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내수초등학교는 21일부터 25일까지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다 먹었어요’를 운영하고 있다.
전교생과 교직원이 참여하는 이번 캠페인은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학교 측은 잔반을 남기지 않은 학생들에게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지영 내수초 영양교사는 “학생들이 건강한 식습관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함께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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