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2025년 3분기 강원 농축협 심사분석회의’ 개최

농협강원본부는 30일 강원본부 대회의실에서 도내 농축협 기획상무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전결산 및 손익목표 달성을 위한 ‘2025년 3분기 강원 농축......
상지대는 30일 재단법인 콜텍문화재단과 함께 원주 관설초등학교에 통기타를 기증했다. 이번 기부는 상지대 교육기부 거점지원센터와 콜텍...
남해화학과 GS칼텍스가 최근 서울 GS칼텍스 본사에서 '무탄소 스팀 도입·공급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3일 남해화학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글로벌 에너지전환 흐름 속에서 여수 국가산업단지의 경쟁력 강화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추진됐다. GS칼텍스는 황산 원료인 유황을 공급하고, 남해화학은 황산공장 등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우리는 일본과 EU보다 과도한 금액을 헌납하는 셈"이라며 "무리한 요구와 약속...
국내외 정세가 불안합니다. 서로를 향한 미움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남모르게 내 소중한 것을 나누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 덕분에 우리 사회는 미래의 ...
경남 함양군은 3일 함양군 공설추모공원에서 개장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를 비롯해 김윤택 함양군의회 의장과 군의원·경상남도 의원·지역 주민 ...
50대의 학부모 K씨는 "전주장학숙에 직접 와서 보니 아이가 생활하는 환경이 정말 쾌적하고 믿음이 간다"며 "장학숙이 학부모와 학생 모두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고맙다"고 ...
경기도와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젠더폭력통합대응단은 ‘스토킹·교제폭력 피해 대응을 위한 경기도 대학 인권센터 종사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대학...
공공건축가 제도 시행과 함께 목조건축 대표도시로 주목받는 진주시가 건축분야 최고 권위의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진주시는 5일 국토교통부가 주최⋅주관한 ‘2025 한국건축문화대상’ 건축문화진흥 부문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한국건축문화대상’은 1992년 제
울산 화력발전소 붕괴 사고 현장에서 매몰자 2명이 추가로 발견됐다. 구조당국은 현재 이들에 대한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며, 추가 매몰자에 대한 수색도 이어가고 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6일 오후 4시 기준, 울산 남구 용잠동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발전소 내 보일러 타워 붕괴 현장에서 총 4명의 작업자가 구조된 것으로 확인됐다.이 중 2명은 사고 직후 구조됐고, 추가로 발견된 2명은 현재 구조 중이다. 앞서 구조된 2명은 중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이번 사고는 이날 오후 2시 7분께 발생했다. 가동이 중단돼 철거를 앞두
김용광 기자 = 울산 남구 용잠동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발전소에서 해체 작업 도중 철골 구조물이 무너져 9명이 매몰되는 대형...
종군기자, 다큐멘터리 감독, 그리고 옥스퍼드대 연구원 겸 드라마 작가로 활동해온 이학준 작가가 인생 에세이 ‘조연으로 살아가는 용기’를 오는 11월 12일 출간한다. 기자와 감독, 교수, 작가를 거치며 다양한 길을 걸어온 그는 이번 책에서 ‘조연으로 살아간다는 것’
경기 침체와 건설 업황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DL이앤씨가 원가율 안정화와 리스크 관리 노력, 수익성 중심의 경영으로 3분기에 1000억원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DL이앤씨는 6일 잠정 실적 발표를 통해 3분기 영업이익 1168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1% 증가했다고
웹젠 주가가 강보합을 거듭하며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6일 웹젠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15% 오른 1만 2300원에 장을 마감했다.이 회사
광명시에 2개의 국공립어린이집이 새로 문을 열었다.시는 6일 철산자이더헤리티지 단지 내 조성된 '시립더헤리티지어린이집'과 '시립더헤리티지다온어린이집' 개원식을 개최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개원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학부모,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국공립어린이집의 개원을 축하했다.시는 지난 3월 철산주공8·9단지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 국공립어린이집 설치·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위탁 운영자 선정과 리모델링을 거쳐 어린이집 2개소에 총 259명의 영유아가 이용할 수 있는 보육 환경을 마련했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은 '제주특별자치도 아동참여와 권리증진 방안'브리프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연구는 보건복지부의 '2023년 아동종합실태조사' 마이크로데이터를 활용 아동권리와 아동참여 필요성과 참여수준 문항을 분석했다.유엔아동권리협약에 대해‘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고 응답한 비율은 전국 42.3%, 제주특별자치도는 48.0%로, 제주가 다소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전국과 제주 모두 아동의 협약 인지 수준은 전반적으로 낮은 수준으로 분석됐다.4대 기본권리에 대한 인식 수준을
제주시농협은 최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28회 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에 참가해 제주농산물 가공상품을 홍보하며 새로운 판로 개척에 나섰다.이번 행사는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KOTRA가 공동 주최한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상품 전시회로, 전 세계 30개국 811명의 바이어와 502개사가 참가했다.제주시농협은 위탁 가공품인 ‘제주레몬100’과 ‘발라먹차 제주골드키위’를 전시하고, 방문객을 대상으로 시음 및 시식 행사를 진행했다. 제주레몬100을 활용한 레몬수와 발라먹차 제주골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긴장 속 '불금'의 할로윈… 인파 몰렸지만 큰 사고는 없어
할로윈의 밤이 다시 사람들로 넘쳤다. 참사 악몽은 되풀이되지 않았지만 긴장감은 여전했다.31일 밤 서울 주요 유흥가에는 할로윈을 즐기려는 젊은 층이 몰리며 도심이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특히 마포구 홍대 거리에는 10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혼잡 경보’가 발령됐다.홍대 관광특구에는 이날 오후 9시부터 11시 사이 약 11만명이 집계됐다. 2022년 이태원 참사 이전 수준의 인파가 돌아온 셈이다. 거리 전광판엔 ‘매우 혼잡’이라는 붉은 경고 문구가 떠올랐다.자정 무렵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인파는 8만8000명 수준으로 줄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새농민회 60주년…“혁신 씨앗 농업 미래로”
한국농업의 근간을 이뤄온 한국새농민중앙회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농업혁신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농협중앙회는 새농민중앙회가 지난달 31일 경기 안성 농협창업농지원센터 대운동장에서 창립 6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1965년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새농민회는 자립·과학·협동의 3대 정신 아래 지난 60년간 농업 발전과 농촌공동체 형성에 앞장서 왔다. 현재 회원 수는 1만2800여명에 달하며, 각 지역의 핵심 농업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이날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미 국방장관, 8년 만에 JSA 판문점 동행 나선다
안규백 국방부장관과 피트해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3일 함께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찾는다.한미 국방장관이 나란히 JSA를 찾는 건 2017년 송영무·제임스 매티스 당시 장관 이후 8년 만이다.해그세스 장관은 4일 열리는 제57차 한미안보협의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이날부터 이틀 일정으로 방한했다. 첫 일정으로 안 장관과 함께 JSA를 찾아 한미동맹의 결속을 재확인할 예정이다.이번 동반 방문은 단순한 상징을 넘어 한미 국방 공조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자리로 평가된다. 특히 이재명 정부의 대북 정책 방향과 최근 한미정상회담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송재범 칼럼] 수능아, 이제 그만
수능을 며칠 앞두고 마라톤 대회에서 풀코스를 완주했다. 가슴에 ‘서울고 수능대박’이라는 외침을 달고. 정말 힘들었다. 이제 수능을 앞둔 학생들에게도 수능일은 가장
Generic placeholder image
U리그 최종 라운드 종료! 왕중왕전 12팀 확정...왕중왕전 11월 5일 개막!
2025 U리그의 각 권역 일정이 31일 최종 라운드를 끝으로 마무리되며, U리그1 왕중왕전 진출팀 12개와 U리그1/2 간의 승격 및 강등팀이 모두 결정되었다. 올해 U리그에는 1부와 2부에 총 78개 팀이 참가해 지난 4월부터 치열한 경쟁을 펼쳐왔다.U리그1은 각 6개 권역에서 1, 2위를 차지한 총 12팀이 왕중왕전 진출권을 획득했다. 특히, 지난해 우승팀인 선문대와 준우승팀 울산대가 일찌감치 각 권역 1위를 확정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임을 입증했다.이 외에도 2회 우승 기록을 가진 고려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장동혁, 시민 저지에 5·18묘역 참배 '무산'…몸싸움·욕설로 아수라장
"학살자 전두환을 옹호한 자가 어디 학살자에 맞서 싸웠던 광주 영령들을 참배하겠다고 합니까! 진정성 없는 쇼 하지 말고 떠나라!" 매달 호남을 찾겠다며 '정기구독'을 내걸고 ...
Generic placeholder image
두산로보틱스, 3분기 영업손실 153억원…적자폭 확대
로봇 기술 전문 회사 두산로보틱스가 지난해 3분기 대비 올해 3분기 수익성이 큰 폭으로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두산로보틱스는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01억6500만원, 영업손실 152억6500만원, 당기순손실 128억5800만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으나, 영업손실 폭은 59.2% 더 커졌다. 당기순손실폭 증가율 역시 86.8%에 달했다.1~3분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 199억7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5% 감소했고, 영업
Generic placeholder image
KT "악성코드 신고 누락 사과…고객 보호 총력 다할 것"
KT는 무단 소액결제 사고 관련 조사에 성실히 협조하며 네트워크 안전 확보와 고객 보호조치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6일 밝혔다. KT는 "민관합동조사단 중간 조사 결과를 엄중하게 받아들인다"며 "고객들에게 큰 불편과 우려를 끼친 점에 대해 거듭 사과드린다"고 밝혔다.이날 민관합동조사단은 브리핑을 열고 KT가 지난해 악성코드 감염서버 43대를 발견하고도 정부에 신고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불법 소형 기지국이 사고 원인으로 지목된 가운데 전반적인 관리가 소홀했던 것으로 확인됐다.KT는 "악성 코드 침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새만금 행정구역 어떻게 풀까?”…lt;프레시안gt; 전북본부 대토론회 개최
전주그랜드힐스턴호텔서 11일 오후 2시 전북 군산·김제·부안이 새만금 관할권을 두고 오랫동안 충돌해온 문제와 관련해 각계 전문가들이 갈등과 해법을 논의하는 대토론회가 열린다. 사단법인 새만금사업범도민지원위원회가 주최하고 프레시안 전북취재본부가 주관해 열리는 ‘제5차 새만금 대토론회’가 11일 오후 2시부터 전북 전주시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개최된다. 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GS, Q3 실적…"정제마진 개선으로 영업이익 8,706억, 순이익 953% 급증"
㈜GS가 2025년 3분기에 연결 기준 매출액 6조 5,359억 원, 영업이익 8,706억 원, 당기순이익 4,077억 원을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