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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공무원 이탈 막자” 양산 6급 정원 늘린다

경남 양산시가 젊은 공무원 이탈을 막기 위해 9급 정원을 줄이고 6급 정원을 늘리는 것을 골자로 하는 조직 개편에 나섰다.

양산시는 ‘양산시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시행규칙’을 개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개정안 내용은 전체 증원 없이 6급 정원을 15명 늘리고 7급 1명과 9급 14명을 줄이는 것이다.

이에 따라 6급은 305명에서 320명으로 늘어나고, 7급은 379명에서 378명으로, 9급은 194명에서 180명으로 각각 감소하게 된다.

개정안은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직렬별로는 6급은 △행정 51명 △세무 5명(+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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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3승을 쓸어 담으며 ‘대세’로 등장한 이예원이 이번에는 내셔널 타이틀 사냥에 나선다.이예원은 오는 13일부터 나흘 동안 충북 음성군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DB그룹 제38회 한국여자오픈에 출전한다.한국여자오픈은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내셔널 타이틀 대회다.KLPGA 챔피언십에 이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이기도 하다.이예원은 상금랭킹 1위, 대상 포인트 1위, 다승 1위, 그리고 평균타수 2위 등 전 부문에서 선두권이다.한국여자오
결국 우려하던 일이 현실로 나타나게 되었다. 지난번 칼럼에서 필자는 불법광고를 일삼고 진료비를 터무니없이 낮게 책정해 환자를 유인하던 일부 치과병의원의 문제점을 지적한 바 있다. 지난 며칠 사이 서울 강남의 모 대형 치과들의 불법 폐업 사태가 일어났다. 서울 강남의 OO플란트치과는 지난 5월31일 환자들에게 “힘든 상황으로 인해 더 이상 병원을 운영할 수 없게 됐습니다. 병원 문을 완전히 닫아 내원해도 응대할 직원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라는 문자를 일괄적으로 발송했다. 문제는 해당 문자를 보낸 당일 오전에도 이 치과는 여전히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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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는 앞으로 시가 조성하는 주요 공공건축물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가족 샤워실과 가족 화장실 등을 설치할 방침이라고 16일 밝혔다.시는 올해 말 완공 예정인 흥덕청소년문화의 집‧기흥국민체육센터와 2026년 3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는 동백종합복지회관 등 수영장이 들어서는 시설에 가족 샤워실ㆍ화장실 등 가족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이는 이상일 시장의 지시에 따른 것이다.이 시장은 지난달 24일 지역 내 2개 특수학교‧특수학급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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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군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정착과 제도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의령군에 따르면 지난 13일 군과 밀양시의 범농협 직원 각 50여 명이 자발적으로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상호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NH농협 김성수 의령군지부장, 의령군 농축협 운영협의회 이용택 의장과 의령축협 손백현 조합장, 이상훈 밀양시지부장와 밀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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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에 걸쳐 음주운전을 반복하던 50대가 실형을 받게 됐다. 첫 사고로 사망자가 발생했지만 피의자는 음주·무면허 습관을 고치지 못했다.창원지방법원 제4형사단독은 음주운전, 무면허 운전 혐의로 기소된 ㄱ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ㄱ 씨는 지난해 6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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