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파업 위기에 놓인 가운데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이 파업이 미칠 경제적 악영향에 깊은 우려를 나타내며 대화를 통한 해결을 촉구했다.신제윤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은 5일 사내게시판에 메시지를 올려 약 2주 앞으로 다가온 노동조합 총파업에 대해 "이사회 의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심려를 끼쳐 드린 데 대해 송구하다"고 밝혔다.신 의장은 총파업이 현실화할 경우 "노사 모두가 설 자리를 잃게 될 것"이라며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그는 "막대한 파업 손실과 고객 이탈로 회사의 가
소주와 맥주를 공급하는 제주지역 주류도매업체들이 가격과 거래처를 담합한 사실이 드러나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재를 받았다.공정거래위원회는 사단법인 제주주류협회가 사업자 간 거래처 확보 경쟁을 제한하고, 판매가격을 공동으로 정한 행위를 적발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2억5600만원을 부과했다고 3일 밝혔다.제주도 내 22개 종합주류도매업체가 가입한 해당 협회는 2018년 3월 ‘거래 정상화 협의회 시행규칙’을 마련해 업체 간 거래처 경쟁을 제한하고, 소매업체에 공급하는 가격의 마진율이나 할인율 상한을 설정해 이를 따르도록 한 것으
포스코퓨처엠이 국내 배터리소재 업계 최초로 ‘다우존스 베스트 인 클래스’ 월드지수에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ESG 상위 10% 기업에 해당하는 평가를 받으며 지속가능경영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6일 포스코퓨처엠에 따르면, DJBIC는 S&P글로벌이 매년 기업의 재무 성과와 환경·사회·지배구조 수준을 종합 심사해 발표하는 지속가능성 지수다. 기존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에서 지난해 DJBIC로 명칭이 바뀌었으며, 글로벌 투자자들은 이를 책임투자의 핵심 지표로
인천환경운동연합이 정부의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발표를 앞두고 인천시에 명확한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했다.인천환경운동연합은 3일 성명을 내 “15년 단위 계획으로 2년마다 변경 수립하는 정부의 ‘전력수급기본계획’은 인천처럼 발전시설이 밀집한 경우 지역의 환경과 건강, 산업과 도시의 미래를 좌우하는 문제”라며 “그동안 인천시는 영흥석탄화력 1·2호기의 조기 폐쇄를 요구해 왔으나 제10차·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되지 않은 가운데 오히려 입장이 후퇴해 2024년 9월 조기 폐쇄가 아닌 암모니아 혼소와 수소
'세계 최고 높이 해상교량 전망대'로 기네스북에 오른 인천 청라하늘대교의 관광 시설이 개장하면서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9일 인천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개장한 청라하늘대교의 관광시설 '더 스카이184'의 하늘전망대는 8일 오후와 주말인 9일과 10일 예약이 대부분 마감됐다.세계 최고 높이 해상교량 전망대로 기네스북에 오른 하늘전망대는 하루 10회차만 운영되면서 이달 일부 선호 시간대 예약 역시 마감된 상태다.지난 7일과 8일 전망대를 찾은 이용객들은 청라·영종국제도시의
개혁신당이 이종호 인천 중구의회 의장을 제물포구 가 선거구 기초의원 후보로 공천했다.개혁신당 인천시당은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가 8일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의 구의원 공천 확정을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이종호 중구의회 의장은 국민의힘 제물포구청장 후보 경선에서 탈락하자 제물포구청장 후보로 선출된 김찬진 동구청장을 불법 선거운동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고 국힘을 탈당해 개혁신당에 입당했다.이종호 의장은 ‘공직선거법’에 따라 국힘 경선에 참여했던 제물포구청장 선거에는 후보로 나설 수 없어 구의
기상청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남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9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새벽에 대체로 흐리겠으나,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9~12도, 낮 최고기온은 18~20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한편, 9일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