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인협회와 인천작가회의가 함께하고 한국근대문학관이 후원한 ‘인천문학인축제’가 지난 1일 인천하버파크호텔 그랜드볼룸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양재훈 문학평론가의 사회로 진행한 이날 행사는 임봉주 시인과 이상실 소설가의 개회사, 김락기의 축사를 시작으로 시낭송과 작가초청강연, 시극, 집체낭독으로 이어졌다.‘시낭송’에는 정민나 시인 함용정 시인 방시원 시인이 참여했고, 이병국 시인 정우신 시인 이재은 소설가가 ‘집체낭송’을 했다. ‘작가초청강연자’는 공광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