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도내 방위산업 경쟁력 제고와 군의 국방력 강화를 위해, 26일부터 28일까지 경남로봇랜드 컨벤션센터에서 ‘2024 경남창원 민․관․군 상생협력 교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경남테크노파크와 창원산업진흥원이 개최한 이번 교류회에는 해군군수사령부 강호현 군수기반지원처장, 오병후 창원방위산업중소기업협의회장, 진상락 경남도의회 의원, 도내 방산 중소기업인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이날 세미나에서는 △해군 부품 국산화 개발 활성화를 위한 개발계획 발표 및 국산화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