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합창단이 ‘인도네시아 반둥 국제합창 심포지엄’에서 공연한다.인천문화예술회관은 시립합창단이 ‘제7회 인도네시아 반둥 국제합창 심포지엄’의 초청을 받아 22~24일 반둥 파라히양안 가톨릭대학교 공연장에서 공연한다고 15일 밝혔다.‘제7회 인도네시아 반둥 국제합창 심포지엄’에서는 10개국 30개 합창단 1,500여명이 공연하고 합창 관련 교육, 지휘, 작곡, 공연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워크숍도 병행한다.‘필리핀 마드리갈 싱어즈’와 함께 메인 합창단으로 초청받은 인천시립합창단은 22일 오후 5시 오프닝 공연,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