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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서 묘역 정화활동

한화그룹 대전·충청지역 사업장 임직원들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화그룹은 28일 김신연 한화사회봉사단장을 비롯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첨단소재, ㈜한화 글로벌부문, 한화솔루션 중앙연구소, 한화모멘텀, 한화갤러리아, 한화토탈에너지스, 한화임팩트, 한화손해보험 등 대전·충청지역 사업장 임직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현충탑과 천안함 묘역을 참배한 데 이어 장병 제3묘역에서...
서울시가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으로 총 1조6146억 원을 편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 예산안을 오는 26일 시의회에 제출하고 심의를 요청할 예정이다.이번 추경은 2025년도 당초 예산 48조1545억 원 대비 3.4% 증가한 규모로, 통과 시 올해 서울시 총 예산은 49조7691억 원에 이르게 된다. 시는 경기 침체와 대외 불확실성에 대응해 민생안정, 도시안전, 미래투자의 세 가지 분야에 예산을 집중 투입한다고 설명했다.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분야는 민생안정으로, 총 4698억 원이 배정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발생한 근로자 사망 사고 이후 SPC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SPC삼립이 한국야구위원회와 협업해 출시한 '크보빵'도 불매 대상에 포함되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사고 발생 다음 날인 지난 20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크보빵에 반대하는 크보팬 일동' 명의의 불매 서명운동이 시작됐다. 이들은 "화려한 콜라보 뒤에 감춰진 비극, 크보팬은 외면하지 않겠다"며 불매 의사를 밝혔다. 26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약 2천200여 명이 서명에 동참한 것으
IS동서가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도 인근 해상에서 추진하는 해상풍력 발전사업이 정부로부터 공식 허가를 받았다.IS동서는 지난 23일 산업통상자원부 전기위원회로부터 ‘통영 욕지도 해상풍력 발전사업’에 대한 발전사업 허가를 취득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통영시 욕지도 서측 약 21.93㎢ 해상에 총 설비용량 340메가와트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기를 설치하는 대형 프로젝트다.발전사업 허가는 해당 지역에서 전력을 생산하고 계통에 연계할 수 있는 권리와 용량을 확보했다는 의미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의 전
중국이 서해 잠정조치수역 내에 무단으로 구조물을 설치하고 일부 구역을 항행금지구역으로 지정한 데 대해 우리 정부가 27일 관계부처 합동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강영신 동북·중앙아국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는 해양수산부, 국방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중국의 일방적 행위와 서해 중첩수역 내 상황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중국은 지난해부터 PMZ 내에 철골 구조물 3기를 무단 설치했으며,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이 수역 내 3개 구역을 항행금지구역으로 지정했다. 이
신한은행이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총 1억 원 규모의 후원을 약정하며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엑스포 조직위원회는 27일 제천시청에서 신한은행과의 후원 협약식을 열고, 후원금 9천만 원 기탁과 입장권 1천만 원 상당 구매 약정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단순한 재정 후원을 넘어 엑스포 홍보 및 공동 마케팅 활동에도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엑스포의 대외 인지도 제고는 물론, 지역 산업 활성화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김창규 제천시
한화생명이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로부터 신용등급 상향 조정을 받았다.이번 등급 상향은 국내 신용평가 3사에 이어 글로벌 신평사 피치와 무디스까지 모두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 것으로, 한화생명의 대외 신뢰도와 재무 건전성이 국제적으로 입증됐다는 평가다.무디스는 최근 한화생명의 보험금지급능력등급을 기존 ‘A2’에서 ‘A1’로 한 단계 상향하고, 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무디스의 등급 체계에서 ‘A1’은 상위 투자등급으로, 강한 재무 구조와 안정
국민연금이 올해 들어 10조 원 이상의 운용 수익을 내며 1220조 원이 넘는 기금이 쌓였다.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2025년 3월 말 기준 기금적립금이 1227조 원으로 2024년 말 대비 14조 원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수익금은 10조6107억 원, 수익률 0.87%를 각각 기록했다. 수익률을 자산별로 살펴보면 국내주식 4.97%, 국내채권 2.03%, 대체투자 1.32%, 해외채권 1.05%, 해외주식 –1.56%로 각각 나타났다.국내주식은 글로벌 불안에도 저평가된 주가
서울시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버스정류소에 설치된 '버스정보안내단말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BIT는 정류소에서 버스 도착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전자 안내판으로, 현재 서울시 전역에 총 5816대가 운영 중이며 이 중 약 4048대는 서울시가 직영 관리하고 있다.시는 이 단말기를 통해 노약자와 디지털 약자 등 교통약자들도 보다 쉽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이번 개선 사항 중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곧 도착' 버스에 대한 시인
주식회사 오뚜기가 서귀포시 성산읍에 휴양.문화단지 건설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오뚜기는 최근 성산읍 삼달리 29만1590㎡에서 N&Culture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결정을 신청했다.약 30실 가량의 숙박시설을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오뚜기는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에 건강·힐링·뷰티를 결합한 제주형 웰니스 관광산업 확대 및 인프라 확충 내용을 반영해 일시적인 휴식을 위한 관광이 아닌 몸과 마음을 동시에 챙길 수 있도록 휴양문화의 힐링 프로그램 과 호텔이 결합된 휴양·문화 관광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앞으로 전
티몬과 위메프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된 상품권과 관련 발행자에게 환급 등의 책임을 인정하는 결정이 내려졌다.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티몬과 ㈜위메프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된 상품권 및 ㈜해피머니아이엔씨가 발행한 해피머니 상품권 등 2건의 집단분쟁조정 신청 사건에 대해, 발행자에게 환급 등 책임을 인정하는 결정을 내렸다.위원회는 각 상품권 및 선불전자지급수단 선불식전자지급수단은 '전자금융거래법' 제2조 제14호에 따라 이전 가능한 금전적 가치가 전자적 방법으로 저장돼 발행된 증표 또는 그 증표에 관한 정보로서 발행인
삼천리ENG 외식사업부문 SL&C가 운영하는 정통 일식 브랜드 ‘이타마에 스시’가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4호점을 열고 본격적인 주거 상권 진출에 나섰다.29일 문을 연 ‘이타마에 스시 도곡점’은 광화문 디타워점, 롯데월드몰점,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이어 네 번째 매장으로, 기존의 비즈니
제주항공이 30일 제주항공 객실훈련센터에서 객실승무원 직무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기부 프로그램인 ‘탐라는 꿈’을 진행했다.제주항공은 이날 객실승무원을 꿈꾸는 중·고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약 3시간에 걸쳐 객실승무원 직무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제주항공의 ‘탐라는 꿈’은 △제주항공 객실훈련센터 견학 △객실승무원 직무 소개 △안전 훈련 체험 △기내 서비스 실습 등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 수료 시 교육기부 수료증도 발급해 준다.제주항공은 2022년 2월부터 교육기부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해 지난해에만 383명의 학생이 교육에 참여했
인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2025년 상반기 전공별 진로설계캠프’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체계적으로 설계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총 108명의 학생이 참여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캠프는 ▲1단계 ‘1:1 진로코칭’ ▲2단계 ‘전공별 진로설계캠프’ ▲3단계 ‘졸업선배 진로토크콘서트’의 3단계로 구성되었으며, 단계별 맞춤형 진로 설계와 실질적인 취업 준비를 지원하는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30일 오후 2시 기준 전남지역 사전투표율은 48.58%를 보이며 전날 이어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전기차 급속충전 네트워크 워터가 경기도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내 4개 주차장에 총 26기의 급속충전기를 구축했다고 30일 밝혔다. 고양 일산호수공원1에 200kW 급속 6기, 워터 고양 일산호수공원2에 200kW 급속 10기, 워터 고양 일산호수공원3에 200kW 급속 6기, 워터 고양 일산호수공원4에 200kW 급속 4기 등 총 26기를 동시 운영한다.이번 충전소 설치는 친환경자동차법 제11조의2 및 경기도 환경친화적 자동차 조례에 따른 공공시설 의무 설치 대상에 해당한다. 워터는 법정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 28일 충남 태안 가의도 인근 해상에서 여객선 전도·침몰 상황을 가정한 2025년 2분기 수난대비 기본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태안군청, 태안소방서, 태안의료원, 국방과학연구소,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 육군 8해안감시대대, 한서대학교 등 10개 유관 기관이 참여하였으며, 경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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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대선 투표소 230곳 확정...투표안내문.선거공보 발송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24일 제21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소 230곳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대선 투표소는 선거인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체 투표소 230곳 모두 1층 또는 승강기 등이 설치된 장소에 설치했다.어르신·장애인 등 층간 이동이 어려운 선거인이 투표소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1층 또는 승강기 등 설비 시설을 최우선으로 확보했다.이와함께 이날 투표안내문과 전단형 선거공보를 각 가정에 발송했다. 대통령선거 후보자는 책자형 선거공보 외에 전단형 선거공보를 추가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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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대선] 이재명 “탄소 감축 집중” VS 김문수 “재난에 적극 대응”…각기 다른 기후 위기 해법
6·3 대선이 이제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차기 정부가 현실로 다가온 기후 위기를 어떻게 풀어나갈지가 관심거리로 떠오른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기후 변화 요인인 탄소 감축에 방점을 둔 공약을 제시했고,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기후 변화로 인한 재난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전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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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전기차 패권…테슬라 없이도 전기차 산업 성장할까?
테슬라의 미래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전기차 혁명이 테슬라 없이도 지속될 수 있을지에 대한 논의가 뜨겁다. 테슬라 지지자들은 회사가 여전히 강력한 위치에 있다고 주장하지만, 최근 몇 년간 소비자 수요 감소, 모델 혁신 부족, 로보택시 목표 미달성 등 경고 신호가 늘어나고 있다.지난 23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테슬라는 새로운 모델 Y의 글로벌 생산에 돌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판매 목표 달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심지어 회사가 직접 고객에게 시승을 권유하는 메시지를 보내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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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치보복 일축 "비상경제대응 TF 구성 등 경제 최우선 강조"...사법·검찰개혁은 후순위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당선시 "정치보복은 없을 것"이며 "경제회복에 최우선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간 강조해왔던 사법·검찰 개혁은 후순위로 미룰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5일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향후 국정 구상과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번 회견의 핵심 메시지는 크게 두 가지로 요약됩니다. 정치보복은 없을 것이라는 점과 집권 초 모든 역량을 경제와 민생 회복에 집중하겠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발언은 민생 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정치적 통합을 도모하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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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촛불행동 " 4.3 망언 김문수, 대통령 후보 자격 없다"
제주 촛불행동은 25일 성명을 통해 "4.3 항쟁에 대해 망언을 일삼으며 제주도민을 모독했던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대통령 후보 자격이 없다"고 직격했다.촛불행동은 "김 후보는 2018년 사랑침례교회 강연과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였던 지난해 8월26일 인사청문회에 이르기까지 일관되게 4.3항쟁을 '명백한 폭동'이라고 망언을 일삼았다"며 이같이 주장했다.그러면서 "아직까지 제주도민들에게 진정성 있는 사과를 단 한 차례도 한 적 없는 김문수 후보는 제주 땅을 밟을 자격도 없다"며 "제주 땅을 밟겠다면 망언에 대해 도민들에게 진정어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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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유시민의 여성·노동자 비하 발언, 진보 엘리트의 오만이 드러났다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발언이 정치권과 시민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그는 지난 28일 공개된 유튜브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방송에서 김문수 후보의 배우자 설난영 씨를 두고 “그런 남자와의 혼인을 통해 내가 더 고양됐다고 느꼈을 것”이라며, 설 씨가 원래는 감당할 수 없는 자리에 있으며 제정신이 아니라고까지 했다.이는 단순한 말실수를 넘어, 여성을 남성의 사회적 지위에 종속된 존재로 보고, 노동자를 고위직의 파트너로 부적합한 계층으로 묘사한 전형적인 계급주의적 여성혐오이자 반노동적 발언이다.이 발언이 더욱 충격적인 이유는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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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설난영 여사 모욕한 유시민 작가에 총공세
국민의힘이 김문수 대통령 후보의 부인 설난영 여사에 대해 모욕적인 발언을 쏟아낸 유시민 작가를 향해 총공세에 나섰다.유시민 작가는 지난 28일 밤 공개된 유튜브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방송에서 설난영 여사에 대해 "유력 정당 대통령 후보의 배우자라는 자리는 노동자 출신인 설난영의 인생에서는 어울리지 않는 자리"라며 "노동자 출신이 대학생 출신과 만나 균형이 맞지 않았고 혼인을 통해 더 고양됐을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김문수 후보는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이고 설난영 여사는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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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025년 상반기 전공별 진로설계캠프」
인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2025년 상반기 전공별 진로설계캠프’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체계적으로 설계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총 108명의 학생이 참여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캠프는 ▲1단계 ‘1:1 진로코칭’ ▲2단계 ‘전공별 진로설계캠프’ ▲3단계 ‘졸업선배 진로토크콘서트’의 3단계로 구성되었으며, 단계별 맞춤형 진로 설계와 실질적인 취업 준비를 지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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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송도시장 플리마켓' 성황리 종료… 졸업기업 판로 확대 기여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는 지난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송도시장 플리마켓'에서 인천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졸업기업 8개사의 플리마켓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들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화도 소창을 활용한 홈웨어 △냉압착 생들기름 △저칼로리 김 스낵 △지역특화 향기 제품 등 지역 특화 자원을 활용한 제품이 눈길을 끌었다.참가 기업인 제이앤제이플래닛 순자람 대표는 “유동 인구가 많아 제품에 대한 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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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메프·해피머니 상품권 등 환급 관련 발행자 책임 인정
티몬과 위메프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된 상품권과 관련 발행자에게 환급 등의 책임을 인정하는 결정이 내려졌다.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티몬과 ㈜위메프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된 상품권 및 ㈜해피머니아이엔씨가 발행한 해피머니 상품권 등 2건의 집단분쟁조정 신청 사건에 대해, 발행자에게 환급 등 책임을 인정하는 결정을 내렸다.위원회는 각 상품권 및 선불전자지급수단 선불식전자지급수단은 '전자금융거래법' 제2조 제14호에 따라 이전 가능한 금전적 가치가 전자적 방법으로 저장돼 발행된 증표 또는 그 증표에 관한 정보로서 발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