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빵잼도시 대전! ‘2024 대전 빵축제’ 개최

‘대전 빵축제’ 가 28~29일 이틀간 대전 동구 소제동 카페거리에서 열린다.

대전관광공사는 대전지역 71개 빵집과 전국 10개 빵집이 참가하는 제4회 대전 빵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10m 바케트 커팅 포퍼먼스, 대전 및 전국 유명 빵집 컬렉션, 지역상권 연계 아트플리마켓, 빵잼 만들기 체험, 지역아티스트 버스킹, 베이커 브라스 밴드 등 공연, 꿀잼도시 대전 빵집 퀴즈쇼 등이 진행된다.

축하공연으로 개막 첫날은 감성뮤직콘서트 레베로프, 펀치, 임한별 등이 출연하며 둘째 날에는 Art Night in 대전 이푸름밴드,...
오타니 쇼헤이가 50홈런-50도루 대기록에 한 발짝 더 다가갔다.오타니는 19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방문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치고 시즌 49호 도루를 기록했다.이로써 정규시즌 잔여 10경기에서 홈런 2개, 도루 1개를 추가하면 MLB 사상 최초로 50-50클럽에 가입한다.또 오타니는 일본 출신 선수의 단일 시즌 도루 부문에서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과 공동 2위에 올랐다. 1위
대전 동부교육지원청이 초등학교 이주배경학생을 대상으로 이중언어 말하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다문화 학생의 강점 계발을 통한 언어 재능을 조기 발굴하고, 자긍심을 고취해 미래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초등부 7명이 4개 언어로 참가해 꿈·성장 이야기, 가족 소개 등 자신이 정한 주제를 한국어로 3분, 동일 내용을 이어서 부모 모국어로 3분 동안 발표하며 기량을 뽐냈다. 참가 학생에게는 전원 교육장상이 수여되며, 이중 금상 수상자 3명은 대전시교육청 본선 대회에 참가 기회가 주어진다. 아난드 학생은 “내 꿈에
충남대학교가 중앙유럽 체코의 우수 대학 및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국제교육 및 과학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한다. 충남대 김정겸 총장은 체코 국립대인 카렐대학을 방문해 충남대-체코과학원-카렐대학 3자 간 과학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또 충남대와 카렐대학은 상호 학술 교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충남대와 체코과학원, 카렐대학은 이번 과학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뇌 노화 및 퇴행성 뇌 질환 연구를 중심으로 한 연구 교류를 활성화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3개 기관은 국제 교육 및 과학 협력 네트워크 기반을 마
마침내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빅컷'과 함께 통화정책 전환에 나서면서, 한국은행의 10월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시장의 기대도 커지고 있다.한은은 피벗의 가장 큰 전제 조건인 물가 안정에 대해서는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8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은 2.0%로, 2021년 3월 이후 3년 5개월 만에 가장 낮았다.이창용 한은 총재 역시 지난달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도 “물가 안정 측면에서는 기준금리 인하를 충분히 고려할 수 있는 시기가 됐다”고
대전 동구가 경로당 및 복지관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치매 검진사업' 을 확대 운영한다. 치매 검진 방문에서는 치매 선별검사와 함께 △3·3·3 치매 예방수칙 안내 △치매 인식개선 교육 △치매안심센터 사업 안내 등도 병행한다. /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
관세청이 2025년 해외직구 제품의 안전성 및 마약 관련 범죄로부터 국민 보호에 방점을 두고 관세행정을 펼칠 계획이다. 관세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아 2025년도 예산안 6583억원을 편성했다. 2025년도 핵심사업으로 해외직구 물량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자상거래 전용 플랫폼을 개발하고 특송물류센터 내 자동분류시스템의 성능을 개선하는 등 보다 향상된...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확대된 폭염 기간에 따른 안전한 학사운영 방안 마련을 당부했다. 도 교육감은 23일 열린 주간공감회의에서 "9월에도 폭염경보가 내려질 정도로 이례적 더위가 계속되면서 시설과 전력 수급은 물론, 학사 운영과 학생건강 등 학교 운영에도 변화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에 교육청이 먼저 준비해 학교가 교육활동을 원활하게 진행할
금융감독원은 IT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감사기술 도입을 활성화를 통한 회계감사의 효과성‧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업계 및 학계 전문가 등과 함께 ‘디지털 감사기술 도입 지원 T/F’를 운영해 왔으며, 이와 관련 다양한 감독 이슈 및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관련 추진과제를 도출했다고 23일 밝혔다.디지털 감사기술은알고리즘을 활용한 위험분석·대용량 데이터 검토·단순 반복업무 자동수행 등이며, 지난해 11월 ‘디지털 감사기술 도입 지원 T/F’ 출범 이후 올해 8월까지 총 10차례 회의가 열렸다.회의에는 금감원 감사인감리실장,
"비만 오면 또 언제 어디서 무너져 내릴지 불안불안 합니다"최그 많은 비로 지반이 약해지면서 경북 울릉군의 울릉일주도로에 낙석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23일 울릉군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8시34분쯤 울릉군 북면 천부리 울릉일주도로 삼선터널 죽암방면 출구 130m 지점 산에서 500여t의 낙석더미가 일주도로를 덮쳤다. 울릉군은 낙석사고가 발생하자 도로를 통제하고 23일 오전 8시부터 중장비를 동원해 응급복구 작업을 벌였다. 이날 오전 6시쯤에는 울릉도 섬 일주도로 중 가장 중요한 간
김재욱 기자 = 잊혀진 우리역사 '가야'를 증명하는 유산인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맞이하여 개최...
티맵모빌리티가 AI 장소 추천 서비스 '어디 갈까'를 공식 출시한다. '어디갈까'는 TMAP 내비게이션로 확보한 실제 주행 및 방문 데이터를 기반으로 유저에게 이동 장소를 추천하는 서비스다.23일 티맵모빌리티는 SKT타워 수펙스홀에서 AI 장소 에이전트 서비스 '어디갈까' 기능과 함께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설명했다.이종호 티맵모빌리티 대표는 "'어디갈까'는 오직 티맵만이 제공할 수 있는 신뢰성 높은 서비스"라며 "장소의 검색과 이동 전후 모든 여정을 책임질 것"이라고 말했다.'어디갈까'는 크
현대건설은 정보의 직관성과 인지성을 높여 길 안내를 돕는 '히어 앤 썸웨어' 개발을 완료하고 내년도부터 순차적으로 힐스테이트 지하 주차장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현대건설이 개발한 '히어 앤 썸웨어'는 성별‧연령‧국적‧장애 등과 상관없이 누구나 쉽고 명료하게 정보를 이해하도록 돕는 유니버설 디자인에 특정 구역 내에서 길 안내 역할을 유도하는 웨이파인딩 시스템 기능을 결합한
소득이 물가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하는 작금의 세태에서, 코인과 주식 투자로 큰돈을 벌었다는 주변 이야기를 듣고 나도 한 번 해볼까해서 리딩방에 가입하고, 허위의 코인 구매에 상당한 금액을 투자하였다가 한참 후에야 그 실체가 없음을 깨닫고 나서 경찰서 문턱을 밟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허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롬'의 개발사 레드랩게임즈에서 새 대륙을 개방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추진중이다.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레드랩게임즈는 최근 멀티 플랫폼 게임 '롬'의 'PD 브리핑'을 통해 에피소드2 '아트라스' 업데이트에 대한 일정 등 구체 계획을 밝혔다.이 회사는 오는 26일 '에피소드2: 아트라스'를 통해 신대륙을 첫 공개할 예정이다. 아트라스 대륙은 대도시 '헤이븐 성'을 비롯해 4개의 시간 던전형 사냥터 등으로 구성돼 있는 천혜의 땅이다.이 회사는 앞서 론칭 200
대구시가 6.25전쟁과 월남전쟁 참전유공자의 명예선양과 복지증진을 위해 내년에 20만원으로 대폭 인상을 추진한다.시는 국가보훈부에 등록된 만 65세 이상 참전유공자에게 매월 참전명예수당으로 2011년 10월부터 전액 시비 3만원으로 시작해 2020년 7월부터는 월 10..
유난히 길었던 무더위가 조금씩 지나가고 가을의 정취가 살며시 다가오고 있다. 침체된 민생경제의 회복의 장을 마련한다.이는 소상공인의 판로개척과 소비 진작을 위해 제주시가 주최하고 제주시 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하는 2024 제주시 소상공인 한마음 박람회가 오는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린다.2023년부터 개최되어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소상공인 한마음 박람회의 주제는 ‘전통주 및 특산물’로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판매촉진 행사인 중소벤처기업부의 9월 동행축제와 연계해 제주 소상공인 우수제품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GS칼텍스, 지속가능항공유 일본에 첫 상업 수출
GS칼텍스가 국제항공 탄소상쇄·감축제도 인증을 받은 지속가능항공유의 일본 상업 수출에 성공했다GS칼텍스은 19일 핀란드 바이오연료 생산 기업 네스트에서 지속가능항공유를 공급받아 일반 항공유와 혼합 제조한 SAF 약 5천㎘를 일본 주요 상사 이토추를 통해 일본 나리타 공항에 지난 13일 공급했다고 밝혔다.GS칼텍스가 수출한 SAF는 대한민국·일본·핀란드의 3사가 함께 협력해 국제민간항공기구에서 인증 받은 CORSIA SAF를 국내 정유사 중 상업적 규모로 판매한 첫
Generic placeholder image
도화 김소영 작가, 예술과 삶의 여정 담은 '첫 에세이 출간 기념 개인전' 갤러리인사1010에서 개최!
도화 김소영 작가는 첫 에세이 '나는 여전히 걸어가는 중입니다' 개인전이 오는 9월 25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인사 1010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120평에 달하는 두 개 층에서 약 200~300점에 이르는 다양한 신작들이 공개된다. 전체 전시 작품의 95%가 새로운 작품으로 등장하는 가운데 대표작 , , , , 그리고 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들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도화 김소영 작가가 첫 에세이 '나는 여전히 걸어가는 중입니다'를 최근 출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정엽 제주도의원, '제주감협 창립 64주년 기념 조합원 한마음 대축제 개회식'참석
이정엽 제주도의원은 2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열리는 '제주감귤농업협동조합 창립 64주년 기념 조합원 한마음 대축제 개회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일, 교토타워에 휘영청 뜬 '보름달'
16일 일본 쿄토타워 위로 뜬 보름달   © 뉴스다임 16일 쿄토타워 위로 휘영청 보름달이 떠 있다.  © 뉴스다임 한국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하루 앞둔 1
Generic placeholder image
최근 5년여간 원산지표시 위반 2만1천987건 중 축산물이 40% 육박
정희용 의원, “식자재 점검 강화해야” 정부의 대대적인 단속에도 식품 원산지 거짓 표시가 뿌리뽑히지 않고 있다. 국민의 힘 정희용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여간 식품 원산지표시 위반은 2만1천987건, 위반금액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양시, 27일 '제29회 여성진로 페스티벌' 개최
경기 안양시는 오는 27일 롯데백화점 평촌점 앞 광장에서 '제29회 여성진로페스티벌'가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안양여성인력개발센터가 안양시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으로 개최하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디지털 감사기술 도입, 감사데이터 표준화·품질관리 절차 명확 필요
금융감독원은 IT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감사기술 도입을 활성화를 통한 회계감사의 효과성‧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업계 및 학계 전문가 등과 함께 ‘디지털 감사기술 도입 지원 T/F’를 운영해 왔으며, 이와 관련 다양한 감독 이슈 및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관련 추진과제를 도출했다고 23일 밝혔다.디지털 감사기술은알고리즘을 활용한 위험분석·대용량 데이터 검토·단순 반복업무 자동수행 등이며, 지난해 11월 ‘디지털 감사기술 도입 지원 T/F’ 출범 이후 올해 8월까지 총 10차례 회의가 열렸다.회의에는 금감원 감사인감리실장,
Generic placeholder image
함평군, 자연재해 대응 재해위험저수지 2개소 정비사업 '준공'
함평군이 자연 재난에 대비한 선제적 재해예방사업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23일 군에 띠르면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안전사고 예방과 함께 선제적 위험 요소를 차단하기 위해 추...
Generic placeholder image
곡소리 나는 자영업자들, 빚 못 갚아 발동동…폐업 공제액도 매년 최대 경신
빚을 갚지 못하는 소상공인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소상공인의 빚을 대신 갚은 규모가 크게 늘어났다. 2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양부남 의원이 신용보증재단...
Generic placeholder image
도성훈 인천교육감 " 폭염 기간 확대, 선제적 대응안 마련해야"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확대된 폭염 기간에 따른 안전한 학사운영 방안 마련을 당부했다. 도 교육감은 23일 열린 주간공감회의에서 "9월에도 폭염경보가 내려질 정도로 이례적 더위가 계속되면서 시설과 전력 수급은 물론, 학사 운영과 학생건강 등 학교 운영에도 변화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에 교육청이 먼저 준비해 학교가 교육활동을 원활하게 진행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