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국가철도공단, 3년간 빌딩자동제어장치 구매액의 81.1% 특정 A업체에 몰아줘

국가철도공단이 조달청 나라장터 등록 물품도 없는 특정 A업체에 수의계약으로 구매액의 80%를 몰아준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농어촌공사도 그동안 전혀 실적이 없던 A업체에 수의계약을 통해 10억 원이 넘는 일감을 몰아주며 국민 혈세를 낭비한 걸로 나타났다.

철저한 조사를 통해 관련자들을 엄중 문책하고 물품 구매 계약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국회 국토교통위 민주당 박용갑 의원이 29일 '국가철도공단 계약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2년 5월부터 2025년 6월까지 건물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사용하는...
국내 5대 주요 시중은행 중 하나이자 농민을 위한 대표 금융기관인 농협은행이 비농업인 중심의 대출로 수조 원대 손실을 초래한 것으로 드러났다. 농협은행의 내부 리스크 관리와 여신 심사 시스템을 전면 재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이 국회에서 나왔다. 국회 농해수위 민주당 서삼석 의원이 24일 농협은행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9월 기준 농협은행의 특수채권 규모는 26만8821건, 4조1832억 원으로 전년 대비 4086억 원 증가한 걸로 나타났다.같은 기간 농협은행이 회수 불가능으로 회계상 손실 처리한
올해 '로맨스 스캠' 피해액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 그러나 검거율은 50%에도 미치지 못하는 걸로 국회 국정감사에서 확인됐다.국회 행안위 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26일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로맨스 스캠 피해액은 1000억 원, 피해 사건 수는 1565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대비 피해액은 325억 원, 피해 사건 수는 300건 각각 늘어난 수치다. 최근 로맨스스캠은 가상화폐 투자를 유도하는 등 다른 사기 범죄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5일 3대 특검에 대해 '왈패떼' '망나니'에 빗대 비판하며 수명을 다했다고 지적했다.또 "국민을 기만하고 야당을 말살해 독재를 꿈꿨던 이재명 정권과 민주당은 이제 국민의 이름으로 정권의 몰락이라는 엄중한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했다.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여러 현안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을 향해 맹비난을 쏟아냈다.먼저 미국의 인권 운동가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어디서 발생하든 불의는 모든 곳에 정의를 위협한다'고 한 발언
의료기기로 인한 이상 사례가 증가 추세로 지난해 가장 많이 보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입원 또는 입원 기간 연장이 필요한 경우도 많았지만 인과 관계 조사는 거의 이뤄지지 않았으며 피해 보상도 전무한 것으로 드러났다.이에 따라 의료기기로 인한 중대한 부작용 발생 때 피해 배상을 위해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자에게 의무 가입하도록 하고 있는 현행 책임보험 또는 공제 제도의 실효성 제고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국회 보건복지위 민주당 박희승 의원이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인천시는 24일 크리스토퍼 콘스탄트 미국 앵커리지 의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인천시청을 방문해 두 도시 간 항공·해양·관광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인천–앵커리지 자매결연 40주년을 앞두고 마련된 자리로 두 도시는 ▲항공·물류 인프라 연계 ▲해양·기후 대응 협력 ▲관광·MICE 산업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확대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하병필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인천은 공항과 항만을 기반으로 세계적인 물류 허브로 성장
고양시가 지역 현안 해결과 시정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시의회 및 경기도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이동환 시장은 지난 21일 제298회 고양시의회 임시회 개회를 앞두고 의장실을 찾아 고양시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S2부지 매각, 조직 개편안 통과 등 주요 현안에 대해 김운남 의장과 심도 있는 협의를 하며 의견을 나눴다.이 자리에서 이동환 시장은 "고양시가 미래성장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의회와 집행부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108만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현안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
경기신용보증재단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과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경기신보는 29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유망성장기업 지원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과 김민철 시장상권진흥원장, 윤덕룡 일자리재단 대표이사, 오후석 평생교육진흥원장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4개 기관은 경기도 유망성장기업을 공동 발굴·육성한다.경기신보는 협약기관이 선정한 기업에 대해 보증한도 확대, 보증비율 우대, 보증수수료 감면 등
국내 첫 영리병원으로 추진됐다가 취소된 제주녹지국제병원 부지와 건물을 부산에 기반을 둔 인당의료재단 부민병원이 인수했다.29일 부민병원에 따르면 서귀포시 동홍·토평동 제주헬스케어타운에 자리한 19개 필지 2만8000㎡와 지상 3층·지하 1층 규모 병원 건물을 법원 경매를 통해 204억원에 매입했다고 밝혔다.정흥태 이사장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종합병원으로 할지, 외국인 의료환자를 유치하는 전문병원으로 운영할지는 제주도민이 원하는 방향에 따라 결정하겠다”며 “다만,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성형·미용수술은 재단의 설
암호화폐 시장에서 '감정 트레이딩'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가격 변동에 흔들리고 공포·탐욕 지수에 반응하던 기존 매매 방식 대신, 인공지능이 시장 구조와 유동성, 포지션 심리를 계산해 트레이딩 전략을 제시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특히 챗GPT는 리스크 분석·포지션 계획·매매 시나리오 설계까지 수행하는 '트레이딩 코파일럿'으로 진화하며 시장의 판을 바꾸고 있다.지난 28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챗GPT를 암호화폐 리스크 분석·보조 파일럿으로 활용하는 1
1시간전
양구군은 29일, 김포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열린 2025년 하반기 접경지역 시장·군수 협의회에서 ‘댐 주변지역 수익의 공정한 환원체계 구축’을 안건으로 상정하고, 상류지역의 규제와 피해에 비해 극히 제한적인 혜택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서흥원 양구군수는 “양구는 소양강댐·화천댐·평화의댐으로 둘러싸인 상류 지역으로, 수십 년간 수몰과 교통단절, 환경규제 등으로 발전이 제약돼 왔다”며 “상류의 희생이 하류의 안전과 편익으로 이어진 만큼, 이제는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환원체계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또한 “민통선 북상과
1시간전
가을 정취가 무르익는 가운데, 청송의 대표 축제인 제19회 청송사과축제가 수많은 방문객들로 북적이며 한층 더 풍성하게 열리고 있다.10월 29일 개막한 이번 축제는 ‘청송~다시 푸르게, 다시 붉게’를 주제로 오는 11월 2일까지 청송읍 용전천 일원에서 펼쳐지고 있다. 축제 현장은 주말 못지않은 인파로 붐비며, 곳곳에서 즐거운 웃음소리가 가득하다.축제 첫날인 10월 29일에는 ‘제28회 청송문화제’가 함께 열려 ‘청송도호부사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청송문화제 개막식’, ‘소헌왕후 추모 헌다례’ 등 전통과 품격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행사
1시간전
국민의힘 김문수 전 대선후보가 예비후보 시절 서울 수서역에서 명함을 배포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29일 확인됐다.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최근 김 전 후보를 불러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와 관련된 사실관계를 조사했다.경찰은 김 전 후보가 GTX-A 수서역 개찰구 인근에서 유권자들에게 명함을 건넨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공직선거법은 예비후보가 터미널이나 역, 공항 등 개찰구 안에서 명함을 배포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이번 조사는 지난 5월 더불어민주당이 김 전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선거운동기간 위반 및 부정선거운동 혐
한비 김평일 한라야생화회 회장의 ‘제주의 들꽃’ 연재에 힘입어 꽃에 담긴 전설을 전하는 ‘전설을 품고 피어난 꽃들’을 두번째 새로운 기획으로 연재를 시작합니다. 꽃의 전설을 연구해 온 제주자생란연구소 제주오름 조윤하 선생은 제주 출신 교육자이자 생태작가로도 활동하는 야생화 사진작가입니다. 40여 년간 초등교육에 헌신하며 과학과 환경교육에 힘써 왔고, 지난 2012년 한라환경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우리 곁에 있는 아름다운 꽃에 대한 전설은 앞으로 100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입니다. 28. 소녀와 새의 순수한 마음이 만들어낸
1시간전
김수종 울산시의원이 현역 광역의원 신분으로 내년 지방선거 기초단체장직에 도전을 공식화했다. 울산시의회 김수종 부의장은 29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기에 처한 동구를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해서는 리더십을 갖춘 전문가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울산 동구청장에 도전할 것을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김 부의장은 “지난 12년간의 의정 활동을 통해 누구보다 치열하게, 혼신의 힘을 다해 동구 발전에 힘을 쏟았다”며 “동구의 곳곳을 누비며 지역 민심을 확인하고, 집행부에 대한 올바
평택시는 지역 내 우수기업과 구직자 간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자 오는 11월 5일 14시부터 17시까지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경기도와 합동으로 '평택시 중장년 +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박람회는 고용 위기에 놓여있는 중장년층의 재취업 지원과 채용 기회 확대를 위해 경기도의 '5070 일자리박람회'와 통합해 추진하는 중장년층 특화 채용 행사로, 42개 기업이 참여해 총 565명을 채용할 계획이다.박람회 현장에는 구인 기업별 1:1 현장 면접을 비롯해 중장년층 맞춤형 일자리 체험(아파트
2시간전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하는 ‘포항 불꽃&드론쇼’가 29일 밤 경북 포항시 영일대해수욕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포항시가 주최하고 포항...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1억 수수 의혹에... 강호동 농협 회장 "경찰에서 명백히 밝히겠다"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은 억대 금품 수수 의혹과 관련해 "이유를 막론하고 국민과 206만 조합원, 12만 임직원, 1100명 임직원, 1000여명의 조합장에게 진심으로 송구스럽고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강 회장은 2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최근 경찰 수사에 대한 질의에 이같이 말하며 "내부적 사항은 수사 중이라 이 자리에서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지만, 사실 관계를 명백히 밝히겠다"고 답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지난 15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대고 총동창회 ‘2025 한마음 체육대회’
현대고등학교 총동창회는 26일 울산 동구 서부동 모교 운동장에서 동문 및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K리그 유스컵 인천 2025] 광주FC·감바 오사카 각 조 선두로…몸 풀린 ‘디펜딩 챔피언’ 에스파뇰, ‘깜짝 다크호스’ 하노이 관심
K리그 인터내셔널 유스컵 인천 2025 대회 둘째 날인 25일 광주FC와 감바 오사카가 2연승을 달리며 각각 조 선두로 올라섰다.  광주는 이날 인천 아시아드 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 경기에서 전반 12분 박휘건과 후반 17분 박건후의 골로 2대 1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세무사회, 여섯 번째 세무실무전문가 36명 배출
한국세무사회가 운영하는‘신규직원양성학교’가 여섯 번째 수료생을 배출했다.24일 서울 서초동 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6기 신규직원양성학교 수료식’ 현장은 따뜻한 박수와 웃음으로 가득찼다. 지난 9월부터 2달간 진행된 이번 과정은 세무업계의 미래를 이끌 신입 직원들의 전문성 강화와 실무 역량 배양을 목표로 운영된 6기 수료식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36명의 수강생이 참여했다.세무·회계 기초부터 민원 응대, 전산회계, 세무사 사무소 실무 예절까지 실질적인 교육이 이어졌다.한 수료생은 "같은 길을 걷는 친구들을 만나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물산업협의회, 이달 31일 ‘물산업 내수 활성화 방안 포럼’ 개최
한국물산업협의회는 ‘한국물환경학회‧대한상하수도학회 2025년 공동포럼’과 연계해 ‘물산업 내수 활성화 방안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오는 31일 오전 10시 롯데리조트 부여 1층 달솔룸에서 진행된다.이번 포럼에서는 기후위기 및 탄소중립 대응을 위한 신시장 개척, 수자원, 상수도, 하수도, 산업부문 등 내수 및 유지관리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주요 주제발표 내용으로 ▲기후재난에 대응하는 상수도혁신을 통한 시장진출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지하수의 역할과 산업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군포시, 제4회 지방세심의위원회 개최
1시간전
경기 군포시는 지난 2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 제4회 지방세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방세 세입예산의 정확한 추계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지방세심의위원회는 지방세 관련 이의신청 및 심사청구를 심의·의결하는 법적 기구로 세무사, 회계사, 변호사 등 지방세 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13명의 민간 전문가로 구성됐다.이번 회의에서는 ‘2026년 세입예산 추계분석보고서’을 주요 안건으로 상정해 지방세 수입의 예측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분석 결과를 심의한 끝에 원안 가결했다.해당 보고서는 지난 20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산 화훼용 비닐하우스에 불··· 인명피해 없어
1시간전
경기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 광덕초등학교 인근 화훼용 비닐하우스에서 29일 오후 5시40분께 화재가 발생했다.이불은 2시간 여 만인 오후 7시 39분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이 불로 비닐하우스 2개 동이 모두 불에타는 등 재산 피해를 냈다.신고를 접한 안산소방서는 현장에 장비 15대와 인력 37명을 투입해 진압에 나섰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발생 경위와 피해 규모에 대해 조사 중이다.신영철 기자 [email protected]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산환경재단, 제2회 탄소중립지원센터 운영위원회 개최
1시간전
경기 안산환경재단은 지난 28일 오후 재단 대표이사 집무실에서 ‘2025년 제2회 탄소중립지원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운영위원장과 운영위원 등 총 9명이 참석했으며, ‘2025 안산시 탄소중립 정책포럼 개최 보고’를 주요 안건으로 다루었다.위원회는 안건 보고와 설명,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포럼 준비사항을 점검했다.특히 이날 보고에서는 안산시의 탄소중립 정책 방향과 실천 과제를 시민·기업·학계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정책포럼의 필요성과 추진계획이 상세히 설명됐다.위원들은 정책포럼이 안산시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설을 품고 피어난 꽃들] 소녀와 새의 순수한 마음이 만들어낸..개제비란
한비 김평일 한라야생화회 회장의 ‘제주의 들꽃’ 연재에 힘입어 꽃에 담긴 전설을 전하는 ‘전설을 품고 피어난 꽃들’을 두번째 새로운 기획으로 연재를 시작합니다. 꽃의 전설을 연구해 온 제주자생란연구소 제주오름 조윤하 선생은 제주 출신 교육자이자 생태작가로도 활동하는 야생화 사진작가입니다. 40여 년간 초등교육에 헌신하며 과학과 환경교육에 힘써 왔고, 지난 2012년 한라환경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우리 곁에 있는 아름다운 꽃에 대한 전설은 앞으로 100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입니다. 28. 소녀와 새의 순수한 마음이 만들어낸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신보, 유망 중소기업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
경기신용보증재단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과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경기신보는 29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유망성장기업 지원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과 김민철 시장상권진흥원장, 윤덕룡 일자리재단 대표이사, 오후석 평생교육진흥원장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4개 기관은 경기도 유망성장기업을 공동 발굴·육성한다.경기신보는 협약기관이 선정한 기업에 대해 보증한도 확대, 보증비율 우대, 보증수수료 감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