 수십만건을 처리했고, 현재는 하루 수천건을 배송하고 있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카본 프라임에어 부사장은 지난 3월 사내 전체회의에서 올해 배송 100만건 목표를 제시했다.이번 확대 계획은 제프 베조스가 2013년 소형 상품을 30분 안에 배송하는 드론 네트워크 구상을 내놓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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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트댄스·텐센트, 엔비디아 H200 1만개씩 받았다
바이트댄스와 텐센트가 최근 몇 주 동안 엔비디아 H200 칩을 각각 1만개씩 넘겨받았다. 19일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중국은 자국 기업 지원을 위해 이들 칩의 본토 반입을 허용했다.두 회사는 자체 AI 모델과 에이전트를 개발·학습하고 있다. H200은 이들 기업이 미국 경쟁사와 맞설 수 있는 첨단 AI 모델 훈련에 활용될 수 있다. 다른 중국 기업들도 조만간 같은 규모의 H200을 공급받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미국은 중국의 군사 기술 개발에 쓰일 수 있다는 우려로 H200의 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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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디지털 위안화 운영기관 8곳 추가…참여 은행 30곳으로
중국 인민은행이 디지털 위안화 운영기관에 은행 8곳을 추가했다. 19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이번 조치로 디지털 위안화 참여 은행은 총 30곳으로 늘었다.새로 추가된 은행은 핑안은행, 헝펑은행, 보하이은행, 상하이은행, 항저우은행, 후이상은행, 창사은행, 광시베이부완은행이다. 이들 은행은 중앙은행의 디지털 위안화 시스템과 연결한 뒤, 업무·기술 준비가 끝나는 대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중국 인민은행은 이번 확대가 디지털 위안화 서비스의 포용성을 높이고, 안전하고 편리하며 효율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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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날릴 아삭함 옥포읍 새마을회, 열무김치 나눔
대구시 달성군 옥포읍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부녀회는 19일 옥포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이날 현장에는 새마을회 회원 30여 명이 참가해 후원금으로 준비한 재료를 손수 버무려 열무김치 150여 통을 담갔다. 회원들은 완성된 김치를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구를 직접 찾아가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최태영‧신점선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열무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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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환경 로컬 AI 겨냥한 PC ‘몬스타PC 코덱스’
AI 도구 활용이 늘면서 클라우드 서비스 대신 개인 PC에서 직접 모델을 구동하는 로컬 AI 환경에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 경우 GPU 메모리 용량이 구동 가능한 모델 규모를 좌우하기 때문에 어느 수준까지 다룰 수 있는지 확인한 뒤 구성을 정하는 것이 일반적이다.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로컬 AI PC ‘코덱스’를 선보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