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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본격 우기 대비 재난안전분야 중점 추진상황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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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협 도 행정부지사는 19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여름 우기를 앞두고 재난안전분야 중점 추진상황 점검을 통해 "도민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도민께서 안전을 체감할 수 있는 강원특별자치도를 만들어 나갈 것"임을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마무리하고, 이제는 본격적인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에 나설 계획이다.

호우·태풍·폭염 등 여름철 재해대책기간을 5월 15일부터 시작하여 5개월간, 총력대응 체제를 가동하고, 시군, 유관기관과의 공동 대응체계를 공고히...
동해문화관광재단은 지난 5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 동안 한국관광공사 대학생 기자단 ‘트래블리더’ 15명을 초청하여 팸투어를 진행했다.‘트래블리더’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선발한 대학생 기자단으로, SNS를 활발히 이용하는 대학생의 새로운 시각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유행과 이슈 등의 트렌드를 접목하여 국내 관광지를 소개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팸투어 첫날은 천곡황금박쥐동굴, 무릉별유천지, 한섬 등 동해시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를 방문했다. 야간에는 추암해수욕장을 방문하여 야간 경관 조명으로 물든 추암의 야경을 감상했다.
“선생님의 말 한마디, 손길 하나가 내일을 밝히는 씨앗이 됩니다” 삼척교육지원청은 15일, 삼척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제44회 스승의 날 유공교원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교육 현장에서 헌신하며 학생들의 성장을 이끌어 온 유공교원들의 노고를 기리고, 스승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되었다. 수여식에는 홍명표 교육장을 비롯한 관내 교장선생님, 수상자들과 교육 가족들이 참석했다.행사에 앞서 근덕초 미소오케스트라 단원들의 감사와 응원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근덕초 미소오케스트라는 전교생이 악기를 배
13일, 열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025년도 제1회 교육비특별회계 추경예산안 심사에서 사립학교 교직원에 대한 인건비 지원 방안 마련 필요성이 제기됐다.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기하 의원은 13일, 교육청 2025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를 통해 사립초등학교 교직원 인건비의 국고 등의 지원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김의원은 사립초등학교의 경우 교직원 인건비를 학부모가 부담하는 상황이라고 말하고 이는 무상교육이라는 시대 흐름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따라서 사립학교 교직원 인건비에 대한 국고 지원 등의 방안
화천경찰서는 지난 13일과 14일 상반기 정례사격훈련과 더불어 훈련 현장을 찾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난 1개월간 안전시설 설치와 보수 공사 등으로 안정성과 집중도가 한층 강화된 경찰서 실외사격장에서 실시된 정례 사격훈련으로 흉기 난동, 사제총기 등 위협 상황에 대비하여 경찰관들의 사격 능력을 점검하는 내용으로 영점과 기록사격 총 35발을 사격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특히, 권호석 서장은 취임 이후 실전형 사격훈련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사격훈련 시 안전 확보와 집중도를 높이는 방안으
한림대학교는 14일, 교내 일송아트홀에서 개교 4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43주년 개교기념식에는 최양희 총장, 허영 국회의원, 육동한 춘천시장, 교직원 등 2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날 장기근속 교직원 표창 47명, 학교를 빛낸 학생 표창 13명, 공로 표창 20명 등 다양한 시상을 진행했으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등이 주어졌다.최양희 총장은 기념사에서 “미래의 대학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사회 혁신과 통합을 위한 구심점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한림대학교는 사회통합에 기여하는 대학으로서의
강릉단오제에 대한 소중한 기억, 타일로 되살리다. 강릉단오제위원회는 2025 강릉단오제를 맞아 소중한 ‘단오의 기억’을 되살리는 리마인드 프로그램인 단오 1000타일 리마인드 를 진행한다.는 2006년부터 2015년까지 강릉단오제 체험촌에서 진행된 단오 1000타일 그리기 프로그램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벤트다. 해당기간 동안 완성된 약 10,000장의 타일은 현재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벽면과 단오타운 인근에 전시되어 있다.참여를 원하는 사람들은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광장 내 1000타일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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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은 관내 생태계 교란식물의 확산을 차단하고 생물다양성을 보전하기 위해 2025년 4월부터 8월까지 생태계 교란종 제거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생물다양성 보전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진행되며, 총 3,8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정선군 전역을 대상으로 생태계 교란식물의 분포 현황을 점검하고, 집중 제거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지난 2024년에는 정선읍, 고한읍, 사북읍 등 9개 읍·면에서 총 125,366㎡의 교란식물 제거 작업을 완료했으며, 단풍잎 돼지풀, 돼지풀, 가시박 등이 주요 제거 대상이었다
마윈이 창업한 중국 최대의 전자상거래 기업 앤트그룹의 글로벌 사업 부문이 2024년 약 30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분사 준비를 본격화하고 있다고 1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보도했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앤트 인터내셔널은 지난해 자체 이사회 설립 후 2년 연속 조정 이익을 달성하며 독립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앤트그룹 전체는 2024년 이익이 61% 증가한 383억위안으로 상승했다. 하지만 최근 매출은 공개되지 않았다. 항저우에 본사를 둔 중국 앤트그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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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5~2026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관광지 100선’에 선정된 남해 독일마을에서 오는 24일, 독일 전통 봄맞이 축제인 ‘2025 독일마을 마이페스트’가 개최된다.마이페스트는 독일에서 매년 봄의 도래를 축하하고 한 해의 풍요를 기원하며 열리는 전통 축제로, 마을 광장에 ‘마이바움’을 세우고 함께 노래하고 춤추는 행사다. 남해군은 이러한 독일 전통문화를 지역의 특성과 접목하여, 독일마을을 배경으로 한 이색적인 봄 축제를 2022년부터 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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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26일, 울산 남구의 한 주택 철거 현장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2층 높이의 단부 개구부에서 작업자 한 명이 아래로 추락해 목숨을 잃었다. 높이 2.4m. 평소 우리가 계단을 오르내릴 때 느끼는 거리보다 조금 높은 정도지만, 그 작은 차이가 한 생명을 앗아갔다. 이 사고는 단순한 실수도, 불운도 아니었다. 현장에 안전은 없었고, 책임도 없었다. 남겨진 것은 허망한 죽음과 반복되는 후회뿐이었다.소규모 철거공사는 자주, 그리고 조용히 진행된다. 골목 어귀의 단독주택, 오래된 상가건물, 빈 창고 하나가 무너질 때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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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션에서 뷰티 프로덕트를 전개하고 있는 그라펜이 지난 4월 세상에 없던 맨즈뷰티 아 이템을 출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팁스케치’라는 이름처럼, 누구나 쉽게 스케치하듯 바를 수 있는 직관적인 사용성을 특징으로 한다. 특히 남성 뷰티 유튜버 ‘문장군’과의 공동 개발을 통해 제품 신뢰도는 물론, 실사용자 관점에서의 실용성까지 확보했다. 문장군이 직접 사용한 영상 콘텐츠는 제품의 ‘손 사용 불가 제형임 에도 로션처럼 부드럽게 발리는 리퀴드 파운데이션’이라는 독특한 사용감을 소개하며 큰 주목을
한국피자헛이 LG U+와 손잡고 최대 5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5월 ‘유플투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프로모션은 LG U+ 멤버십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유플러스 멤버십 앱 내 ‘유플투쁠’ 페이지에서 쿠폰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쿠폰은 19일 단 하루 동안만 발급 가능하며, 발급 후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발급된 쿠폰은 피자헛 공식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방문 포장 주문 시 적용 가능하며, 피자헛의 프리미엄 피자 전메뉴를 최대 5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유플투쁠 프로모션은 LG U+ 멤버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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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 지지율이 핵심 지지기반인 대구·경북 지역에서 50% 미만으로 나타난 현상과 관련, 국민의힘 대구 지역 의원들이 "이번 주는 달라질 것", "8...
대통령 후보자 TV토론은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다. 그것은 누가 더 목소리를 높였는가, 누가 더 상대를 공격했는가를 겨루는 무대가 아니라, 국민 앞에서 자신이 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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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5월 17일 영주시국민체육센터에서 “제17회 장애아동 가족과 함께하는 신나는 운동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운동회는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아동과 가족들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화합과 치유의 장으로 올해 17회를 맞이하여 더욱 뜻깊은 행사로 개최되었다. 다양한 체육활동과 게임, 가족
“같은 회사 소속인데, 왜 우리만 지켜주지 않죠?” 2024년부터 2025년까지 하이브는 자사 소속 아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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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 고성양묘사업소, 고령근로자 맞춤형 비상대응훈련
동부지방산림청은 지난 16일, 고성군 소재 고성양묘사업소에서 ‘고령근로자 맞춤형 비상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고성양묘사업소 18명의 고령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고성소방서와 협업하여 근로자 쉼터에서 화재발생을 가정하여 비상대응 훈련을 실시했다.비상대응훈련은 '중대재해처벌법'등 관련법에 따라 화재 및 안전사고 대해 소방관과 함께 근로자 대피와 초기 화재진압을 고령자의 눈높이에서 신속하게 대응조치 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먼저 고령근로자 특성상 신체·인지능력 저하에 따라 반복 실습위주의 소방안전교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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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신천지 의혹?…野 "김문수 빅텐트, 내란·극우·사이비종교 결합체냐"
더불어민주당은 14일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 캠프에 "극우·이단·사이비" 세력이 집결하고 있다며 김 후보의 명확한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황정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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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팬클럼 '홍사모' 등 이재명 지지선언…"이재명 당선 위해 노력하겠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탈락한 홍준표 전 후보의 지지자 모임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13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 당사에서 '홍사모', '홍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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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년 한 풀었다… C.팰리스 잉글랜드 FA컵 '우승'
크리스탈 팰리스가 FA컵 결승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꺾고 창단 120년 만에 사상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달성했다.18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FA컵 결승전에서 크리스탈 팰리스가 에제의 결승골에 힘입어 맨체스터 시티를 1대 0으로 꺾고 트로피를 들어올렸다.이날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엘링 홀란을 원톱으로 내세운 4-2-3-1 전술을 내세웠고 올리버 글라스너 팰리스 감독은 3-4-2-1 포메이션으로 맞불을 놨다.경기는 초반 맨시티가 잡는 듯 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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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 미국 멤피스와 축제교류 협약 체결
인구 10만의 작은 도시 홍성에서 개최한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55만명이라는 기록적인 관광객을 유치하며 단숨에 대한민국 최고의 바비큐축제로 자리잡은 가운데, 미국의 3대 바비큐축제인 ‘멤피스 인 메이’와 손잡고 글로벌 축제로 비상을 꿈꾸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홍성군에 따르면 현지시간 5월 14일 오후 6시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미드타운 리버티공원에서 열린 멤피스 인 메이 개막식에서 이용록 홍성군수는 맥 위버 회장과 축제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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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사진동호회 공감 ‘울산, 봄을 품다’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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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공무원사진동호회의 제18회 ‘공감 정기회원전’이 19일부터 30일까지 울산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울산, 봄을 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슬도와 상북 벚꽃길, 시청 밀밭정원, 금낭화 등 울산의 곳곳의 봄 풍경과 숨은 비경 등을 찍은 35점이 작품을 선보인다. 지난 2004년 3월 창립한 울산공무원사진동호회는 울산시청과 사업소에 근무하는 직원 및 퇴직 공무원 등으로 구성돼있다.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 4명을 포함해 현재 19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지금까지 회원전 17회, 특별전 4회 열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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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울산 철거현장서 드러난 소규모 현장의 민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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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26일, 울산 남구의 한 주택 철거 현장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2층 높이의 단부 개구부에서 작업자 한 명이 아래로 추락해 목숨을 잃었다. 높이 2.4m. 평소 우리가 계단을 오르내릴 때 느끼는 거리보다 조금 높은 정도지만, 그 작은 차이가 한 생명을 앗아갔다. 이 사고는 단순한 실수도, 불운도 아니었다. 현장에 안전은 없었고, 책임도 없었다. 남겨진 것은 허망한 죽음과 반복되는 후회뿐이었다.소규모 철거공사는 자주, 그리고 조용히 진행된다. 골목 어귀의 단독주택, 오래된 상가건물, 빈 창고 하나가 무너질 때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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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로 맺어진 인연’ 후쿠야마 장미축제 참가해 국제교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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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일본 자매도시인 후쿠야마시에서 열린 ‘제58회 후쿠야마 장미축제’에 축하사절단을 파견하고, 두 도시 간 우호 협력을 더욱 돈독히 다졌다.이번 축제에는 신강수 푸른도시사업단장을 단장으로 포항시 관계자, 민간 공연단, 포항장미사랑회 등 13명으로 구성된 사절단이 참가해 17일과 18일 양일간 진행된 개막식과 거리 퍼레이드, 다양한 문화 행사에 참여했다.포항시는 현지에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포항의 대표 관광지와 지역 특산물을 소개하는 한편 ‘포항 퀴즈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포항시무형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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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고향 남해에서 봄바람 따라 떠나는 독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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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5~2026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관광지 100선’에 선정된 남해 독일마을에서 오는 24일, 독일 전통 봄맞이 축제인 ‘2025 독일마을 마이페스트’가 개최된다.마이페스트는 독일에서 매년 봄의 도래를 축하하고 한 해의 풍요를 기원하며 열리는 전통 축제로, 마을 광장에 ‘마이바움’을 세우고 함께 노래하고 춤추는 행사다. 남해군은 이러한 독일 전통문화를 지역의 특성과 접목하여, 독일마을을 배경으로 한 이색적인 봄 축제를 2022년부터 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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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플러,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 트로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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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가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제107회 미국프로골프협회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셰플러는 19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4개로 이븐파 71타를 쳤다.최종 합계 11언더파 273타의 성적을 낸 셰플러는 공동 2위 선수들을 5타 차로 여유 있게 따돌리고 PGA 챔피언십 우승자에게 주는 워너메이커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이로써 셰플러는 2022년과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