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관악단 2025년 5월 토요힐링콘서트’를 오는 5월 10일 15시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올해로 6년째를 맞이한 서귀포관악단의 토요힐링콘서트는 소극장에서 펼쳐지는 소규모 앙상블 공연을 통해 금관악기와 목관악기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다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공연으로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가정의 달에 진행되는 5월 공연은 대중적인 클래식부터 실험적인 프로그램까지 다채롭게 준비하여 보고 듣는 재미가 가득한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첫 번째 무대는 오보에, 클라리넷
울산시립미술관은 오는 5월4~5일 이틀간 1층 다목적홀에서 어린이날 맞이 문화행사 ‘꿈을 타는 서커스’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기획된 가족 대상 서커스 공연으로, 저글링, 마임, 마술, 디아볼로, 서커스 드라마 등 다양한 형식의 공연이 총 6회에 걸쳐 펼쳐진다. 첫날인 5월4일에는 오전 11시 서커스 클래식, 오후 4시 레인보우 쇼가 진행된다. 서커스 클래식은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에 맞춰 다양한 악기를 활용한 저글링 공연으로 감성
칠곡군이 주말마다 거리 공연으로 도심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지난 4월 26일 왜관역 광장에서 시작한 ‘칠곡 버스킹 파이터2’공연은 매주 토·일 칠곡을 무대로 다채로운 공연을 이어간다. 이번 ‘칠곡 버스킹 파이터2’는 왜관역 광장, 칠곡보 생태공원, 칠곡평화분수, 북삼인평근린공원 등 군민과 관광객이 즐겨 찾는 장소에서 펼쳐진다. 공연은 클래식부터 트로트, 정가, 통기타, 밴드 공연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있으며, 끼와 재능을 겸비한 지역 예술인들이 주축이 되어 무대를 꾸민다. 야외에서 이루어지는 공연인만큼 날씨로 인해 공
김만식 기자 = 충남도립대학교 평생교육원 소속 학습동아리 ‘내포 사랑 통기타’가 ‘2025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첫 번째 거리 공연
중부뉴스통신 = 서귀포시는 2025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의 첫 번째 기획 공연으로, 제주체임버오케스트라의 '아하 ~ 이 악기!' 공연을 오는 5월 10
김만식 기자 = 충청북도진천교육지원청은 5월 8일 월례조회에서 특별한 무대를 마련했다. 은여울중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은여울 BOB 밴드’가
중부뉴스통신 = 서귀포시가 주최한 '서귀포시 버스킹 페스티벌' 이 지난 25일 저녁 천지연 야외공연장에서 시민과 관광객의 열띤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이번 공연은
울진군은 지난 5일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왕피천공원 일대와 후포 마리나항 일대에서 어린이 한마당 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어린이날 연휴 많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 참여한 가운데 다채로운 체험 부스와 흥미로운 공연으로 가족들이 함께 ..
대구시립국악단 화요국악무대 ‘꽃바람이 부네’ 공연이 13일( 저녁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비슬홀에서 펼쳐진다. 이번 화요국악무대는 소극장에서 국악관현악 편성을 만나볼 수 있는 공연으로, 여기에 해금 협주곡, 민요 등이 어우러져 밀도 높은 공연을 선사한다. 대구시립국악단 악장 양성필이 지휘를 맡는다. 사진=대구시 제공
양산시립박물관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날 한마당 잔치'를 진행한다. 행사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과 공연으로 마련했다. 이날 박물관에서는 풍선아트 나누기, 비눗방울 놀이, 페이스 페인팅 등 놀이와 클레이 아트, 막대기 미니연, 카네이션 머리띠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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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미래에도 소중한 가치 
실제는 관념을 만들어낸다. 이 관념을 만드는 것은 우리가 행하는 의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즉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라는 행사가 있어 5월이면 자연히 가정의 달이라는 관념으로 확장되는 것과 같다. 부부가 가정을 이루고, 둘 사이 아이가 탄생함으로써 가정은 비로소 한 가족이 생활하는 집이 되며, 사회를 구성하는 최소한의 공동체가 된다. 가정은 하나의 운명공동체로서 가족 간에 보이지 않는 규범이 생기고 모두가 이를 지키려고 한다. 5월은 가정의 달, 가족이라는 말만 들어도 마치 부드러운 둥지를 안고 있는 것처럼 포근하다. 물론 5월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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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지역협의체 출범
포항시가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의 본격 추진을 앞두고 지역협의체를 공식 출범시키며 지역주민과의 협력체계를 본격화했다.시는 지난 9일 청하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지역협의체’ 발대식을 열고, 사업 추진에 필요한 민·관 협치 기반을 공식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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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 재참여자 추가 모집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경력단절 미취업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돕기 위한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 재참여자를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은 경력단절 미취업 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도내 여성에게 신규, 재참여 각각 생애 1회씩 1인 최대 450만 원의 구직활동지원금*과 각종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 사업은 지난 2월 517명을 선발하여, 4월부터 9월까지 구직활동지원금과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연계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원 중이다.이번 추가모집은 보다 많은 도내 경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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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병원 이규엽 교수, 제31대 대한청각학회장 취임
경북대병원 이비인후과 이규엽 교수가 최근 제31대 대한청각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임기는 2025년 5월부터 2년간이다.대한청각학회는 1966년 창립된 국내 최초의 청각학 전문 학술단체로, 청각 생리, 병태, 진단 및 재활 등 청각학 전 분야를 아우르는 학술 활동을 통해 한국 청각학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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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기도당 선대위 “국힘, 대권놀음에 국민 외면”…민심 정책 반영 ‘약속’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대책위원회가 6·3 대통령선거에서 동네 골목골목을 파고드는 전략을 펼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국민의힘이 당원 의사를 무시하고 대선 후보를 강제 교체한 비민주성을 보인 상황에서, 민주당은 국민 목소리에 경청하며 끝까지 국민을 위한 선거를 치르겠다는 의지다.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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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쓰’ 퍼블릭 세일 60% 판매 ··· 조기 완판 기대감 고조
장현국 넥써쓰 대표가 오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의 글로벌 전략을 직접 공개하며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 iOS 버전 ‘크로쓰x’ 지갑 출시 ▲ 중국 개발사와의 온보딩 계약 ▲ 중동 지역 협력 청사진 등을 연이어 제시하며, 플랫폼 운영에 있어 전방위적 실행력을 강조했다.장 대표는 16일 X를 통해 “크로쓰x 지갑이 iOS에 출시됐다”며 “자정이 넘은 시간까지 작업을 이어간 한국팀에 깊은 존경을 보낸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의 여러 게임 개발사와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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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김문수 결단 촉구... "5월 18일 전까지 윤석열과 절연해야"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16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에게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의 절연' 등의 결단을 다시 한 번 촉구했다.한동훈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상황을 반전시키기 위해서는 '5월 18일 대통령후보 토론 이전에' 김문수 후보님의 결단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한 전 대표는 김 후보가 개인적 의리를 중시하는 분인 것은 알지만 지금은 개인적 의리보다는 공적인 대의가 먼저라며 결단을 촉구했다.구체적으로 ▲계엄 반대(이미 지난 12월말 당차원의 계엄에 대한 사과는 있었으니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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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지율 50% 돌파, 김문수 30% 안팎 박스권
원내 정당 대선후보가 모두 정해진 이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50%를 상회하는 과반 지지를 얻어 30% 안팎에 머문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큰 격차를 보인다는 여론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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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김상욱 국민의힘 탈당…이재명 지지한 이유는 "가장 보수다운 후보"
김상욱 의원의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이 알려지자, 민주당 지지자들 사이에서 적잖은 혼란과 불편함이 흘러나왔다. 보수정당 출신 의원이자, 과거 이재명 후보에 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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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인베스트먼트, 2024년 52억 순손실로 적자 전환
벤처캐피털 SV인베스트먼트가 지난해 52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V인베스트먼트는 전날 공시를 통해 2024년 연결 기준 매출 211억원, 영업손실 61억원, 당기순손실 5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전년도 당기순이익은 43억원이었는데 그보다 95억원이 감소하면서 52억 당기순손실로 전환했다. 63억원이었던 영업이익도 124억원 감소해 61억원 영업손실을 봤다. 매출은 전년 대비 29.16% 감소했다.회사 측은 공정가치 하락으로 인한 이익 감소가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