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은 지난 12일, 추석 연휴를 대비하여 집중호우 및 태풍 등으로 인한 재해취약지역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심재국 평창군수는 자연 재난 대비를 위해 지난 12일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등 재해취약지역을 현장에 나가 직접 점검했다.이번 점검은 집중호우 및 태풍 등 자연재해로부터 재해취약지역에 군민들의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추진됐다.특히 심 군수는 침수위험지구로 지정되어 2024년 신규사업으로 시행 중인 차항지구는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하천이 범람하여 인명 및 재산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