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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올해 최대 할인 ‘쌤페스타’ 개최

종합 홈 인테리어 기업 한샘이 10월 28일까지 연중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 ‘쌤페스타’를 진행한다.

한샘몰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이사철을 맞아 가구부터 인테리어 공사, 생활용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최대 8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쌤페스타’는 한샘이 매년 개최하는 대규모 할인 이벤트로, 올해는 1500여 종의 가구와 생활용품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인기 제품으로 꼽히는 ‘샘키즈 수납장’, ‘호텔 침대’, ‘시그니처 붙박이장’ 등 한샘의 베스트셀러 가구가 올해 가장 저렴한...
목조공공주택의 미래와 탄소중립 활성화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이 10월18일 오후 2시부터 5시30분까지 충남도청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2024년 충남건축디자인문화제의 일환으로 산림청과 국토교통부 주최 대한건축학회 등 주관으로 진행된다.‘연결, 사이의 가치’를 주제로 한 이번 심포지엄은 공공주택의 목조화와 그에 따른 탄소중립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박정로 박사의 사회로 진행된다.주제 발표는 충남도청 건축도시과 양대남 주무관이 ‘탄소중립을 지향하는 충남형 리브
제24회 산림문화작품 공모전 사진 부문 대상은 오한솔 씨의 ‘여의도의 가을’ 작품과 김범주 씨의 ‘임도 풀베기’ 작품이 선정됐다.산림조합중앙회는 30일 ‘제24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 당선작을 발표했다.사진, 그림 부문 당선작은 대상 2점, 최우수상 3점, 우수상 6점, 장려상 100점으로 총 111점이 결정됐다. 심사는 전문가 사전·본심사를 거쳐 국민참여심사와 최종심사 순으로 진행했다.심사 결과 사진 부문 대상은 오한솔 씨의 ‘여의도의 가을’과 김범주 씨의 ‘임도 풀베기’ 작품이 수상했다. 그림 부문 최우수상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나주숲체원은 전국 공공기관 퇴직예정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산림복지 분야 일자리 체험 사업'을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8회에 거쳐 운영한다.이번 사업은 퇴직 후에도 근로의욕이 있는 중장년층의 지속적 사회참여를 위해 산림교육·치유·레포츠 등 산림복지와 관련된 다양한 일자리와 취·창업 경로 소개, 분야별 직업 체험을 제공한다. 더불어 교육생이 이후 관련 분야 자격 취득을 희망하는 경우 취득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이를 통해 경험과 지혜를 두루 갖춘 신중장년층 세대에게 새로운 경력개발
◇부이사관 승진△기획재정담당관 부이사관 이준산 △목재산업과장 부이사관 조영희 /나무신문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은 오늘부터 11월29일까지 쿠팡에서 ‘2024 우리임산물 숲푸드 특별기획전’을 진행한다.기획전에서는 감, 잣, 대추 등 산에서 자란 과실뿐 아니라 더덕, 고사리, 표고버섯, 산양삼 등 다양한 임산물이 판매될 예정이며, ‘2024 소비자가 뽑은 우수임산물 콘테스트’에서 수상한 품목들도 함께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10%에서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에 다양한 임산물을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하늘숲추모원은 오는 9일 한글날 추모원 만남의광장에서 '제2회 하늘숲 피크닉 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추모원을 방문하는 방문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국민과의 소통을 통해 회년기 산림복지서비스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피크닉 음악회에서는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색소폰, 하모니카 연주와 진흥원 사내밴드, 양평문화원남자합창단, 어쿠스틱 밴드 등 가을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또한, 나무 무드등, 천연 방향제 만들기 체험과 탄소중립 캠페인, 방문 고
안동시는 경북도청 신도시 활성화와 안동시-예천군 간의 상생발전 분위기 조성을 위해 양 도시 간 교류협력 상호방문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북도·안동시·예천군이 주최하고 안동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신도청지역 상생발전 협력사업’의 하나로 신도청 지역의 조기 활성화와 양 시·군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가을 지역축제 기간 안동시민과 예천군민이 서로 지역 관광명소, 축제장, 전통시장 등을 방문해 축제를 즐기고 유대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먼저 4일은 예천군민이 ‘안동의 유교문화와 호국정신 속으로 떠나는 16세기 조
교육부가 의대 증원에 반발해 휴학신청을 낸 의대생들에 대해 2025학년도 1학기 복귀를 조건으로 제한적 휴학을 허용키로 했다. 교육부는 6일 서울청사에서 `의과대학 학사 정상화를 위한 비상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비상 대책은 지난 2월부터 지속된 의과대학 학생들의 대규모 휴학 신청, 수업 거부 등으로 차질을 빚고 있는 의과대학 학사운영의 정상화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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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마을공동체만들기 지원센터 폐지 반대 비상대책위원회’가 9개 군·구 마을공동체 네트워크, 인천마을넷,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와 함께 개최한 시민토론회가 4일 인천YMCA 아카데미실에서 열렸다.인천 마을지원센터를 사실상 폐지시키고 센터의 기능 중 일부를 행정에서 직접 운영하겠다는 인천시의 방침에 대해 각 부문별 입장을 확인하고, 민간위탁과 직영 사이 무엇이 최선의 마을지원의 방식이 될 수 있는가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토론회는 서창원 비대위 부위원장이자 인천마을넷 이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곽현근 대전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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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소유자 상위 1% 가구는 평균 4.7채의 집을 가졌고; 이들의 가치는 공시가격 기준으로 평균 30억 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최근 5년간 다주택자 1000명이 4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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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4일 열린 ‘2024 지역순환경제 국제포럼’에서 지역순환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김진경 의장은 이날 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포럼에서 "인구 절벽과 경제적 불평등 문제는 공동체 존속을 위한 중대한 과제"라며 "기존의 전통적 경제 방식으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한계가 있다"라고 역설했다.김 의장은 지역순환경제를 이러한 복합적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제시하며 "영국 프레스턴 시는 'CWB' 정책을 통해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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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78돌 한글날 기념 ‘제 9회 한중도서전시회-한글, 인천 개항장을 담다’ 행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인천 개항장문화지구 활성화와 2015 유네스코 지정 ‘세계 책의 수도 인천’ 기억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난 4~5일 이틀간 인천시 중구 개항장 인천문화재단 생활문화센터 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논문 표절 의혹과 관련해 3년 연속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된 김지용 국민대 이사장이 올해도 불출석 의사를 밝혔다. 이에 야당은 강력 대응을 예고 하고 있다.국회 교육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영호 민주당 의원은 오는 8일 교육부 대상 국감과 24일 종합국감에 증인으로 채택된 김 이사장이 지난 4일 해외 출장 일정을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고 6일 밝혔다.김 이사장은 지난 2022년과 2023년에도 교육위 국감 증인으로 채택됐으나, 지난번에도 해외 출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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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의 남북철도사업 관련해 국민의힘이 유엔제재 위반 의혹을 제기했다. 국민의힘 신주호 상근 부대변인은 "2018년 4월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판문점에서 가진 정상회담에서 남북 철도 연결 사업을 약속했고, 문 전 대통령은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하지만 철도 연결을 위한 공동조사를 하기 전에 북한의 요청에 따라 철도 보수에 필요한 여러 물품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유엔 제재를 위반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전문은 영상을 참조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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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는 지난 4일 경북도 내 지역아동센터 12곳과 ‘아동친화센터’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아동친화센터는 굿네이버스와 협력체계를 통해 아동이 안전하게 배우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아동 친화적인 공간이다.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
‘경남 도민의 집’이 ‘경남 역사문화공원’으로 바뀐다. 경남도는 경남 도민의 집 일원을 경남 상징 공간으로 조성하고자 경남도의회에 공유재산 변경 심의를 요청했다.도는 ‘2025년도 정기분 경남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서 경남 역사문화공원 건립 이유에 대해 “경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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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이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하라주쿠는 일본 MZ세대의 성지로 알려진 곳으로, 농심은 방문객들이 신라면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해 현지 젊은 소비자층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일본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체험형 이벤트와 협업 마케팅을 강화, 2023년 100억엔을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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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판매업소 93곳 대상 위생 점검
대구시가 오는 8일까지 햄버거 등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판매업소 93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벌인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점검 대상은 과일 건조·냉동식품, 햄버거, 피자 등 어린이들이 간식으로 주로 섭취하는 식품 제조·판매 업소다. 최근 MZ세대 간식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두바이 초콜릿’ 및 ‘요거트 아이스크림’ 제조 업소에 대해서도 추가 점검을 펼친다. 또 ‘피스타치오’나 ‘카다이프’를 함유한 견과류 가공품 3건, 조리식품 5건에 대한 수거 검사를 병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원재료 및 함량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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