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20일 과장급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구리세무서장 강정훈*창업일보는 공정사회를 지향합니다. 기사 제보 및 정정 [email protected]
군사정권범죄수익국고환수추진위원회는 국세청이 노태우 전 대통령 일가의 비자금에 대한 세무 조사에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 환수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노소영·노재헌에 대한 국세청 고발 건과 관련해 조사가 진행될 것이라는 답변을 받았다"며 "불법 비자금 조성과 횡령,
국세청이 2023년 경기불황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들을 위해 '신고분 기한연장' 등 세정지원한 금액이 총 17.7조원인 것으로 나타났다.'신고분 기한연장'이 12.4조원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고지분 기한연장' 4.7조원, '압류·매각 유예'가 0.6조원 순이다. '신고분 기한연장'의 경우 세정지원 전체 금액의 70%를 차지한다.또 '신고분 기한연장'의 경우 부산국세청이 가장 많고, 중부국세청·서울국세청·대전국세청·광주국세청·인천국세
2023년 국세청이 부가가치세 세무조사를 실시해 총 1조626억원을 부과한 것으로 확인됐다.서울국세청이 6523억원을 부과, 전체의 61.4%를 차지해 지방청 중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인천국세청 20.5%, 중부국세청 9.8%, 부산국세청 3.9%, 대구국세청 1.9%, 대전국세청 1.3%, 광주국세청 1.1% 순이다.국세청에 따르면, 2023년 국세청은 부가가치세 세무조사 2210건을 실시해 총 1조626억원을 부과했다.부과금액이 가장 많은 서울청은 650건을 조사해 6523억원을 부과했다. 다음으로 인천청 350건·2183억
국세청이 2023년 주식변동 세무조사를 벌여 총 457건에 대해 3947억원의 세금을 부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1413억원이 증가한 수치다.또 수도권 지방국세청이 312건 조사로 총 3264억원을 부과했는데, 이는 전체 조사건수 및 부과세액의 각각 68.3%·82.7%를 차지한다.국세청에 따르면, 서울국세청은 2023년 182건 주식변동 세무조사로 총 2398억원을 부과했다. 조사건수·부과세액 모두 지방국세청 중 가장 많다. 전년에는 190건 조사로 1015억원을 부과했다.다음으로 중부국세청이 8
2023년 국세청이 법인사업자 세무조사로 부과한 세액 중 서울지방국세청과 제조업에서 가장 많이 부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총 부과세액이 4조619억원인데, 서울지방국세청이 2조4523억원을 부과해 전체의 60.4%를, 업태별로는 제조업이 1조5253억원 부과돼 전체의 37.5%를 차지했다. 국세청에 따르면, 서울국세청은 2023년 법인사업자 1770곳을 세무조사해 2조4523억원을 부과했다. 지방국세청 중 부과세액이 가장 많다.중부국세청이 860곳 조사·6427억원 부과로 두번째로 많고, 다음으로 인천국세청 477곳 조사·3549억원
국세청이 2023년 부동산 등에 대한 세무조사로 양도소득세 2584억원을 부과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1급 지방국세청인 서울·중부·부산국세청이 부과한 세액이 전체의 72.6%를 차지했다. 서울청이 39.6%로 가장 높고, 중부청 20.9%, 부산청 12.1%다.국세청에 따르면, 국세청은 2023년 부동산 등 3489건을 세무조사해 양도세 총 2584억원을 부과했는데, 서울국세청이 1254건 조사에 1023억원 부과로 지방국세청 중 부과세액이 가장 많았다.중부국세청이 653건 조사로 540억원을 부과해 두번째로 높았고, 부산국세청 3
국세청이 2023년 총 1만3973건 세무조사해 5조8313억원 부과, 건당 4.2억원을 부과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지방국세청 중 서울지방국세청과 인천지방국세청이 세무조사 후 건당 부과세액에서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아울러 서울국세청은 법인사업자와 개인사업자, 부가가치세 세무조사 후 건당 부과세액이 가장 높았고, 부산국세청은 개인사업자, 대전국세청은 양도소득세 건당 부과세액이 최고인 것으로 확인됐다.국세청에 따르면, 서울국세청은 2023년 5007건의 세무조사를 벌여 3조3574억원을 부과했고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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