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녹색연합은 인천고잔고등학교가 지난 6뭘 말부터 지역사회 협력형 종이팩 수거 활동을 통해 종이팩 110kg를 수거했고, 유가 보상 받은 휴지 30롤짜리 24팩을 지역 경로당과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인천고잔고 학부모회는 고급 재활용 재료인 종이팩이 별도로 분리수거
중부뉴스통신 =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1동은 관내 경로당과 매탄1동 단체 간 일대일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매월 물품 및 식사지원 등 자원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충북 청주시 수곡1동 자원봉사대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27일 송편을 빚어 관내 경로당과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이형모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노인회는 22일 지역 내 경로당과 도로, 하천변, 골목길 등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환경정화운동을 펼쳤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발전설비 정비 업체인 수산인더스트리 고성사업소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노인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라면 50상자와 쌀 10㎏ 50포를 고성군 하일면에 기탁했다. 기탁된 물품은 하일면 내 27개 경로당과 저소득층 23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봉화 기자
인천시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남동구협의회는 만수5동 일원에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찾아가는 취약계층 방역소독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지역 취약계층 10세대를 비롯해 만수5동 경로당과 성현경로당을 방문해 방역소독을 실시했다.염정도 회장은 “환절기에는 감염병 위험이 커 어르
올해 개관 10주년을 맞이한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매년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봉사, 취약계층 대상 기부, 지역 환경정화 활동 등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추석을 맞아 농협은행 상주시지부와 함께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지역 경로당과 나눔의집에 필요한 물품을 기부했다.
칠곡군이 전국 최초로 「디지털 생활문해 시범마을」 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지식을 배우고, 마을 단위 학습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평생학습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시범마을 운영은 지난 9월 16일 개강해 오는 11월 21일까지 관내 8개 마을 경로당과 마을회관에서 주 1회, 총 8회 과정으로 진행된다.교육은 ▲디지털·금융문해 ▲생활과학문해 ▲건강문해 ▲문화예술문해 등 네 가지 영역으로 구성됐다. 디지털·금융문해에서는 키오스크 실습, 보이스피싱 예방, 스마트폰
속초시 영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월 2일, 추석을 맞아 관내 경로당과 취약계층에 백명란 젓갈 678개를 전달했다. 이번 물품은 협의체 위원인 문은희 신화식품 대표가 기탁한 것으로, 문 위원은 매년 명절마다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각 가구를 직접 방문해 후원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명절 인사도 함께 전했다. 주영래 공동위원장은 “작은 관심과 마음이 모여 모두가 행복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지속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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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제주도민 민심은 "어려운 민생경제부터 살려야"
추석 밥상 민심을 놓고 제주지역에서는 먹고 사는 문제인 민생경제 회복과 내년 6·3지방선거 등이 화두가 됐다.아울러 도민 피로도가 누적된 제주 제2공항 건설과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출범을 놓고 기대와 우려의 목소리가 교차했다.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위원장은 9일 “동문시장 상인들은 관광객은 오는데 물건은 많이 사지 않아서 불경기를 호소했다. 중국인 관광객은 늘어났지만, 지갑을 열지 않아서 여전히 경기가 나아지지지 않았다”며 “많은 도민들이 민생을 좀 더 챙겨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고 말했다.이어 “도민들은 정치인들이 정쟁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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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지리산둘레길 걷기축제’ 참가자 모집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14일까지 ‘2025 지리산둘레길 걷기 축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18일 ‘걷고 싶은 지리산, 살고 싶은 지리산’을 주제로 지리산둘레길 인근 주민과 숲길 탐방객들이 함께 어울려 지리산의 삶과 문화를 즐기는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걷기 코스는 총 12km로 △최참판댁 → 입석마을 → 대축마을 → 문암송 → 미점마을 → 개치마을을 거쳐 동정호에 이르는 구간이다. 숲길을 걸으며 참가자들은 △빙고게임 △막걸리 시음 △소원지 쓰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도착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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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용연사거리서 덤프트럭과 트레일러 충돌해 1명 사망
11일 오전 11시16분께 울산 남구 황성동 용연사거리에서 덤프트럭과 트레일러가 충돌해 60대 덤프트럭 운전자가 숨지고, 50대 트레일러 운전자가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소방 당국에 따르면 사고 직후 화재가 발생해 덤프트럭과 트레일러가 모두 탔고, 사고 차량에서 흘러나온 경유가 도로를 덮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들 차량 가운데 한 차량이 중앙선을 넘으면서 마주 오던 차량과 충돌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및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신동섭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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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전선에서 살아남는 나만의 차별화 전략 
무수한 지원자들이 취업전선으로 뛰어든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구분될 수 있는 나만의 차별화 전략이 있어야만 성공확률을 높일 수 있다. 어떻게 하면 차별화에 성공할 수 있을까. 차별화 전략 1 - 1+1 전략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먼저 첫 번째로 ‘1+1 전략’을 추천하고 싶다. 방법은 간단하다. 내가 잘한다고 생각하는 일에 플러스알파 요인을 하나 더 덧붙여 강조하는 방식이다. 사실상 무엇인가 하나를 압도적으로 잘하는 사람은 플러스알파도 그렇게 필요 없다. 그것만으로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만일 여러분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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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축제도시 명성 입증 ‘대박 조짐’
남강과 진주성을 비롯한 진주의 가을밤이 화려한 불빛과 예술혼으로 물들면서 관람객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긴긴 추석 연휴와 함께 시작된 진주의 10월 축제가 지난 4일과 5일 첫 주말과 6~9일 추석연휴를 맞아 진주시민과 국내외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면서 10월 축제의 도시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긴 추석 연휴를 맞아 여행객들이 해외로 빠져나가는 등 축제 기간 내내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로 인해 관람객 유치에 큰 차질이 우려됐으나 행사장마다 구름 인파가 몰리면서 진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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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울산공업축제가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울산 중구 태화강 국가정원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 ‘최강! 울산’을 비전으로, ‘울산이 대한민국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산업도시 울산의 기술력과 미래 비전을 함께 조명한다.특히 ‘미래 박람회’ 섹션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 과학관 소프트웨어 교구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이 부스는 인공지능과 코딩 교육을 통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컴퓨팅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참여 어린이들은 지능형 AI 로봇 ‘클릭봇’과 레고 ‘스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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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아파트 통째 공매 충격에…제주 아파트 입주전망 ‘뚝’
10월 제주지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가 급락하며 지역 부동산 시장에 경고등이 켜졌다.주택산업연구원이 14일 발표한 ‘10월 아파트 입주전망지수’ 조사 결과, 전국 지수는 87.7로 전월 대비 5.7p 상승했다. 수도권, 지방 모두 상승했지만, 제주는 85.7에서 75.0으로 10.7p 하락하며 전국과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이번 하락은 6월 말 대출 규제 이후 회복세를 보이던 주택 거래가 서울·수도권 중심으로 집중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제주시 424세대 규모 신축 아파트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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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문화관광해설사 강충민 . 박영희 전국대회서 나란히 수상
제주 문화관광해설사 강충민과 박영희가 전국대회에서 나란히 수상했다.제주어로 풀어낸 신화 해설과 전문적인 해설 역량이 전국 무대에서 인정받은 것이다.제주특별자치도는 충청남도 부여군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나루공연장에서 열린 ‘2025년 한국문화관광해설사 전국대회 및 스토리텔링대회’에서 제주도문화관광해설사협회 소속 강충민 해설사가 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한국문화관광해설사중앙협의회 주최, 충남문화관광해설사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문화관광해설사 500여 명이 참가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충남 부여군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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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 툼바가 고급 파스타로 변신…농심, 페리지와 협업 메뉴 출시
농심이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진행 중인 ‘농심면가60’ 프로젝트의 대표 다이닝으로 서울 강남구 삼성동 파스타 다이닝 ‘페리지’를 선정하고, 신라면 툼바를 활용한 특별 메뉴 ‘랍스터 마팔디네’를 연말까지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농심면가60’ 프로젝트는 농심이 레스토랑 예약 앱 캐치테이블과 협업해 전국 60개 다이닝에서 농심 라면을 활용한 창의적 요리를 선보이는 행사다.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분기별 대표 다이닝을 선정해 특별 메뉴를 소개해 왔다. 선정된 페리지는 2024년 테이스트 오브 서울과 올해 미쉐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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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 제주지역 발달장애인 권리 옹호대회 개최
제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제주지역 발달장애인 권리옹호대회’를 개최한다.오는 18일과 20일 두차례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18일 오후 2시에는 서귀포시장애인회관, 20일 오후 2시에는 우리복지관 체육관에서 열린다.이번 대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제6회 제주삼다수 Happy+ 복지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발달장애인이 단순한 보호의 대상이 아닌 주체적인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권리를 확립하고, 타인 의존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대회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발달장애인 권리옹호단의 3분 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