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은 귀성객과 군민들의 안전한 명절 연휴를 위해 20일부터 31일까지 민생안정을 중심의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주민생활 안정, 명절 성수품 물가안정 및 관리, 특별 교통대책, 각종 사건·사고 예방 및 수습, 나눔문화 확산,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6대 중점추진 분야를 정해 추진한다. 군은 연휴기간을 전후해 군청 당직실과 연계한 군민불편종합신고센터를 24시간 운영하고 읍·면에도 자체 신고센터를 설치해 쓰레기·상수도 등 각종 민원에 신속히 대처한다.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하고 응급의료기관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며 군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