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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통공사, 경북 산불 이재민 긴급 지원

대구교통공사는 최근 경북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재해구호금 4000여 만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 3월 경북 일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광범위한 산림 피해와 함께 많은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에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자발적으로 모금을 마련했다.




공사는 전 임·직원이 참여한 성금 모금액 4000여 만원을 재난구호 기관에 기부해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지역 복구에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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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025년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 시장대응형-소부장 R&D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다음달 8~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술혁신 소부장 R&D는 소재·부품·장비 분야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지원을 통해 혁신역량 및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대구·경북 소재의 중소기업 중 최근 연도 매출액 20억원 이상인 중소기업은 누구나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규모는 15개 과제며, 최종 선정된 과제는 최대 2년 동안 5억원 이내의 정부지원 연구개발비를 지원받는다. 대경중
우리 정부는 미국이 쫓는 두 마리 토끼를 잘 인식, 양국과의 무역 협상 및 대응에 나서야 한다. 우리나라의 입장에서는 무역보다 더 중요한 것이 안보다. 중국은 주변 모든 나라와 계속해서 영토 분쟁을 일으키고 있다. 인도와 베트남, 대만 등이 대표적인 나라들이며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중국인의 대대적인 국내 유입으로 한국이 제2의 홍콩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중국 자본의 국내 정치, 재계, 언론계, 미디어 등에 대한 영향력 확대는 물론 투표권이 주어진 지자체장 선거를 통해 전 국토에 대한 중국화 시도를
25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맑은 가운데 강풍이 예상된다.
대중 관세를 145%까지 퍼부었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율을 내릴 수 있다며 중국에 먼저 화해 제스처를 취했으나 중국은 “정말로 협상하고 싶다면 관세부터 취소하라”고 맞서고 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이달 말까지 의과대학 학생 대표와 대화를 통해 학생들이 복귀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지난 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28일간, 달구벌대로를 포함한 도심 주요 도로 3개 구간에서 LED 가로등 교체공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교통사고 사망자 30% 줄이기 대책의 일환으로, 달구벌대로, 수성로, 노변로 등 차량 통행이 많은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공사기간 동안 노후된 기존 가로등을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해 야간 시인성 향상, 에너지 절감, 도로 안전성 강화를 동시에 도모할 계획이다. 공단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 시간을 평일 오전 9시~오후 5시까지로 조정했으
28일 제주는 흐리다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는 아침까지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낮 최고기온은 17~22도로 포근하겠다.30일까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게 나타나는 곳이 있어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또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고, 오후부터 제주도 남쪽 먼바다를 중심으로도 초속 9~13m의 강풍이 예상돼 시설물 관리 및 안전사고, 선박 항해나 조업 시 주의가 필요하다.당분간 천문조에 의해 만조시
엘살바도르가 국제통화기금 반대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을 계속 매입하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7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엘살바도르는 27일 기준으로 최근 일주일간 7BTC를 추가로 매입했다.엘살바도르가 2024년 IMF와 14억달러 대출 협정을 체결하며 비트코 법정화폐 지위를 포기하고 추가 매입을 중단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블록체인 전문가 앤디 리안은 IMF 협정이 비공공 부문을 통한 비트코인 매입을 허용할 가능성을 언급하며, 엘살바도르 전략은 금융 혁신과 전통적인
꽃이 피고 지면서 연두색 새싹이 곱게 나왔다. 교정도 따뜻한 봄과 함께 활력이 넘친다. 세상이 흔들려도 교육이 지향해야 할 가치는 멈출 수가 없다. 참된 가르침 속에 꿈과 끼를 키우는 교육은 오늘을 지나 미래로 가기 때문이다.우리는 지난 4개월 동안 민주주의가 훼손되는 일을 고통 속에
홍종락 기자 = 해병대 특수수색대대가 경북 포항과 경주 일대서 전반기 대대 종합전술훈련을 실시했다.지난 4월 14일부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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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는 오는 5월 3일 영유아체험센터 맞이마당에서 영유아의 과학적 호기심을 일으키는 오감 중심 과학 체험 행사인 ‘오감 톡톡! 과학 놀이터’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마련됐으며, ▲유아가 주도하는 실험 만들기 체험 부스로 구성된 ‘과학탐험존’ ▲가족이 함께 이용하는 ‘버블 낚시 놀이터’ 등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영유아체험센터 입장권을 소지한 이용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안내 창구에서 체험 활동지를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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