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체육회 주관으로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열리는 ‘제22회 제주시장기 전국 공무원 야구대회’ 대진표가 확정됐다.제주시체육회는 지난 14일 참가 신청이 마감됨에 따라 23일 추첨을 통해 대진표를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대회 참가팀은 다음 달 30일부터 열리는 예선전을 시작으로 본선 경기를 치른다.제주시체육회에 따르면 올해 대회에는 12개 시·도에서 35개 팀이 참가한다.제주에서는 지난 대회 준우승을 차지한 제주경찰청을 비롯해 제주도청, 제주시청, 서귀푀청 등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자리를 놓고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안철수·장동혁·조경태·주진우 의원이 맞붙는다.다음 달 22일 충북 청주에서 열리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선거관리위원회가 31일 후보 등록을 마감하면서 당권 경쟁은 5파전 구도로 확정됐다.애초 출마를 예고했던 장성민 전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은 불출마를 선언했고, 양향자 전 의원은 당대표 도전을 접고 최고위원 선거로 방향을 틀었다.이번 당권 경쟁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평가를 기준으로 한 ‘반탄’ 대 ‘찬탄’ 구도로 전개될 전망이다. 김문수 전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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