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발표한 교권보호방안을 놓고 3대 교원단체가 일제히 비판하고 나섰다.실제 현장에서 교사들을 악성 민원과 폭력에서 지켜줄 핵심 대책이 빠져 있다는 이유다.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22일 17개 시도교원단체총연합회, 한국교총교사권익위원회, 한국교총 2030 청년위원회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에 교권보호 추가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교총은 회견문을 통해 “정부 방안은 지역교육청 교권보호센터 확대 등 그간 교총이 요구했던 내용을 일부 반영했다”면서도 “정작 학교 현장을 옥죄는 악성 민원과 무분별한 아동학대
교육부가 최근 ‘학교민원 대응 및 교육활동 보호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이번 방안을 놓고 교육계에서는 각종 민원으로부터 교사를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이 일부 포함되면서 진전이 있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특히 민원창구를 단일화하는 방안은 교사 개인 휴대전화나 교실 전화 등으로 시도 때도 없이 민원에 시달리던 교사들의 고충을 완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교육부는 이번 방안을 통해 교사 개인 대신 기관이 대응하는 민원시스템을 확립하기로 했다.학교 단위 민원접수 창구를 학교 대표번호와 ‘이어드림’과 같은 온라인 학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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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자료도, 청문회도 없는 국회…인사검증 기능 포기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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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CES 2026 통합강원관 첫 운영…계약추진액 5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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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상공회의소 광주·전남 대통합 논의 입장문
여수상공회의소는 율촌산단 ~ 해룡산단~ 세풍산단을 하나의 ‘권역형 소부장 국가산단’으로 통합 지정하는 방안을 마련해 정부에 건의했다고 밝혔다.여수·광양만권 제조축 완성 위한 국가 공급망 전략 거점 –여수·광양만권을 반도체·2차전지·첨단소재 소부장 산업의 국가 전략 거점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건의가 제기됐다.▲ 기초 소재 기반 지역, 국가 공급망 전략에 필수여수상공회의소 한문선 회장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은 단일 기업이나 단일 산업단지로 대응할 수 없는 단계에 이르렀다”며“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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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청주방송총국 박영춘 총국장 발령
KBS 박영춘 수신료국장이 19일자로 청주방송총국장에 취임했다.전임 백성철 총국장은 본사 시청자센터로 발령났다.청주방송총국 지용수 보도국장은 충주방송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이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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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시민행동플랫폼 출범...광명시는 누구를 위한 도시냐?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지역 시민사회가 재개발·재건축을 비롯한 생활 안전과 시민주권 강화를 위한 공동행동에 나섰다.광명 시민행동플랫폼 준비위원회는19일 광명시청 앞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광명 시민행동플랫폼’ 결성을 공식 선언했다.시민행동플랫폼에는 ▲광명촛불행동 ▲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 ▲광명교육연대 ▲누리봄교육공동체 ▲광명마을대학 ▲광명16구역 청산준비위원회 ▲광명11구역 비상대책위원회 ▲철산주공8·9단지 비상대책위원회 ▲너부대마을 대책위원회 등 지역 시민·주민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다.준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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