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철 고령군수는 17일 오전 7시 고령군 대가야읍에서 열리는 현장간부회의 및 농촌일손돕기에 동참한다.
tags :#동정
최재훈 대구 달성군수는 5일 오전 9시 구지면 평촌1리에서 열리는 달성군 지역 연합 농촌일손돕기에 참석한다.
김재욱 기자 = 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10일 경주시 현곡면 소재 배 재배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영농철 농가 일...
고령군 우곡면은 환경과 및 건설과, 축산정책과와 합동으로 본격적인 마늘 수확철을 맞아 지난달 31일 우곡면 사촌리 및 예곡리 마늘재배지 500평에 대하여 수확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일손돕기는 최근 인건비 상승과 인력의 절대적 부족현상 및 마늘 가격 하락 등으로 어..
충남 천안시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지난해 이어 올해도 18일부터 3일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의 손길이 모여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이 학교의 학생 14명은 외서면대전1리 소재, 포도밭에서 속순따기, 감자밭에서 감자캐기 및 대전1리 마을 어르신들께 식사대접을 하는 등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10일 경주시 현곡면 소재 배 재배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영농철 농가 일손부족 해소와 직원의 농업·농촌에 대한 친밀감 제고를 위해 마련된 이날 활동에는 NH농협노조 김종필 경북노조위원장, 23사번 경북농협 6급 직원과 경북본부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배 봉지 씌우기, 영농 폐자재 수거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의령사무소은 지난 10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의령읍 소상리 소재 양파 재배농가를 방문, 양파대 자르기, 비닐 걷기, 양파망 담기 작업 등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박성규 의령농관원 소장은 “농촌 일손 부족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역 농촌 일손돕기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박성민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의령사무소에 따르면 6.10. 전 직원이 참여하여 의령읍 소상리 소재 강 모씨 양파 재배농가를 방문하여 700평의 양파 논에서 양파대 자르기, 비닐 걷기, 양파망 담기 작업 등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했다고 밝혔다.박성규 소장은 “농촌 일손 부족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역 농촌 일손돕기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생명이 지난 14일, 영농철을 맞아 경기 포천시에 위치한 농가를 방문해 포도봉지 씌우기 등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금번 농촌일손돕기는 ▲ 농협생명 김재춘 부사장 ▲ 경영지원부 부서장 ▲ 임직원 등 약 25여명이 참여했다. NH농협생명 임직원은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에 위치한 농가에서 포도순 정리와 포도봉지 씌우기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농촌일손돕기는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지원의 날’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농협중앙회는 6월 14일을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지원의 날’로 정하고 계열사·자회사 등 범
양산시새마을회는 지난 11일 하북면 백록리의 당근농장에서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벌였다.새마을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아침부터 잡초 등을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박종석 새마을회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활동을 추진했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오영선 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농촌일손돕기에 동참한 새마을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사랑과 지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연명의료중단 시기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자
연명의료중단등 결정 및 이행 시기를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는 연명의료결정법 개정이 추진된다.27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등 15명의 의원들은 이와 같은 내용의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대표발의자인 남인순 의원은 “우리나라는 내년에 전체 인구 중 노인 인구 비중이 20%를 넘어서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전망”이라면서 “초고령사회를 대응하여 국민이 존엄한 삶의 마무리와 자기결정권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인천에서 주택 침수 등 19건 접수
16시간전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인천에서 밤사이 강한 바람과 많은 비로 인해 주택이 침수 되는가 하면 가로수가 넘어 지는 등 피해가 잇따라 발생했다. 30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인천 지역에서 강풍 및 호우피해 등의 신고는 모두 19건인 것으로 집게 됐으나 다행히 인명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4 낙동미로(美路)릴레이 자전거축제 및 제14회‘상주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개최
상주시에서는 지난 6월 22일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시민, 학생 등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낙동미로 릴레이 자전거축제 및 제14회 ‘상주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여성댄스팀 ‘에이션’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퍼포먼스, 시민 녹색자전거대행진,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리온, 50년 만에 파격 변신으로 '초코파이 하우스' 인기
오리온은 '초코파이情'에 초코잼와 딸기잼을 더한 마블링 크림으로 더욱 새로워진 '초코파이 하우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초코파이 하우스가 출시 4개월 만에 낱개 기준 2,40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 12개입 1박스 기준으로도 200만 개가 넘는 양으로, 신제품으로서는 이례적인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초코파이가 50년 넘은 장수 브랜드인 만큼 두터운 소비층을 갖고 있는 데다 원료부터 맛, 식감, 모양까지 파격적으로 변신해 '익숙함'과 '새로움' 두 마리 토끼를 모
Generic placeholder image
C커머스서 발길 돌리는 한국 고객들
지난해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C-커머스'의 협공으로 위기에 몰린 국내 전자상거래 플랫폼들이 올해 들어 고객 유치에 성과를 내며 한숨 돌린 모양새다.중국산 저가 제품의 안전성 이슈가 부각된 데다 국내 플랫폼들도 강력한 가격 혜택을 내세운 프로모션으로 맞대응에 나서 일부 고객이 회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30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올해 1∼5월 기준 월평균 이용자 수는 쿠팡이 3천56만4천130명으로 가장 많고 G마켓·옥션이 828만439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이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설] '낙제'평가받는 지방의회 살리려면
지난 2년 전반기 지방의회를 평가하자면 '낙제' 점수를 면하지 못할 것이다. 주민을 대표하고 행정을 감시·견제해야 할 역할을 내팽개치고 자신의 권력과 이익이 우선이었음이 여실히 드러났다. 국외 연수는 견제 기능이 부실한 사전 심사, 관광 중심의 외유성 일정, 부실, 표절 의심 출장보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정당담]불평등 해결 없이는 저출생 막기 어렵다
정부가 지난달 19일 '인구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며 '저출생 추세 반전 대책'을 내놓았다. 돌봄 지원을 위해 육아휴직 급여 상한을 올리고, 육아·출산 휴직 기간과 횟수도 늘린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통합해 교육·돌봄 서비스를 지원하며, 주거 지원을 위해 신생아 특례대출 소득 기준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고] 아이의 언어발달, 보육기관이 돕는다
요즘 어린이집에 다니는 영유아들을 살펴보면 언어발달이 늦어 발달지원센터를 찾는 경우가 있다. 지난해 서울시가 어린이집에 다니는 만 1·2세 영아 4000여 명을 대상으로 발달 검사를 진행한 결과 10명 중 4명꼴로 언어 영역에서 관찰이나 도움이 필요한 수준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유독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침을 열며] 늦깎이 문사들의 글쓰기
지난 토요일 315아트센터 국제회의장이 설렘으로 가득했다. 반짝이는 눈과 가벼운 긴장감, 그리고 잘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가득 담은 입술, 글쓰기의 첫걸음을 내디딘 이들은 부마민주항쟁 기념 백일장 참가자들이었다. 엄마의 손을 잡고 온 초등학교 어린아이들부터 대학 일반부의 능숙한 필자들까
Generic placeholder image
IMF 동토 속에서도 입지전적한 서상진 건축사
1등 작품만 수주 계약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지방자치제에서 발주한 아파트 현상 설계 공모전에서 번번이 낙방 되다가 천신만고 노력으로 5번 만에 1등을 획득하고 칠곡군 왜관읍에서 ‘시티 건축설계사무소를 운영까지 입지전적인 서상진 대표를 만나 건축에 대한 흐름과 그의 삶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1997년에 IMF 외환위기가 발생하고 건축설계사무소마다 직원들 월급을 못 주는 상황 발생 때, 설계사 경력 5년이 넘어 시험을 치를 수 있었어요. 업무를 하면서 시험공부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저는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한 해 동안 두문불출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