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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서 택시·승용차 충돌··· 5명 부상

5시간전
경북 영천의 한 교차로에서 택시와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5명이 다쳤다.

2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14분쯤 영천시 도동 네거리에서 택시와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택시에 타고있던 4명과 승용차 운전자 등 5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경북 영천의 한 교차로에서 택시와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5명이 다쳤다.

2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14분쯤 영천시 도동 네거리에서 택시와 승용차가 충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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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 경북 울진 한울원전 4호기가 원자로를 냉각하고 감압하는 과정에서 안전주입신호가 발생했다. 19일 한국수력원자력 한울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7분 원자로 냉각재 냉각운전 중 가압기 저압력에 의한 안전주입계통이 작동했다. 안전주입계통은 원자로 냉각재 손실 등으로 압력이 낮아지는 경우 원자로에 냉각수를 주입하는 계통이다.한울본부는 이번 일이 가압기 압력이 낮다는 신호로 인해 발생했으며, 원자로를 감압하는 과정에서 운전원이 가압기 입력 설정치를 바꾸지 않은 게 원인이라고 원자력안전위원회에 보고했다.한울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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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이 20일 서구 왕길동 공장 화재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를 위한 대책을 지시했다. 현장에는 서구청장을 비롯해 소방본부 등 유관기관 관계자도 함께했다.이날 오전 8시 44분께 인천 서구 왕길동 기계가공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9시 14분 대응1단계, 11시 2분 대응2단계를 발령했으나 오후 1시58분 대응 1단계로 하향 조정했다.이번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으며 헬기 등 장비 60여 대를 투입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인천 검단소방서장으로부터 화재 발생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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