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2기를 앞두고 중국 이커머스들의 국내 시장 공략이 가속화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트럼프 2기는 모든 수입품에 보편관세를 도입할 방침이다. 중국산 제품에는 60%, 한국 등 나머지 국가에는 10~20%의 관세가 부과될 계획이다. 트럼프의 이러한 관세 정책은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 저가품을 무기로 한 중국 플랫폼들에게 타격을 입힐 가능성이 크다. 지난 9월 바이든 현 정부가 무역법을 개정하고 800달러 이하 면세 적용을 제외하는 항목에 알리, 테무 등 플랫폼에서 주로 판매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