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가 부동산 시장의 안정화와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부동산 불법 중개행위에 대한 집중적인 지도‧단속을 실시했다. 시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협력해 합동 단속반을 구성하고, 관내 114개 부동산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단속을 진행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서는 △중개사 자격증 및 등록증 대여, △중개 수수료 과다 징수, △부동산 실거래가 허위 기재 및 신고 누락, △소속 공인중개사 및 중개보조원 고용 신고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시는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 현장에서 바로 시정·계도하고, 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