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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협력사 CEO들과 소통.... "파트너로 동반성장할 것"

LS그룹이 최근 그룹 연수원인 LS미래원에서 협력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동반성장의 의지를 다지기 위한 'LS 협력사 CEO 포럼'을 개최했다.

14일 ㈜LS에 따르면 이 포럼은 2022년부터 올해로 3회째 개최된 것으로 명노현 ㈜LS 부회장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 CPO 30여 명과 함께 한미전선㈜, ㈜성신산전, ㈜엔텍이엔지, 태산기계공업 등 LS그룹 협력사 대표 80여 명이 참석했다.

명노현 부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앞으로도 LS그룹은 협력사와 함께 성장하는 생태계를 조성하고 협력사의 의...
전세사기 피해자의 셀프 피해 입증 시스템을 바꾸는 조례안이 서울시의회에 제출됐다.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국민의힘 최진혁 의원은 11일 이런 내용의 '서울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지난 9월 개정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내용을 반영하는 한편 전세사기 피해자등 결정 신청을 하려는 임차인에 대한 지원 내용도 새롭게 담았다.'전세사기피해자등'은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국토부 장관이 결정한 임차
국가산업단지 내 입주 규정 위반 등 불법 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입주 뒤 입주 부적격 업종 영위, 입주 계약 외 업종 영위, 임대 사업 규정 위반 등 산업단지를 이용한 불법 행위가 최근 5년간 132건 적발됐다.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교육을 강화하는 등 최대한 예방 노력을 하고 있지만 단지 내 불법 행위를 완전히 막기에는 한계가 있는 실정이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민주당 이언주 의원이 11일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산업단지 내 불법행위 적발 및 조치현황'에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의 73%는 정부가 공급한 정책 대출인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이 정책 대출이 가계 부채와 집값 급상승의 주범이라는 지적이 국회 국정감사에서 나왔다.국회 기재위 민주당 안도걸 의원은 10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첫날 질의를 통해 윤석열 정부의 가계 부채와 부동산 정책 실패에 대한 송곳 질문을 이어갔다. 안 의원은 "미국을 비롯한 주요 선진국들이 이미 저금리 기조로 전환하고 있는데 우리는 정부의 정책실패로 가계부채와 수도권 집값이 과열되면서 금리인하에 본격 뛰어들기를 주저하고 있다"고 질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9일 사흘 만에 다시 부산을 찾아 지역 일꾼론을 역설하며 10.16재보선 윤일현 부산 금정구청장 후보 지원 사격에 나섰다.한 대표는 이날 금정구 윤일현 후보 사무실에서 열린 국민의힘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선거는 금정을 위해서 누가 일할 수 있는지를 정하는 선거다. 아주 단순한 선거다. 중앙에 정쟁이라든가 정치 싸움이 개입될 여지가 있는 선거가 아니다"라며 야권을 겨냥했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최근 정치 협상을 통해 민주당 후보로 야권 후보를 단일화했다. 정권심판을 위해 야권
전국에 8대 뿐인 '닥터헬기'가 지난해 1550명의 응급 환자를 이송하는 등 이용이 꾸준히 증가세인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부산·울산·경남과 경기 북부, 강원 영동, 전남 동부, 충북 등은 '닥터헬기'가 배치돼 있지 않아 사각지대 해소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닥터헬기'는 위급한 환자나 부상자를 병원으로 실어 나르는 헬기로 의료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전문 의료진이 동승해 환자를 치료하면서 이송할 수 있다.국회 보건복지위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이 10일 보건복지부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으
주미대사관 국정감사에서 한국의 독자적 핵무장 필요성을 두고 여야의 의견이 갈렸다.11일 워싱턴DC 주미대사관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여야는 사용후 핵연료 재처리를 금지한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의 필요성에 대해 한 목소리를 냈다. 외교당국은 차기 미국 행정부와 우선적으로 이에대한 부분을 논의할 계획이다.김기현 의원은 "김정은이 고농축 우라늄 제조 시설을 공개했다"며 "북한의 핵무기 보유가 기정사실화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미국 공화당 트럼프 후보가 북한의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인 ‘슈퍼문’이 오는 17일 뜬다. 지난해 8월 31일 이후 1년 2개월 만이다.14일 국립과천과학관에 따르면 이번 슈퍼문은 서울 기준 17일 오후 5시 38분에 떠 다음날 7시 22분에 진다. 슈퍼문은 달과 지구 사이의 거리가 가까운 날의 보름달 또는 그믐달을 뜻하는데 이번 슈퍼문 때 달과 지구 사이의 거리는 약 35만7200km에 이른다.달이 지구에서 가장 멀리 떨어졌을 때의 보름달보다 약 14% 더 크고 30% 더 밝게 관측돼 눈에 띄는 장관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관련 국립
쿠팡은 14일부터 20일까지 '캐주얼&스포츠 브랜드 빅세일'을 진행한다.이번 행사에는 6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3만여 개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가을 시즌을 맞아 러닝, 등산, 트레이닝 등에 필요한 스포츠 의류와 신발, 잡화를 대거 할인한다. 맨투맨, 후드티부터 간절기 아우터까지 다양한 캐주얼 의류도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뉴발란스 퍼포먼스 짐백, 아디다스 기모 크루넥 맨투맨, LAP 여성용 LA 프로젝트 맨투맨 등이 있다.
전홍선 기자 = 서울시는 너구리 등 야생동물을 통해 전파되는 광견병을 예방하기 위해 '광견병 미끼 예방약' ...
"달까지의 거리 약 357,200km..올해 가장 큰 보름달이 뜬다.”이번 가장 큰 보름달은 작년 8월 31일 이후 약 1년 2개월 만이며 서울 기준 오후 5시 38분에 떠서 다음날 7시 22분에 진다.이때 달까지의 거리는 약 357,200km, 달의 시직경은 33.95분이다.가장 큰 보름달은 근지점 부근에서 뜨는 보름달 또는 그믐달을 뜻하며, 일반적으로는 근지점 부근에서 관측되는 보름달을 말한다.가장 큰 보름달은 달이 지구에서 가장 멀리 떨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12일 협재해수욕장, 지난 13일 표선해수욕장에서 이틀에 걸쳐 2024년 제주바다쓰레기저감실천 캠페인 '우리 처음 만난 바다처럼'을 운영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름답고 깨끗한 '처음 바다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우리가 제주 바다를 지켜내자'는 취지로 기획된 가운데, 총 600여명이 참가해 해양 쓰레기 280kg을 수거했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 우주모빌리티과와 협력, 드론을 활용한 해양쓰레기 약 100kg를 집하장으로 운송하는 첫 시도를 선보이기도 했다. 행사의 취지를 더욱 살리기 위해 도교
신창섭 호서대 동물보건복지학과 교수가 제28대 서울대 수의과대학 동창회장으로 취임했다. 서울대 수의과대학 동창회는 지난 13일 서울대 스코필드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28대 임원을 선출했다. 이날 신창섭 교수는 제28대 동창회장으로 선임됐다. 신 신임 동창회장은 서울대 수의과대학 82학번이며 제27대 동창회에서는 수석부회장으로 활
‘제29회 강동선사문화축제’가 총 3일간의 시공간을 뛰어넘는 여정을 뒤로하고, 지난 13일 성대한 축제의 막을 내렸다.올해 축제는 ‘6000년의 이야기, 오늘 만나다’라는 주제로, 선사시대 문화를 현대와 연결하는 새롭고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특히, 개막식의 하이라이트였던 ‘드론쇼’는 15분간 진행되며, 축제와 관련된 총 10개의 장면을 밤하늘에 수놓아 방문객들에게 커다란 감동을 주었다. 아울러, 강동구민과 참여자들이 함께 만들어간 ‘강동선사노래자랑’, ‘선사 락 페스티벌
크래프톤은 14일 소니픽처스와 제휴를 맺고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영화 '베놈:라스트 댄스'의 콘텐츠를 투입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이날부터 ‘배그 모바일’에서 소니에서 제작한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의 콘텐츠를 맞볼 수 있게 된다. 또 이달 18일부터 내달 10일까지 블러드 워 테마모드에서 블랙 심비오트 팔, 블랙 심비오트 군마, 블랙 심비오트 클러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블랙 심비오트 팔은 캐릭터가 지면, 건물, 나무 등에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블랙 심비오트 팔을 보유한 상태로 군
경북교육청이 14일 2025년도 수석교사 자격연수 대상자 선발 계획을 수립해 각급학교에 안내했다.이번 선발은 1차 전형에서 서류심사와 동료 교원 평가, 2차 전형에서는 수업 설계와 수업 컨설팅, 심층 면접을 통해 유치원 3명과 초등 7명, 중등 13명 등 ..
오비맥주는 오는 11월 3일까지 이천시립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오비맥주 연대기: 이천에서 시작되는 오비맥주 이야기’ 전시를 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이천문화재단이 관내 기업과 협업해 기획하는 기업열전 전의 두 번째 전시다. 이천시의 맑고 깨끗한 물과 이를 활용한 쌀, 도자기, 온천 등이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이천시의 깨끗한 물에서 시작되는 이천시와 오비맥주의 인연을 주제로 기획됐다.전시장은 ▲이천의 물, 오비맥주의 시작 ▲오비맥주 프레시 랩: 오비맥주의 여정 ▲오비맥주 새로운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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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 무농약 풋귤차 전국 고객 만난다  
사회적협동조합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는 자활기업 제주담다가 무농약 감귤을 이용한 풋귤차 원료 1톤을 국내 유명 커피&티 전문기업인 ㈜쟈뎅에 납품했다고 10일 밝혔다.제주담다는 그동안 무농약 감귤을 이용한 말린감귤 과자를 생산해 판매하며 맛과 품질에서 고객층을 넓혀왔으며 올해 처음으로 전국 대형 업체에 무농약 풋귤을 가공한 차 원료를 납품해 새로운 풋귤 시장개척에 나섰다.제주담다는 이번 납품을 위해 도내 친환경 감귤농가로부터 가공용 풋귤 16톤을 수매해 농가 수익에 기여했다. 또 감귤 비생산시기인 여름철 사업 확장으로 저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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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50‧60대 신중년 ‘시니어아미’ 모병제 추진하면 일석 N조 효과 거둔다
저출생에 따른 병력 부족 문제를 ‘50대·60대 재입대’ 등을 통해 극복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관련 게시물이 수백 건 이상 올라오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국회 국방위원장인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달 25일 서울 용산구 로카우스 호텔에서 열린 한국국방연구원 국방포럼에서 ‘대한민국의 지정학적 위치에 따른 국가전략’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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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 작가 한강, 한국 첫 노벨 문학상 수상
소설가 한강이 한국 작가로 최초로 노벨 문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한국인이 노벨상을 받은 것은 지난 2000년 평화상을 탄 고 김대중 전 대통령에 이어 두번째다.스웨덴 한림원은 10일 올해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한국의 작가 한강을 선정했다”고 밝혔다.한림원은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 생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이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수상자에게는 상금 1100만 크로나와 메달, 증서가 수여된다.이날 문학상에 이어 11일 평화상, 14일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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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전문사격선수 전용 '사격훈련장' 10일 준공식 열려
"강릉시 사격선수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합니다" 강릉시가 사격 우수선수 및 꿈나무 육성 발판 마련을 위해 건립된 사격훈련장의 준공식을 10일 오후 2시, 사격훈련장 야외에서 개최한다.이날 준공식에는 관계자를 비롯한 기관 단체장 100여 명이 참석하여, 사격선수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훈련하고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에 나선다.이번 사격훈련장은 강릉종합운동장 내 있었던 강릉시청 장애인사격부의 현 훈련장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고,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전문선수 육성을 위해 건립되었으며, 연면적 347.11㎡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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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 만든 위기 국민불안] ‘김건희 리스크’, ‘이재명 리스크’
맑고 밝은 좋은 계절 10월 들어 거야 주도 탄핵정치가 깊어간다. 이른바 김건희 리스크, 이재명 리스크로 정치가 만들어낸 위기, 위기설이다.지난 7일부터 개시된 국감을 민주당은 아예 ‘김건희 국감’, ‘윤정권 끝장 국감’이라고 규정했다. 당 최고위는 이재명 집권플랜 본부 발족 안건을 의결하고 국감에 나섰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방탄국감’이라고 대응하지만 역부족 상황으로 비친다.김건희 의혹에 윤·한 갈등까지 표출민주당 중심의 범야는 무려 192석으로 의회권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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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교육공동체가 함께 일군 '수확의 기쁨'...한동초, 가을걷이(추수제) 실시
제주 한동초등학교는 지난 11일 전교생과 학부모, 유관단체 및 지역 주민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모여 한동 가을걷이를 진행했다. 이번 가을걷이 행사는 작년부터 학교, 학부모와 한살림생산지구구좌공동체, 한살림제주생산자연합회, 한동리 지역 주민 등 마을 교육공동체가 함께 'eco 한동이' 생태환경교육 마을 프로젝트로 진행되고 있다. 'eco 한동이' 생태환경교육 마을 프로젝트는 생태환경 텃논을 조성하고 전교생을 대상으로 생태환경교육을 실시하며 생태환경동아리 'eco 한동이'의 주1회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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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 핵심 인물 명태균 씨와 관련, 홍준표 대구시장이 검찰이 조속히 수사해야 한다고 또 다시 촉구했다.홍 시장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지난 대선 후보 경선 때 명씨가 운영하는 PNR에서 윤 후보 측에 붙어 여론조작하는 걸 알고 있었지만, 문제 삼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어차피 경선 여론조사는 공정한 여론조사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명씨가 조작해 본들 대세에 지장이 없다고 보았기 때문"이라고 했다.그는 "그 조작된 여론조사가 당원들 투표에 영향이 미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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