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서관은 지역주민과 함께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맞으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별이 내리는 숲의 겨울 편지’ 프로그램을 내달 말까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별이 내리는 숲’ 1층에서 도서관 소개 글쓰기, 시 짓기, 연말 다짐 작성 등 이용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운영해 이용자들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지난 2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2026년 별이 내리는 숲 맞이글 모집’에서는 내년 한
강원문화재단은 청년예술인 윤의진 작가의 개인전 《별이 없는 밤에는 달이 뜨고, 달이 없는 밤에는 별빛이 내린다》가 오는 11월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삼청동 학고재아트센터 B1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간 이어온 윤의진의 회화 작업을 집약해 선보이는 자리로, ‘화해’를 중심 주제로 삶 속 어둠과 빛, 고통과 평안이 공존하는 순간들을 담아낸다.윤의진은 강원대학교 디자인학과 시각디자인 전공을 졸업하고, 2015년 이후 회화와 에세이그림책 작업을 이어왔다. 대표 개인전
스튜디오비사이드는 20일 '스타세이비어'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선보였다.이 작품은 '별이 깃든 구원자 육성담'을 표방하는 캐릭터
중부뉴스통신 =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어린이들이 언제 방문해도 즐겁게 머무를 수 있도록 ‘별이 내리는 숲 어린이도서관’에서 다양한 참여형·체험형 프로그램을 상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남부봉사관은 6일 취약계층 반찬나눔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시립고덕신안별빛어린이집 박진아 원장과 원아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평택원평봉사회 조승자 회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전달된 후원금 151만8000원은 ‘별이 빛나는 나눔장터’ 운영
“작은 꿈들 모두 모여 별이 되는 그날까지, 힘을 내 봐 ”지난 22일 포항시청 대잠홀에서 포항지역 청소년들의 열정 가득한 무용 공연이 펼쳐졌다.포항문화재단과 세컨드네이처 댄스 컴퍼니가 함께하는 아동·청소년 예술교육 프로젝트 ‘꿈의 무용단 포항’의 첫
한국 영화사의 황금기를 이끌며 시대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고 신성일 배우의 삶과 예술세계를 담은 ‘신성일기념관’이 오는 21일 공식 개관한다.영천시는 이날 ‘별이 된 신성일, 별의 도시 영천에서 다시 빛나다!’라는 슬로건 아래 최기문 영천시장, 김선태 시의장, 영화 관계자, 지
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가 하늘의 별이 된 국민 배우 고 이순재를 추모했다.민호는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선생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많은 걸 느끼고 많은 걸 배웠다"고 운을 뗐다.이어 "가르쳐 주신 많은 것들... 잊지 않고 잘 간직하겠다"며 "선생님, 진심으로
‘삶의 마지막까지 남을 도왔던 따뜻한 사람’ 안동의 김익기을 기증해 4명의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 가족들은 김 씨가 평소에도 남을 돕는 따뜻한 사람이었기에 삶의 마지막 순간에도 다른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좋은 일을 하고 떠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증을 결심했다.안동에서 4남 1녀 중 셋째로 태어난 고인은
전남 나주시가 깊어가는 가을밤,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따뜻한 빛의 추억을 선사한다. 10일 시에 따르면 오는 21일부터 3일간 빛가람호수공원 일원에서 '별이 내린 빛의 정원'을 주제로 한 '2025 빛가람 빛정원 페스타'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빛과 자연, 예술이 어우러진 도심형 야간정원 축제로, 미디어아트와 환상적인 조명 연출을 통해 관람객이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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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식품브랜드’ 선언 도드람, 돼지 주사바늘 부터 챙긴 이유?
전문식품브랜드로의 도약을 선언한 도드람양돈농협이 조합원 농가에서 사용하고 있는 주사바늘부터 챙기고 있다. 돼지고기 생산 단계의 안전성 확보와 친환경이라는 큰 그림이 그 배경이 되고 있다. 도드람양돈농협에 따르면 고탐지성 주사바늘과 동물전용 주사침을 조합원 농가에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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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내년 '국고 건의사업' 국회 심의 대응 점검
전홍선 기자 = 전라남도가 지난 21일 '2026년 국고 건의사업 국회 심의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어 국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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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산업공익재단 '치과 이동 진료' 지원, 신안군 외딴섬 주민들 수혜
전라남도 신안군이 의료 사각지대에 해당하는 도서 지역 주민들을 위해 추진하는 '찾아가는 치과 이동 진료 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다.24일 지역 정가와 금융권에 따르면 이 사업은 치과 병·의원이 전무한 낙도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실제적인 치과 진료 수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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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 베트남 당서기장·국가주석과 연쇄 회담…경제·방산·과학기술 협력 논의
우원식 국회의장이 베트남을 공식 방문 중인 가운데, 현지 최고위급 인사들과 잇달아 면담을 진행하며 한-베 간 경제협력, 과학기술 교류, 한반도 평화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21일 하노이에서 우 의장은 베트남 또 럼 공산당 서기장 및 르엉 끄엉 국가주석과 각각 만나 한-베 전략적 동반자 관계 심화 방안을 논의했다. 그는 특히 베트남 진출 한국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 인프라 및 방산협력 강화, 과학기술 공동연구 확대 등을 요청했다. 우원식 국회의장 베트남 고위급 면담 주요 내용 요약 면담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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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A+등급 획득
지역사회공헌 활동, ESG경영 실천 노력 등 인정받아 한국관광공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A+등급을 획득, 인정기관으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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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투자 왜 하나? 이유 1위…단기 수익 보다 '이것' 때문
암호화폐 투자자들 사이에서 장기 수익보다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우선시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고 2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스위스 기반의 암호화폐 은행 시그넘의 '퓨처 파이낸스 2025'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의 57%가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주요 암호화폐 투자 동기로 꼽았다. 이는 작년 주요 동기였던 '장기 수익 기대'를 능가하는 수치로, 해당 목록에 대한 응답자는 지난해 62%에서 53%로 감소했다. 시그넘은 "이러한 추세는 암호화폐가 핵심 포트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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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동구 새마을회,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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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동구 새마을회는 김장철을 맞아 11월 26일 오전 9시 30분 동구문화원 주차장에서 ‘2025 따뜻한 나눔–사랑의 김장 담가주기’를 시행했다.이번 행사는 새마을회 회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완성된 김치 2,000포기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층 5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김종훈 동구청장은 이날 행사에 직접 참석해 김장을 함께 담그며 새마을 회원들을 격려했다.김종환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 선물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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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2025년 하반기 지역사회재활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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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26일 보건소에서 장애인종합복지관·경상북도 지역 장애인 보건의료센터 등 4개 유관 기관 전문가들과 함께 ‘2025년 하반기 지역사회 재활 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였다. 지역사회 재활 협의체는 지역 내 장애인의 재활 및 사회복귀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의 운영 방향을 논의하고, 사업 대상자에게 제공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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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號, 일본·이란·호주 등과 ‘포트2’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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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국제축구연맹 랭킹 1~4위 간 대결은 준결승에 가야 성사된다.홍명보호는 예상대로 조 추첨에서 포트2에 배정됐다.FIFA는 북중미 월드컵의 조 추첨 포트 배정과 32강 토너먼트 진행 방식을 확정해 26일 발표했다.이전 대회와 비교해 토너먼트 진행에 한 가지 중요한 변화가 생겼다.FIFA 랭킹 상위 4개국이 조별리그를 1위로 마친다, 이들 간 대결은 준결승까지 가야 성사된다.현재 FIFA 랭킹 1위는 스페인이며 아르헨티나, 프랑스, 잉글랜드가 차례로 2~4위에 올라있다.이들이 조별리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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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환경교육 정책 방향 논의, 시교육청 환경교육자문위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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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이 2026년부터 울산형 학교 생태 전환교육 체계 구축 등 지역 기반 학교 환경교육을 추진한다. 시교육청은 26일 공감회의실에서 제2기 학교환경교육자문위원회 회의를 열고, 학교 환경교육의 정책 방향과 주요 과제들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지난해 제시된 과제 중 환경교육 교육과정 확대, 민·관·학 협력사업 추진, 울산 지역화 프로그램 강화, 신재생에너지 시설 확충 등의 추진 사례가 공유됐다. 이어 내년 울산 환경교육 중점 방향으로 ‘울산형 학교 생태 전환교육 체계 구축’ ‘지역 기반의 기후 행동과 환경 책임 문화 확산’을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