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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신한울 3ㆍ4호기 건설 지역상생협력 협약 체결

울진군은 12일 울진군청에서 ‘신한울 3·4호기 건설사업에 대한 지역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울진군, 한국수력원자력, 현대컨소시엄{현대건설, 두산에너빌리티, 포스코이앤씨가 참여하였으며, 신한울 3·4호기 건설 사업에 대한 지역상생 협력을 위하여 사업시행자, 주 설비 공사 시공사가 상호 협력과 지원으로 지역 상생에 기여하기로 뜻을 모았다

주요 협력 내용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 노력 △기능인력 양성 및 취업 지원 △지역업체 건설공사 참여 확대 △적기 건설을 위한 행정적 지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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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성모병원 산부인과는 지역 거점 병원의 역할을 다하고자 2024년 3월 암센터를 개소하여 지역 암환자의 진단 및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2024년 5월부터 난소암 권위자인 홍대기 과장 을 초빙하여 지역 부인암 환자 의 적극적인 치료를 개시하였다. 난소암은 부인암 중에서도 가장 고난도의 수술 기술과 다른 임상과의 협진이 가능한 종합적인 의료시스템이 갖추어진 병원에서만 치료 가능한 질환이다.
포항스틸러스가 15일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17라운드 홈경기 대결에서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홈에서 패배한 적 없는 포항과 원정에서 승리한 적 없는 유일한 팀 대전, 68년생 절친들의 첫번째 맞대결인 박태하 감독과 황선홍 감독의 매치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렸다. 전반 14분 대전 강윤성의 골이 포항 이동희 선수를 맞고 골문으로 빨려들어가 포항의 자책골이 터졌다. 이로써 대전의 1대0으로 앞서 나가기 시작하며 포항 진영에 많은 대전 선수들이 상당수 넘어온 것으로 보아 전반 시작부터 작정한 듯한 대전
경북지방우정청은 암 검사와 진단, 치료, 관리까지 체계적으로 보장하는 ‘우체국 암케어보험’을 판매한다. ‘우체국암케어보험’은 암을 빈틈없이 보장하는 상품으로, 주계약의 암진단과 암사망 보장은 물론 특약을 통해 생존보장을 강화했다. 특약으로 신규 항암치료·로봇수술 등의 최신 치료를 보장받을 수 있으며, 재진단암 보장에서 발병 후 재활치료와 간병비·생활비까지 보장 공백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남자의 경우 77세, 여자의 경우 80세까지 최초 계약이 가능하다. 암진단형 주계약 및 소액암진단특약,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특약
울진군은 올해 6월 정기분 자동차세 1만8022건에 20억2천만원을 부과했다.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 현재 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된다.
6·25전쟁 초기 독립군으로는 최초로 북한군에 대승을 거둔 상주 화령장지구전투를 기념하는 ‘제16회 화령장지구전투 전승 기념행사’가 지난 14~15일 상주 북천시민공원 일대에서 열렸다. 이번 전승 기념행사는 상주시와 50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6·25 참전유공자회 상주시지회가 주관했으며, 예년과는 다르게 호국보훈의 달에 실시해 국민에게 ‘화령장지구전투’를 상기시켜 그 의미를 더했으며, 부대는 현 안보상황 관련 ‘즉·강·끝 대비태세’를 완비한 가운데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호국정신을 계승해 대한민국을 수호하겠다는 의지를
대구 북구청이 최근 개최된 보건복지부 주관의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시행 2차년도 계획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14일 열린 지역보건의료계획 성과공유회에서 북구는 전국 228개 시군구 중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26곳 중 하나로 선정됐다. 이로써 대구에서는 북구가 유일하게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김경미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장은 25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6.25전쟁 제74주년 기념식'에 참석한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4년 8개월간 여자 축구국가대표팀을 맡아온 콜린 벨 감독과 상호합의 하에 계약을 조기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벨 감독은 대한축구협회와 지난해 두 번째 연장계약을 해 당초 임기는 올해 12월 말까지다. 대한축구협회와 벨 감독은 최근 계약연장 의사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계약을 연장하지 않을 경우 계약 종료시점도 검토하기로 했다.대한축구협회는 여자대표팀이 현재 새로운 도약을 위한 변화가 필요하며 그 준비를 지금부터 하는게 더 낫다고 판단했고, 벨 감독 역시 향후 자신의 거취나 개인적 계획을 고려할 때 6개월 남긴 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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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시행 예정인 '금융투자소득세'를 둘러싸고 찬반논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금투세를 당장 도입하기엔 무리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는 자유기업원, 컨슈머워치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열림홀에서 ‘국내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한 금융투자소득세 개선 방안 모색’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에서 송헌재 서울시립대 교수는 ‘금융투자소득세 개선 방안 모색’ 발제를 통해 "금융투자소득세의 내년 시행을 유예하고, 우리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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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손아섭이 한국 프로야구에 새 역사를 썼다. 손아섭은 2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2505번째 안타를 때려내며 KBO리그 통산 최다 안타 기록을 갈아치웠다.손아섭은 전날 두산전에서 3회 최원준을 상대로 2루타, 9회 김민규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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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기업 상당수가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했다. 20일 대구상의가 최근 지역 기업 210개사를 상대로 ‘상반기 영업이익 목표치 달성 예상 수준’을 묻는 조사에서 응답 제조업체의 65.0%가 대폭 또는 소
함양군 이종상 ㈜함양산양삼 대표가 ‘이달의 임업인’에 선정되어 20일 오후 산림청 남성현 청장으로부터 상패와 현판을 ...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볼로 휴대용 선풍기"관련 퀴즈를 제시했다.목요일인 6월 20일 오후 8시경 제시된 '볼로 휴대용 선풍기'관련 문제는 "볼로 휴대용 선풍기 100단 조절 급속냉각 에어컨 냉찜질이 소비자가 29,900원 특가 OOOOO원 무료배송 10% 할인으로 진행됩니다. 빈 칸에 들어갈 숫자는 무엇일까요?"다.​정답은 '24900'이다.다음 새로운 퀴즈는 오후 9시경 제시될 예정이다.캐시워크 돈버는퀴즈란 누구나 퀴즈를 풀고 상금의 일부를 랜덤하게 캐시로 받을 수 있다. 다만 한 퀴즈의 정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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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는 19일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 환경보전 유공 포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시는 지난 2022년 환경부로부터 제1호 환경 교육 도시로 지정되어 생태학교 육성을 비롯해 친환경 도시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환경정책을 펴는 등 그동안 환경 교육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한 공을 인정받아 지난해 환경부장관상 수상에 이어 이날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시는 전국 최초로 생태학교 시범 운영하면서 3개 학교에 환경교육사를 파견해 학생들의 환경 교육을 지원했고, 올해 추가로 3개 학교를 지원한다.이와 함께 환경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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