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제15회 우포늪 생명길 걷기대회가 오는 11월 9일 우포늪생태관 야외무대 및 우포늪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걷기대회는 우포늪의 가을 풍경과 철새들을 즐길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완주코스는 8.4km 약 2시간 30분, 하프코스는 2.7km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행사 당일 8시 30분부터 현장에서 접수하며 참가비는 무료다.행사 당일에는 지역 농특산물 시식 및 판매, 아나바다 장터,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행운권 추첨
경남도교원단체총연합회는 지난 26일 오전 창녕 우포늪 생명길에서 개최된 제12회 경남둘레길탐방이 회원·지인 등 교육가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28일 밝혔다.최근 연임에 성공한 김광섭 경남교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재선 연임 당선에 막중한 무게감과 책임감을 가진다. ‘교권확립 시즌2’를 위해 헌신하겠다”면서 “이번 이벤트가 회원 뿐 아니라 지인, 가족들이 함께한 둘레길 탐방행사가 되어 더욱 뜻깊고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김성찬기자 [email protected]
창녕군이 주최하고 창녕군새마을회가 주관한 유네스코 창녕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기념 제15회 우포늪 생명길 걷기대회가 9일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3000여 명이 참여해 우포늪 생명길을 걸으면서 갈대와 철새를 관찰하며 가을 풍경을 만끽했다. /
창녕군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창녕군새마을회가 주관한 유네스코 창녕 생물권 보전지역 지정 기념, 제15회 우포늪 생명길 걷기대회가 지난 9일 오전 우포늪 생태관 생태공원과 우포늪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군민과 관광객 등 3천여 명이 참여해 우포늪 생명길을 걸으면서 갈대와 철새를 관찰하는 등 우포늪의 가을풍경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우포늪은 1998년 3월 람사르 협약 습지로 등록된 이후 2013년에 생태관광지역으로 최초 지정된 이후 3회 연속 재지정과 올해 7월, 유네스코로부터 창녕
창녕교육지원청은 28일 우포늪 일원에서 직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포늪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을 했다. 이번 행사는 우포늪 생명길 탐방로를 따라 걸으며 건강도 챙기고 자발적인 환경 정화 활동으로 쓰레기를 주웠다. /이일균 기자
창녕교육지원청은 28 우포늪 일원에서 직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포늪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을 했다.플로깅은 조깅을 하면서 길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활동으로 스웨덴에서 시작된 환경보호활동이다.이번 행사는 우포늪 생명길 탐방로를 따라 걸으며 직원들과 함께 건강도 챙기고 자발적인 환경 정화 활동 쓰레기를 주으며 플로깅을 함께 실시했다.우포늪 플로깅을 통해 지리적, 생태학적 경관적 가치가 큰 국내 최대 천연 내륙습지의 생태적 가치를 알게 되었고, 생태계를 보전
경남교원단체총연합회가 26일 창녕 우포늪 생명길에서 제12회 경남둘레길탐방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회원과 지인,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김광섭 회장은 "지인, 가족이 함께한 행사가 되어 뜻깊다"며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이인식 우포자연학교 교장이 제30회 한일 국제환경상에 선정됐다.이 교장은 지난 30여 년 환경운동을 비롯해 우포늪 보전과 멸종위기종 따오기 복원에 헌신했다. 1991년 낙동강 페놀 사태를 계기로 강변 배후습지 보존 운동을 시작한 이 교장은 2008년 중국 양시엔에서 우포늪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풀무원, 대전광역시와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풀무원은 대전광역시와 식품 산업 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 푸드테크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협약식은 18일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광역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 풀무원기술원 식품안전실 김상구 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풀무원과 대전광역시는 첨단 푸드테크 분야의 새로운 기술 개발과 지역 내 기업과의 상생협
Generic placeholder image
화천형 온종일 초등 돌봄 모델 정부혁신 왕중왕전 국무총리상
화천군의 ‘화천형 온종일 돌봄 모델’이 전국 최고 수준의 혁신 사례로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화천군은 지난 14일, 광주광역시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정부혁신 왕중왕전’본선에서 국무총리상인 은상을 수상했다.행안부는 매년 정부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해 범정부적으로 공유·확산하고 있다. 올해는 전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으로부터 총 647건의 사례를 추천받아 6월부터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국민 심사를 진행했다.647개 사례 중 44개가 예선을 통과했고, 이중 전문가 평가 결과 가장 점수가 높은 13개 사례가 왕중왕전 본선
Generic placeholder image
SK, 리밸런싱 성과 '가시화'...핵심사업 강화·비효율 정리
SK그룹이 추진 중인 대규모 리밸런싱이 가시적 성과를 보이고 있다. SK그룹에 따르면, 3분기말 연결대상 종속회사 수는 전기말 716개에서 660개로 56개 감소했다.주요 종속회사는 207개로, 핵심 계열사들이 유지한 채 비상장 기업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다만, 순차입금을 1분기 대비 11% 줄여 재무구조 개선에도 성과를 냈다.SK그룹의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이 O/I,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재무구조 개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중 청년 리더들, 미래 협력의 첫걸음 내딛다
한중 양국의 청년 리더들이 미래 문제를 논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강일 국회의원의 후원으로 1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한중청년산업협력포럼’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포럼은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한국대표부, Young Innovation Party, 한국청년우호협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주한중국대사관, 글로벌미래과학기술혁신협력포럼사무국 등 다양한 기관이 후원했다.이강일 의원은 축사를 통해 “한중은 단순한 외교관계가 아니라 수천 년의 관계적 지혜가 축적된 운명적 이웃”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카메라 속 세상] 초가지붕 겨울 준비
절기상 소설을 이틀 앞둔 20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한국민속촌에서 직원들이 초가지붕에 올릴 용마름과 이엉 잇기 작업을 하며 겨울을 준비하고 있다. 연합..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도의회 풍수해방재대책연구회, AI기술 활용해 재해 방재대책 혁신 추진
1시간전
경북도의회가 AI기술을 활용한 풍수해 방재대책 혁신에 나선다. 경북도의회 풍수해 방재대책 연구회는 지난 21일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AI기술을 활용한 경북지역 풍수해 방재대책 구축방안 연구’의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연구의 책임을 맡고 있는 김병현 경북대 교수는 이날 AI기술과 데
Generic placeholder image
[도솔세 카툰] 149. 완벽
149. 완벽"저 분은 업무를 완벽하게 처리해서 모든 사람들로 부터 신뢰를 받고 있지."완벽은 흠이 없는 구슬이라는 뜻이며, 화씨의 구슬이라는 귀한 보물이었다."갑자기 뜬금없이 구슬이라니?"고대 중국 진나라에서 조나라의 '화씨의 구슬'이 갖고 싶어서 15개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 보경사시립공원 등 현장 방문
1시간전
포항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는 지난 22일 주요사업에 대한 점검을 위해 △내연산보경사시립공원 내 자연학습장 조성현장 △내연산 치유의 숲 시설에 대한 현장 방문에 나섰다. 내연산보경사시립공원 내 자연학습장은 지난 2013년 공원계획으로 결정 고시된 이후 실시설계용역 및 관련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경숙 경북도의원, 급식실 환기 시설 엉망 지적
1시간전
경북도의회 김경숙 의원은 최근 교육위원회의 경북도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학교 급식실 환기시설개선 사업의 개선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먼저 우선 “교육부 지침에 의한 급식실 환기시설개선사업은 급식 현대화 사업과 중복되는 부분이 있어 올해 270억원의 예산을 편성한 것은 예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희수 경북도의원 "학교 냉난방기 구매단가 차이 좁혀달라"
1시간전
경북도의회 김희수 의원은 최근 교육위원회의 경북도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냉난방기 구입 단가 차이, 급식 잔반량 및 처리비용 증가, 화장실 현대화 사업 등에 대해 개선책을 마련하도록 촉구했다. 김 의원은 우선 학교별 냉난방기를 구매하는 과정에서 대당 구매 단가 차이가 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