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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2025년 우수 주민지원 특별 지원사업 15억원 확보

광주시는 한강수계관리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도 우수 주민지원 특별 지원사업’ 공모에 ‘퇴촌면 생활체육시설 조성’ 사업이 선정돼 한강수계 관리기금 15억 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한강수계관리위원회는 상수원 관리지역 지역주민의 소득증대, 복지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중‧장기 광역사업으로 지역발전 및 수질‧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사업을 특별 지원사업으로 선정한다.

이번에 선정된 ‘퇴촌면 생활체육시설 조성’ 사업은 퇴촌면 광동리 530 일원에 관내 생활체육 활성화, 주민 건강증진 및 여가선용 등 시민 삶...
15시간전
부산시와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은 20일 오전 9시 40분 부산역 맞이방에서 「2024 유라시아 도시외교단」 출정식을 열고 13일간 민간 외교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유라시아의 출발역인 부산역에서 △청년 △대학 관계자 △문화예술인 등 참가 단원들과 △시의원 △유관기관 기관장 등 관계 인사,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해 대장정의 출발을 알린다.출정식은 축사 및 격려사, 승차권 전달, 선서 및 도시외교단 깃발 전달, 축하공연 등 순으로 진행되며, 식이 끝난 후 참가자들은 열차에 탑승한다.도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13일 경기도의회 정담회실에서 경기먹거리연대와 간담회를 개최해 진행 중인 먹거리 정책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새로운 먹거리 정책개발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이번 간담회에는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 김창식 부위원장, 정윤경 부의장,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오수 의원과 경기먹거리연대의 김덕일 상임대표를 비롯한 11명의 임원이 참석하였고, 경기도청에서는 황인순 농업정책과장이 참석해 먹거리 정책에 대해 논의하였다.이번 간담회에서 경기먹거리연대는 ‘3기 경기먹기리위원
명현관 해남군수는 18일 벼멸구 발생이 급증하고 있는 송지면과 화산면 일대 벼 재배농지를 잇따라 현장 방문하고, 피해 최소화와 확산방지를 위한 방제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추석 연휴에도 불구하고 실시된 이번 현장점검은 관내 벼 재배농지에 벼멸구 발생 및 피해가 확산 조짐을 보임에 따라 농업인들을 직접 만나 방제현황 등 의견을 청취하고 대처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앞서 17일 군은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하고, 관내 벼멸구 발생지역에 대한 현황을 점검하고, 벼멸구 방제 약제 지원을 20
조길형 충주시장은 13일, 추석 연휴를 맞아 클린에너지파크와 충주의료원 등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특히 충주의료원, 건국대학교 충주병원, 미래병원 등 관내 응급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추석 연휴 대비 응급의료 체계를 점검하고, 연휴 기간 응급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했다.조 시장은 생활쓰레기 처리, 안전사고 예방, 귀성객 교통편의 등 추석 연휴 종합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관계자들에게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또한 관내 119안전센터, 지구대 등을 방문해 평소 시민 안전을
대한민국 대표 청년 친화 도시 광명시가 오는 21일 광명시민운동장에서 제5회 청년의 날 축제 ‘청춘 시그널’을 개최한다.‘청춘 시그널’은 청년들이 스스로 기획한 축제로, 각기 다른 관심사나 취미를 가진 이들이 모여 서로의 관심사를 나누며 함께 즐기기 위해 마련됐다.축제는 오후 1시부터 ▲청년이 만든 소품, 액세서리, 의류 등 판매 부스 ▲캐리커처 그리기 ▲팔찌 만들기 ▲퍼스널컬러 진단받기 ▲저탄소 식생활 교육 등이 운영된다.오후 3시에는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의 저자 채사장의 ‘생존한다는 것
영덕군은 지난 8월 정비사업을 완료한 대진항을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블루로드와 고래불·대진 해수욕장과 연계함으로써 관광산업의 경쟁력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대진항은 1971년에 국가 어항으로 지정된 이후 지역 어민들에게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나, 노후화된 시설로 인해 정비 필요성이 제기돼 왔었다.이에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2021년부터 총 165억 원을 들여 북방파제 보강, 소형선 부두와 어구 보관 창고 설치, 해상 전망대 조성 등의 대규모 정비사업을 진행해 안전하고 쾌적한 어업 환경은 물론,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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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단체인 홍천 상생 네트워크는 예비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1일 오전 11시부터, ‘홍천 귀농·귀촌 나눔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귀농·귀촌인의 정보교환 및 소통의 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홍상네 회원들이 기증한 물품으로 나누는 아나바다 장터, 하모니카 연주, 기타 연주 등 음악동아리의 소소한 음악회, 나눔 책방 등 5개의 부스로 운영할 계획이다.또한, 고사리의 정기 행사인 아이스팩 수거 캠페인을 지역민들에게 알려
장애인 사업 확대를 요구하며 충북도와 대치하던 충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20일 오후 농성을 해제했다.장차연의 요구 사항을 도가 수용함에 따른 것이다.도와 장차연은 이날 오전부터 진행한 협상을 통해 현재 대당 400만원인 장애인 특별교통수단 도비 지원 예산을 750만원까지 증액하기로 합의했다. 또 중증 장애인 공공 일자리 확대를 위한 시범사업을 내년부터 추진하기로 했다.김 지사는 이날 장차연과 만나 "장애인이 자립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일자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 사회적 약자들의 어려움이나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대
비트코인 기반 ERC-20토큰인 랩트 비트코인 구조 개편을 둘러싸고 디파이 생태계에서 논란이 일고 이는 가운데, 대형 디파이 렌딩 프로토콜인 아베 커뮤니티가 WBTC에 대해 극단적인 대응은 하지 않으려는 모습이다.앞서 디파이 리스크 관리 업체인 라마리스크는 18일는 사용자들이 새 WBTC 대출을 받는 것을 막기 위해 아베를 상대로 WBTC 최대 LTV 비율을 0달러까지 줄이도록 요구하는 제안을 내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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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의 '계엄령 준비설'을 연일 제기한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이 결국 '계엄을 빙자한 친위 쿠데타 방지 4법', '서울의 봄 4법'이라고 이름붙인 일련의 법안들까...
한중우호연합총회는 지난 9월 20일 군산에서 한중우호연합총회 전북군산지회 창립식을 회원 및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한중우호연합총회 우수근 총회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국익을 위해서 중국을 잘 알고 활용해야 하는데, 군산도 새만금 등 경제적으로 중국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여지가 있다고 생각된다”라며, “이제는 중앙정부의 큰 역할보다 세부 지역적인 측면에서 한중 양국이 깊이 있는 교류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한중우호연합총회 전북특별자치도분회 정진해 회장은 축사를 통해, “군산은 '중국 산둥반도
성남시가 야탑역 범죄 예고에 비상 대책 대비 태세에 들어갔다.성남시는 최근 한 익명 사이트에 야탑역 범죄 예고 글이 게재됨에 따라 시장 지시로 20일 시 8개 관련 부서 및 경찰서 등이 참석하는 비상대책회의를 소집해 범죄 예방을 위한 순찰 강화 및 신속 대응체계 유지 등 비상 대책 대비 태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성남시는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경찰서, 소방서, 골목형 상점가, 자율방범대 등 유관 기관과 협업해 비상연락망 유지 및 상황 발생 관련 신속한 협력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또한 지난 서현역 AK플라자
19일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프라하성에서 파벨 대통령 부부와 공식만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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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민 김천시의회 의장이 19일 오전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강당에서 노인대학 수강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한 시의회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날 특강에서 나 의장은 조례 제정·개정, 예산심의·의결, 결산심의, 행정사무감사 등 시의회에서
한국의 인구절벽 상황이 심각하다.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기록적인 저출산 현상이 지속되면서 나라가 없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한탄마저 나온다. 2023년도 합계출산율과 출생아수 역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연평균 합계출산율은 0.72명이었으나, 4분기에는 0.65명으로 0.70명대도 무너뜨리며 세계 최악의 최저치를 기록했다.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도 출생, 사망 통계”와 “2023년 12월 인구동향”을 보면, 출생아 수는 23만 명으로 2022년 24만 9천200명 보다 1만 9천200명 즉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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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 의대 7곳의 의대생 96.9%가 1학기 전공필수 과목을 아직도 이수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20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실이 비수도권 국립대 의대로부터 제출받은 ‘2024년 1학기 전공과목 이수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체 의대생 4,196명 중 96.9%가 전공과목을 이수하지 않은 상태다. 거의 대다수 의대생들이 1학기 수업에 참여하지 않았다는 의미다.대학별로 보면 1학기 종강 시점을 미룬 경상국립대와 충북대를 제외한 7개 비수도권 국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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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일본 쿄토타워 위로 뜬 보름달   © 뉴스다임 16일 쿄토타워 위로 휘영청 보름달이 떠 있다.  © 뉴스다임 한국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하루 앞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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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분야 인천 중소기업들이 싱가포르에서 기술 교류와 거래 계약에 물꼬를 트는 장이 열렸다. 인천테크노파크와 인천시는 이달 9일부터 13일까지 닷새간 중소 기술교류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술교류단에는 의료기기와 헬스케어, 의약품 등 바이오 분야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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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원종, 방현석 서울시교육감 후보 지지
배우 이원종씨가 15일 용산구 효창공원 백구 김구 묘소에서 오는 10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 출마한 방현석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범도’ 작가 방현석 중앙대 교수는 지난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 선거를 역사 전쟁으로 규정하고, 역사정의와 아이들의 학교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출마한다’고 밝힌 바 있다.전날 지지의사를 밝힌 배우 이기영 씨에 이어 이원종씨도 방현석 후보 지지 릴레이에 동참했다. 이원종 씨는 15일 방현석 교수와 함께 서울 효창공원 백범 김구 선생 묘소와 윤봉길, 이봉창, 백정기 3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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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인 14일 남해고속도로 2지선에서 고속버스가 가드레일과 중앙분리대를 잇달아 충돌하면서 22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부산경찰청과 부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6분께 부산 남해고속도로 2지선 서부산 요금소 인근에서 고속버스가 갓길 가드레일 충격한 뒤 중앙분리대를 재차 들이받고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했다.당시 버스 안에는 기사를 포함해 22명의 승객이 있었는데 4명이 중상을 입고, 18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중상자로 분류된 한 20대 여성은 얼굴을 크게 다쳤고, 20대 남성과 40대 남성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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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단체인 홍천 상생 네트워크는 예비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1일 오전 11시부터, ‘홍천 귀농·귀촌 나눔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귀농·귀촌인의 정보교환 및 소통의 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홍상네 회원들이 기증한 물품으로 나누는 아나바다 장터, 하모니카 연주, 기타 연주 등 음악동아리의 소소한 음악회, 나눔 책방 등 5개의 부스로 운영할 계획이다.또한, 고사리의 정기 행사인 아이스팩 수거 캠페인을 지역민들에게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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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1일 청년의 날 맞아 '2024 청년의 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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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프라하성에서 파벨 대통령 부부와 공식만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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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수확기를 앞두고 있지만 농민들은 쌀 값 폭락에 울고 벼멸구 병해충 등 이중고에 시달리면서 특별방제대책을 비롯해 피해 벼에 대한 긴급수매 등 특단의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