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 영산대 항공관광학과가 최근 일본 간사이외대 재학생 12명을 해운대캠퍼스로 초청해 ‘한일 대학생 국제문화교류회’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류회는 양국 대학생의 문화와 해외취업정보를 교류하고자 마련됐다.항공관광학과는 항공업계 현황을 공유하고 일본 대학생들이 선호하는 K-POP 춤을 함께 배울 수 있도록 준비해 큰 호응을 얻었다.아울러 전공 특성을 살린 항공비상탈출, 칵테일 제조 등 체험학습도 진행했다.영산대 항공관광학과 4학년 강명진 학생은 “문화적인 차이보다는 대학생, 비슷한 연령대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