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대명2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여 지난 21일 대명2동 행정복지센터 별관에서 상이군경회 등 관내 3개 보훈단체 회원 50여 명을 초청해 그간 조국을 위해 헌신한 공로와 희생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위안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날 행
경기문화재단은 재단의 사회적·환경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문화로 상생공생’을 24일에 운영했다.이 프로그램은 경기문화재단의 ESG 실천의 일환으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활동 중 하나이다.특히 올해부터는 ‘나로부터 사회로’라는 사회적 가치 확대를 중심에 두고, 임직원 개개인의 자발적이고 일상적인 실천에서 출발해 조직 차원의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사회 연계 활동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이번 ‘문화로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알프스는 기온이 2°C 상승함에 따라 여름 폭우 빈도가 두 배로 증가할 수 있다. 기후가 따뜻해짐에 따라 알프스 지역에서 강하고 짧은 여름철 폭우가 더 빈번하고 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로잔 대학교와 파도바 대학교의 과학자들은 새로운 연구에서 약 300개의 산악기상 관측소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역 기온이 2°C 상승하면 이러한 극한 기상 현상의 빈도가
개그맨 이경규씨가 약물 운전 혐의로 경찰에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다.서울 강남경찰서는 24일 이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소환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8일 오후 2시쯤 서울 강남구의 한 실내 골프연습장에서 주차 관리 요원의 실수로 자신의 차와 차종이 같은 다른 사람의 차량을 운전해 이동한 혐의를 받고 있다.해당 차량의 차주가 차량 절도를 의심해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은 이씨를 상대로 음주 및 약물 검사를 실시했다.음주 측정 결과는 음성이었지만, 약물 간이시약 검사에서는 양성 반응이 나온 것
새론여성팔각회가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사회복지법인 삼일사회복지재단을 찾아 후원금 50만원을 전달했다.남가연 회장은 이날 “사회복지를 위해 헌신하는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금이 복지사업에 의미 있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새론여성팔각회는 매년 지역 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지속적으로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디지털뉴스부 배정환 기자 [email protected]
전남 순천시는 영국과 독일 등 연수를 통해 치유산업의 공공적 역할과 친환경 구현 방식에 대한 정책 방향을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실행 모델을 구체화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순천시 연수단은 지난 20일 영국 런던의 사회적처방아카데미를 방문, 순천의 치유산업 전략이 사회적 처방의 치유 시스템과 밀접한 접점을 이루고 있음을 확인했다.
SK하이닉스가 청주에 7번째 반도체 후공정 시설을 짓는다.SK하이닉스는 최근 사내 게시판에 ‘P&T 7’ 시설을 짓기 위해 과거 매입한 청주산업단지 내 LG 2공장 부지 건물을 철거한다고 공지했다. 철거작업은 9월 마무리된다.반도체 후공정을 담당하는 SK하이닉스 P&T 시설은 현재 청주, 이천 등에 있는대 이번이 7번째다.새 후공정 시설 착공 시기나 구체적인 용도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테스트 팹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SK하이닉스는 이를 토대로 반도체 후공정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
양봉인들에게 더 할 수 없이 꿀맛을 안겨주는 밤나무가 충남 공주와 청양 지역에서 대대적으로 식재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밤나무는 양봉농가의 벌꿀 생산에 크게 기여하기 때문이다. 6월 중순 이후부터 밤나무꽃이 피는 시기에는 꿀벌이 수꽃에서는 화분을, 암꽃에서 꿀을 물어온다. 국내 연구진에 따르면 밤꿀에는 선천적인 면역력을 높이는
경주시 월성동농촌지도자회는 6월 18일 깨끗하고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농촌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3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농약 빈 용기 및 봉지 등 각종 영농폐기물을 공동으로 집하·분리 처리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정화 활동은 단발성이 아닌 장기간에 걸친 노력의 결실로,
영덕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경북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전통 탈춤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를 시작한다고 밝혔다.‘2025 경북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은 만 39세 이하의 신규 문화예술교육사를 지역 문화시설에 배치해 실무 중심의 직무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문화예술교육사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여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 주민들의 문화예술 참여를 확대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본 사업에서 올해
종합가구 브랜드 에몬스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2025년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에서 가정용 가구 부문 8년 연속 1위를 수상하며, 웰빙 가구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시상식은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됐으며, 한국표준협회 문동민 회장을 비롯한 수상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학교 환경과학기술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국내 유일의 웰빙 소비 만
5주 연속 하락하던 휘발유 가격이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 충돌 여파로 반등하며, 유류비부터 일상을 흔들고 있다.18일 인천지역 주유소를 찾은 시민들은 가격표를 유심히 살피며, 벌써 체감 물가 상승을 호소했다.부평구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이강민씨는 “서울에선 기름값이 이
바르게살기운동영주시협의회는 6월 24일, 영주시 ‘사랑의 온기 나눔 캠페인’ 일환으로 안정면 비행장 인근에서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하며 깨끗한 지역 환경조성에 앞장섰다. 이날 행사에는 협의회원 35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토대청결운동은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는 환경 캠페인 구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정화활동이 진행되었다.
영주문화관광재단은 2025년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가가호호’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하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재단이 공동 주관하며, 저출산·고령화·핵가족화 등 사회 변화 속에서 가족 간 소통과 세대 간 문화 격차 해소를 목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4일 과천 메가존산학연센터에서 ‘경기도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차담회’를 열고 도내 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투자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차담회는 ‘G Startup Bridge’를 중심으로 민간 현장 경험과 공공의 정책역량을 결합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등 민관 협력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G Startup Bridge는 지난 2월 출범한 민간 주도형 자문기구로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이사회 의장을 중심으로 구성됐다.협의회
영주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추진해 온 ‘CCTV 통합관제센터’ 건립 사업을 마무리하고, 6월 24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기존 CCTV 관제 시설은 1978년에 지어진 수도사업소 3층에 위치해 노후화와 공간 협소 문제로 장비 증설 및 시민 응대에 어려움이 많았다. 특히 누수와 동파로 인해 전산장비가 상시 위험에 노출되는
경기문화재단이 오는 7월 8일과 15일 각각 수원 경기상상캠퍼스와 의정부문화역-이음에서 2025년 경기도 예술지원 전략 수립을 위한 예술인 참여 공개포럼을 개최한다.'질문하는 원탁 - 정책과 예술 현장을 연결하기 위한 예술인 공개포럼'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포럼에는 경기도 예술인과 기초문화재단 실무자 등 모두 16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이번 포럼은 예술지원 정책 연구의 가결론을 지역 예술인들과 공유하고, 이들의 생생한 경험과 의견을 바탕으로 정책 실행 아젠다를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연구 발제와 함께 참여형 라운드테이블 토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