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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5000억 유산균 담은 드링킹 요거트 출시

남양유업이 생유산균을 대량 함유한 신제품 드링킹 요거트를 선보였다.

남양유업은 한 병에 5000억 마리의 생유산균을 담은 ‘맛있는 드링킹 요거트’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제품은 플레인과 사과 두 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1mL당 6억8000만 마리 이상의 유산균을 담아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보다 크게 높다.

가볍고 깔끔한 맛으로 중장년층과 현대인들에게 적합하다.

영양 설계는 저지방과 저당, 칼슘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100mL 기준 지방은 1.4g에 불과하고 당 함량은 평균 대비 30% 낮췄다.

칼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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