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경찰서는 지난 21일 오후, 창녕군 영상정보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하여 최근 관내에서 발생한 연쇄 방화 피의자 신속 검거에 기여한 공로로 우수 모니터링 관제요원에 감사장을 전달하였다.4월경 오후 시간대 창녕경찰서는 연쇄 방화 신고 관련 관제센터 요원과의 피의자 인상착의 공유 및 실시간 관제 상황 전파를 통한 위치 파악 및 일대 집중 수색으로 정신질환자인 피의자를 발견, 신속하게 검거하였다.오경용 창녕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취약장소·시간대 집중 모니터링을 통한 범죄예방 및 동선 추적 등 CCTV 통합관제센터와 협
최근 건축자재값과 인건비 상승 여파와 토허제 해제 영향으로 서울 주택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자,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경기도 김포시의 일부 주요 단지들의 거래량도 증가하는 등 활기를 되찾고 있다. 김포는 GTX-D 노선 추진,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 등 다양한 교통 인프라 개발 호재를 보유한 지역이다. 그중에서도 서울과 맞닿아 있고, 강서구 마곡, 마포구 상암 등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이 뛰어난 고촌이 주목받고 있다.김포는 서울과 가까운 입지에다가 아파트
중부뉴스통신 =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5월 20일 오후 4시, 서울 강서구 마곡동 소재의 LG이노텍 마곡 연구개발 캠퍼스를 방문하여 현장 임직
중부뉴스통신 = 김포교육지원청은 6월 12일, 마곡 코엑스에서 관내 교감을 대상으로 ‘2025 디지털 미래사회와 창업가 정신교육’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부뉴스통신 = 서울시는 31일 오전 8시 47분경 발생한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마포역 구간 방화로 인한 열차 내 화재 발생과 관련해, 유사 상황에 대비한 비
중부뉴스통신 =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5월 29일, 관내 지방공무원 5급 사무관 43명을 대상으로 서울 코엑스 마곡 컨벤션 센터에서 ‘디지털 리터러시 및 미래기술
지하철 5호선 열차에 불을 지른 60대 남성이 구속됐다. 서울남부지법 이영광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일 현존전차방화치상 혐의를 받는 60대 원모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서울 지하철 5호선 열차에서 발생한 방화사건으로 인한 재판 피해가 3억 원을 넘을 것으로 추산됐다. 서울시는 선거기간 동안 유사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다중밀집시설의 경계를 ...
인천 한 다가구주택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8일 인천미추홀경찰서와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39분쯤 미추홀구 문학동 다가구주택 1층 현관문 앞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집 현관문 등 주택 공용 공간 일부를 태우고 이 곳에 거주하
대구교통공사가 화재 대비 비상 상황 대응체계 점검에 나섰다. 지난달 31일 발생한 서울 지하철 5호선 열차 내 방화 추정 화재에 따른 선제적 조치다. 2일 대구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공사는 긴급 안전대책 회의를 열고 화재 발생에 따른 단계별 조치계획을 점검했다. 공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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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단석, 1조원 규모 바이오에너지 MOU 체결
바이오에너지 전문 기업 DS단석이 1조원 규모의 생산시설 투자에 나선다.9일 공시에 따르면 DS단석은 전북 군산 국가산업단지에 들어설 HVO 기반 바이오에너지 생산시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사업은 바이오디젤, 바이오항공유, 바이오납사 등 친환경 바이오에너지 생산을 위한 시설을 2031년까지 단계적으로 구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 상대방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한국산업단지공단이다.이번 협약은 DS단석의 2024년 말 연결 기준 자본총계의 약 385.11%에 해당하는 대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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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김재욱 기자 = 영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재난관리평'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하며, 재난 대응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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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모래 해안의 질소 감소: 작은 무산소 주머니의 큰 영향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모래 해안의 질소 감소: 작은 무산소 주머니의 큰 영향 모래알의 작은 무산소 주머니에서 일어나는 탈질소 작용은 규산염 대륙붕 모래에서 발생하는 총 질소 감소량의 최대 3분의 1을 차지할 수 있다.모래알에 서식하는 일부 미생물은 주변의 산소를 모두 소모한다. 산소가 없는 이웃 미생물들은 이를 최대한 활용한다. 이들은 주변 물의 질산염을 이용하여 탈질소 작용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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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국내 최대 HVDC 사업 단독 공급
LS전선은 세계 최대 송전 용량의 초고압직류 케이블 상용화에 성공하고, 국내 최대 HVDC 사업인 한국전력 ‘동해안-수도권’ 송전망 1단계에 단독 공급한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525kV급 고온형 HVDC 케이블로, 도체의 허용 온도를 기존 70℃에서 90℃로 높여 송전 용량을 최대 50%까지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오는 9월 ‘동해안-수도권’ HVDC 1단계 지중 구간에 투입될 예정이다. 해외에서 기술을 개발한 사례는 있었지만 양산 제품이 실제 송전망에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동해안-수도권’ 송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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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제30회 ‘환경의 날’ 행사 개최
경상남도교육청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김해시 대동생태체육공원 일원에서 ‘환경과 복지의 동행! 낙동강에서 희망을 찾다’를 주제로 제30회 환경의 날 및 낙동강의 날 통합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경남교육청이 경상남도, 김해시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공공기관 과 사회 환경 단체가 함께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해 생태전환교육의 중요성을 알렸다.이날 기념식을 비롯해 체험·전시,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렸으며 경남교육청은 생태전환교육 체험관과 행복마을학교 ‘카멜레온 체험 버스’를 운영했다.생태전환교육 체험관에서는 ▲경남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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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역량 강화 연수’성과 ‘최우수’등급 획득
하이러닝 기반 학생 맞춤형 수업 확산 중점 약 3만 7천 교원 이수 경기도교육청이 교육부 주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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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장흥군은 12일 장흥통합의학컨벤션센터 일원에서 풍수해로 인한 사자산 산사태 발생으로 통합의학컨벤션센터 붕괴 및 대형화재 대응 상황을 가정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2024년 집중호우 피해로 장흥군 장흥읍, 용산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험을 바탕으로 풍수해 대응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이에 따라 장흥군은 재난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개선하는 실전형 훈련을 준비했다.지난 5월 26일, 6월 5일에는 1, 2차 컨설팅을 통해 도출된 개선사항을 반영하여 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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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여름철 비브리오패혈증 감염 주의 당부
무안군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해수 온도 상승으로 비브리오패혈증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국내에서 올해 첫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군민들에게 철저한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비브리오패혈증은 제3급 법정감염병으로, 비브리오패혈균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급성 패혈증이다. 주로 바닷물, 갯벌, 어패류 등을 통해 감염되며, 해수 온도가 상승하는 6월부터 10월 사이에 환자 발생이 집중된다.감염 경로는 주로 오염된 해산물을 익히지 않고 섭취하거나, 상처가 있는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했을 때 발생한다. 감염 시 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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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읍서 오토바이 사고… 50대 남성 숨져
15일 오전 7시43분께 서귀포시 성산읍 일주동로 성산고등학교 교차로 인근에서 오토바이를 몰던 50대 남성이 도로 시설물과 부딪치며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는 남성에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한 뒤 닥터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했다.경찰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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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세계환경의 날 벌교갯벌 도립공원 환경 정화
보성군은 세계환경의 날을 기념해 지난 11일 벌교갯벌도립공원 일원에서 대대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세계환경의 날’은 1972년 유엔 총회에서 지정된 국제기념일로, 매년 6월 5일 전 세계적으로 환경보호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을 촉구하는 다양한 활동이 펼쳐지고 있다.2025년 세계환경의 날 주제는 ‘플라스틱 오염 종식’으로, 국내외에서 관련 캠페인이 활발히 전개됐으며, 보성군도 이에 발맞춰 정화 활동을 기획·추진하게 됐다.이번 환경 정화 활동은 고흥보성환경운동연합 회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