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가톨릭관동대학교, 국립군산대학교,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제주대학교, 한국공학대학교와 ‘6개 대학 연합 업무협약식’을 통해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23일 서울 직업능력심사평가원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한국기술교육대 유길상 총장을 비롯해 가톨릭관동대 김규한 부총장, 국립군산대 엄기욱 총장 직무대리, 금오공과대 박상희 산학협력부총장, 제주대학교 김일환 총장, 한국공학대 박철우 부총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정부 지원사업에 대한 공동 협력 및 참여를 비롯해 ‘인재
▲ 부총장 이화행 ▲ 국제교류처장 안요한 ▲ 교무처장 변윤희 ▲ 기획처장 이재철 ▲ 학생처장 최성진 ▲ 입학홍보처장 김재석 ▲ 사무처장 최욱 ▲ 비서실장 강완수 ▲ 동명생활관장 류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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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가 가톨릭관동대, 국립군산대, 국립금오공대, 제주대, 한국공학대와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서울직업능력심사평가원에서 열렸다. 유길상 한국기술교육대 총장을 포함해 김규한 가톨릭관동대 부총장, 엄기욱 국립군산대 총장직무대리, 박상희 금오공대 산학협력부총장, 김일환 제주대 총장, 박철우 한국공학대
안성시와 관내 5개 대학은 지난 29일 안성시청 본관 2층 시장실에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지역대학이 지역혁신 거점 역할을 수행하도록 지원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 기반을 함께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김보라 시장을 비롯해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 이상길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총장, 이형환 중앙대학교 다빈치캠퍼스 부총장, 임해규 두원공과대학교 총장, 이해춘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 학장 등 각 대학 주요 관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중간고사 기간을 맞아 재학생을 응원하기 위한 ‘야식나눔’ 이벤트를 열고 있다. 33대 총학생회가 기획한 이번 행사 기간에는 총 600명에게 김밥, 컵라면, 핫바, 음료 등 야식을 제공한다.박용석 총장을 비롯해 김영호 부총장, 정인훈 학생취업처장, 방민재 33대 총학생회장 등은 간식을 직접 나눠주며 학생들을 격려했다.박 총장은 “늦은 시간까지 열정을 다하는 학생들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학교도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상지대는 16일,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카네어스 주식회사와 상호 교류 협력 및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상지대에서 성경륭 총장을 비롯해 이상석 부총장, 노병철 대학원장, 정의철 학술정보원장, 김성호 공과대학 학장, 이혁제 산학협력단장, 최기일 군사학과 교수가 참석했으며, 카네어스 주식회사에서는 양홍선 회장, 권오덕 대표이사, 김하정 대표, 성환중 고문, 이영남 대표, 이은주 실장 등 총 7명이 자리를 함께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AI 및 문화콘텐츠 산업 분야
강화군이 지난 10일 청운대학교 인천캠퍼스에서 옹진군, 청운대, 가천대와 함께 인천 168개의 보물섬 경쟁력 강화를 위한 관·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용철 강화군수를 비롯해 문경복 옹진군수, 정윤 청운대 총장, 가천대 김충식 특임 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인천 보물섬 168 특성화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은 교육부와 인천시가 주관하는 인천 라이즈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관·학 협력 사업이다. 지방자치단체와 대학이 함께 지역문제 해결과 지역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상
강화군이 지난 10일 청운대학교 인천캠퍼스에서 옹진군, 청운대, 가천대와 함께 인천 168개의 보물섬 경쟁력 강화를 위한 관·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박용철 강화군수를 비롯해 문경복 옹진군수, 정윤 청운대 총장, 가천대 김충식 특임 부총장 등이 참석했다.인천 보물섬 168 특성화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은 교육부와 인천시가 주관하는 인천 라이즈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관・학 협력 사업이다.지방자치단체와 대학이 함께 지역문제 해결과 지역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상호 협력하며 동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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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 법안, 美 민주당 내부 반발로 암초…규제 논쟁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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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자 가상대결... 이재명 46.5%·한덕수 34.3%·이준석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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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지난 2일 경북 북부지역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안동 남후농공단지에서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경상북도 전화위복버스’현장 회의를 열었다.이날 회의는 지난 4월 27일, 영덕 노물리 전화위복 현장 회의에 이은 두 번째 회의로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도청 전 간부 공무원, 권기창 안동시장, 도의회 권광택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김대일, 김대진 도의원, 안동시 시의원이 참석하였으며, 남후농공단지 내 곡물, 식품제조 등 생활밀착형 업종부터 금속가공, 기계 등 뿌리산업까지 다양한 업종별 기업대표자 등 100여 명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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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10일부터 4주간 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144명을 대상으로 ‘공교육 토론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공교육 토론아카데미’는 독서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형태의 토론 활동으로 학생들의 문제해결력과 의사소통 능력 등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을 키워주고자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토론 수업 모형을 확산하고 학생 주도적 질문과 토론이 일상화되는 교실 수업 조성을 목표로 운영된다. 울산교육청은 토론 수업을 효율적으로 진행하고자 중등 토론전문교사 25명을 강사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