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들의 귀엽고 천진한 모습을 미술 작품으로 볼 기회가 생겼다.젠 아트테인먼트는 인천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 내 한옥마을 별채 전시장에서 다수의 작가들과 함께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귀여움이 세상을 구한다'는 제목으로 반려동물이나 환경과의 공존을 추구하는 시각예술 전시다.2024년 인천 연수문화재단의 연수예술지원사업에 선정된 이번 전시회는 서양화, 판화, 동양화, 공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전문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작가로 구성됐다.멸종위기 동물 작업을 통해 인류의 공존을 그리는 채각작가 박기훈, 민화로 반려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