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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하원 국토안보위원회 방한단 고광효 관세청장 예방

22시간전
관세청은 28일 오전 9시경 서울본부세관에서 상 이 수석 보좌관을 대표로 하는 미국 하원 국토안보위원회 방한단을 접견하고, 그 동안의 관세청과 미국 법집행기관 간 협력 성과와 마약・우회수출 등 초국경 범죄에 대한 공동대응 강화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Committee on Homeland Security는 미국 국토안보부 및 산하 기관들【국토안보수사국, 해양경비대, 교통안전청, 관세국경보호청】의 운영 및 정책을 총괄하는 美 하원 위원회이다.

미국 하원 국토안...
학창시절을 보낸 사람은 누구나 ‘수학의 정석’이라는 학습서를 접하고 그 책을 통해 공부했다. 제목의 ‘정석’이 표방하듯 수학의 기초부터 고급 과정까지 꼭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오랜 기간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책이다.부동산의 취득·보유·처분에 있어 ‘수학의 정석’과 같은 책이 바로 ‘부동산세금의 정석’이다. 세무법인 가감의 지병근·지병규·오준석 세무사가 함께 썼다.저자는 “수학의 정석처럼 ‘부동산세금’ 하면 바로 머릿속에 떠올릴 수 있는, 많은 이들로부터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는 책을 집
제2장 내국법인의 각 사업연도의 소득에 대한 법인세제4절 결정·경정 및 징수● 집행기준 72-110-3 결손금 소급공제에 따른 환급세액의 추징 ① 다음의 경우에는 환급세액에 이자상당액을 가산한 금액을 해당 결손금이 발생한 사업연도의 법인세로서 징수한다.1. 결손금 소급공제에 의하여 법인세를 환급한 후 결손금이 발생한 사업연도에 대한 법인세의 과세표준과 세액을 경정함으로써 결손금이 감소된 경우2. 결손금이 발생한 사업연도의 직전 사업연도에 대한 법인세의 과세표준과 세액을 경정함으로써 환급세액이 감소
인천지방세무사회가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인천지방회는 지난 23일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경북, 경남, 울산 등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과 경남 등 지역의 이재민에게 생활안정자금과 이재민 긴급구호물품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김명진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으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작은 정성이
신한은행은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소재 본점에서 이사회를 개최해 자금세탁방지부를 본부로 격상하고 경영진을 신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이 날 이사회에서는 자금세탁방지에 대한 독립성 및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고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해 자금세탁방지 업무에 대한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부를 본부로 격상하고 자금세탁방지부 정해영 부장을 상무로 신규 선임했다.신규 선임된 정해영 상무는 2022년부터 자금세탁방지부장으로 근무중에 있으며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자금세탁방지 관련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높은 전문성을 지녔
한국과 미국은 24일 한국의 차기 대통령 선거 이후인 오는 7월 초까지 한국에 대한 미국의 관세 부과 폐지와 양국간 산업협력 등과 관련한 '패키지 합의'를 추진키로 했다.한미는 이날 워싱턴 DC에서 최상목 경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무역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2+2 통상 협의에서 이같이 합의했다고 최 부총리가 밝혔다.최 부총리는 이날 브리핑에서 "우리측은 미국의 상호관세 유예가 종료되는 7월 8일 이전까지 관
‘꽃게의 본고장’ 충남 태안군이 꽃게 자원량 회복을 위한 산란·서식장 조성 사업에 나선다.  군은 최근 태안읍에 위치한 한국수산업경영인 태안군연합회 회의실에서 군 관계자와 한국수산자원공단 관계자, 지역 어업인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태안군 꽃게 산란·서식장 조성 사업 착수보고회’를 갖고 올해년도 사업 추진계획 보고 및 의견 수렴 등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꽃게 산란·서식장 조성 사업은 오는 2026년까지 남면에서 근흥면에 이르는 해역에 총 50억 원을 들여 꽃게 산란·서식장을 조성하는 것이 주요
레벨인피니트는 건슈팅 RPG ‘승리의 여신: 니케’와 GS25의 컬래버 이벤트를 성황리 종료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협업은 지난 2월 20일부터 4월 19일까지 약 2달간 전국 GS25에서 ‘지휘관님! 어서 에너지 보충을! GS25 협동 작전 개시!’를 테마로 진행됐다.컬래버 제품은 도시락, 삼각김밥, 베이커리, 탄산수, 에너지바 등 5종으로, 각 제품의 패키지에는 GS25 유니폼을 입은 라피, 아니스, 스노우 화이트: 이노센트 데이즈, 일레그, 나가, 티아 등 캐릭터들의 특별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어 큰 인기를 얻었다.컬래버 제품
한국임업진흥원이 친환경 신선식품 정기배송 서비스 기업 어글리어스와 협업해 국내산 임산물을 정기 배송하는 ‘숲푸드 박스’를 출시한다.이번 협업은 산림청이 올해 초 출범한 임산물 공동브랜드 ‘숲푸드’의 소비 촉진과 임업인의 판로 확대를 목표로 추진됐다. ‘숲푸드 박스’는 이번 주부터 3주간 매주 제철 임산물을 선별해 소비자에게 정기 배송될 예정이다.박스에는 산마늘, 두릅, 곰취, 고사리, 표고버섯 등 다양한 제철 임산물이 포함되며, 구체적인 품목은 어글리어스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수원시가 어린이날을 맞아 시민이 아동학대 예방 메시지를 작성하는 참여형 캠페인 ‘소중한 너희에게’를 4월 28일부터 5월 11일까지 진행한다. 새빛톡톡 ‘설문투표’ 게시판에서 아동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작성해 참여할 수 있다. 부서 검토와 아동참여위원회 투표를 거쳐 1개 메시지를 선정한다. 선정된 메시지는 플래카드로 만들어 수원시 주요 지점에 게시해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일 계획이다. 다양한 캠페인과 아동 관련 행사에서 지속해서 활용할 예정이다.수원시는 2017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
제주자연유산돌봄센터는 지난 28일 성산읍 소재의 천연동굴 ‘누루못굴’에서 자연유산 돌봄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에서는 누루못굴 보호 울타리에 자란 덩굴식물을 제거하고, 주변 나무의 나뭇가지를 깨끗하게 정리하고, 바닥에 자란 잡초를 깎아 쾌적한 주변 환경을 조성했다.또한, 울타리 경첩부 및 잠금장치에 방청 작업을 실시하고,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여, 자연유산 돌봄‘일상관리’에 해당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한편 누루못굴은 동굴 내부에 박쥐 배설물인 구아노가 퇴적되어 있으며, 동굴 산호 등이 일부 구간에서 발견되는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이 추진되는 서귀포시 성산읍 예정지에 대한 조류 조사 결과, 항공기 운항 과정의 조류 충돌 위험성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사회단체에서는 이 조사 결과를 근거로 제2공항 계획의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고 나섰다. 제주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 환경조사위원회는 29일 오전 민주노총 제주본부 대회의실에서 성산읍 제2공항 예정지에서 진행했던 제1차 조류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는 비상도민회의 환경조사위원회 주관으로 지난 2월4일부터 3월16일까지 조류 유인시설인 육상양식장 배출수 주변 25곳을 선정해 실시
LS전선이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 이후, 한국 기업 중 최초로 미국에 대규모 공장 건설에 착수하며, 보호무역 강화에 대응해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섰다.LS전선은 자회사 LS그린링크는 버지니아주 체사피크에 미국 최대 규모의 해저케이블 제조 공장을 착공했다. 이번 투자는 한화 약 1조원 규모다.LS전선은 이번 투자를 통해 미국의 공급망 자립 전략에 선제 대응하고, 글로벌 에너지 인프라 전환을 이끄는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미국 내 해저케이블 생산 인프라가 극히 제한적인 만큼 현지 조달
부산시는 오는 6월부터 저이용·저밀도 역세권 일대를 복합용도로 개발해 부산을 활력 넘치는 기능 집약 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부산형 역세권 활성화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역세권 활성화사업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51조제1항제8의2호에 따라, 역세권 내 공공기여와 용도지역 변경을 전제로 주거, 비주거 기능의 복합용도 개발을 시행하는 사업이 사업은 '2040년 부산도시기본계획' 상 중심지와 연계해, 역세권을 유형별로 특화하고 도심 공간을 고도화(고밀·
삼표그룹이 산업재해 예방과 위기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에 본격 나섰다.삼표그룹은 지난 25일 서울 바비엥2 교육센터에서 '2025년 임원 안전 세션'을 열고, 전 계열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세션은 계열사별 실질적인 위험 요소 분석과 안전 대응 방안을 주제로, 작업 환경 개선과 안전의식 제고에 중점을 뒀다.주력 사업인 시멘트 부문에서는 작업자가 직접 위험성 평가와 안전 작업 표준서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자발적 안전 문화를 구축하는 데 초
SK텔레콤의 유심 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소비자단체들이 강력한 비판과 함께 소비자 보호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29일 성명서를 통해 “2,300만 가입자의 정보를 유출해놓고 SK텔레콤이 제대로 된 대응책을 마련하지 않고 있다”며, “유심 교체 지연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에 대한 명확한 책임 규명과 고령자·장애인 등 취약계층 보호 방안을 신속히 제시하라”고 요구했다.협의회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지난 19일 오후 11시경 악성코드로 인한 유심 정보 일부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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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진로박람회, '교육발전특구영월 이루어드림(DREAM)' 개최
영월군과 영월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영월진로진학지원센터와 별총총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5 영월진로박람회 ‘교육발전특구영월 이루어드림’이 23일, 스포츠파크 일대에서 개최되었다.이번 박람회는 학교급별 진로 정보와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영월군 청소년들에게 자기주도적 진로탐색과 설계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산업 체험 등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경험함으로써 교육격차 해소 및 진로 교육 생태계를 구축한다.특히, 이번 진로박람회는 교육부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중점 교육 정책인 창업분야를 운영하고 지역 내 진로체험처의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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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출근길 음주단속 벌였더니...숙취운전 잇따라 적발
제주에서 출근길 음주단속을 벌인 결과 숙취운전자가 잇따라 적발됐다.서귀포경찰서는 25일 아침 서귀포 중앙로터리 인근에서 출근길 음주단속을 벌였다.그 결과, 면허 취소 3명, 면허 정지 2명 등 5명을 적발했다.또, 음주가 감지됐지만 단속 수치 미만으로 훈방 조치된 운전자도 5명이었다.경찰 관계자는 "교통 사망사고 예방과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지속적으로 단속하겠다"며 "어린이날 황금연휴를 앞두고 교통사고 예방과 성숙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한편, 경찰은 본격적인 봄 행락철을 맞아 음주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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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직원, 안동 산불피해 농가 일손돕기 지원
농촌진흥청 직원들은 4월 21일부터 이틀간 안동시 임하면 일원에서 산불피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번 일손돕기는 농작업 인력이 부족한 피해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농촌진흥청 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임하면 고곡리의 과수원 1㏊가량을 대상으로 불탄 사과나무 제거 및 시설물 철거 등 복구작업을 실시했다.농촌진흥청 권철희 농촌지원국장은 “산불피해 지역 농가의 일상 회복을 돕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농촌진흥기관과 함께 지속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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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사회적경제 및 공공기관 우선구매 교육 실시
문음미 기자 = 영암군이 23일 영암읍 달빛청춘마루에서 ‘사회적경제 이해 및 공공기관 우선구매 활성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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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동물병원 95개소 운영실태 지도점검
제주시는 관내 동물병원 95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5월 16일까지 운영실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올해 1월부터 시행된 동물병원 진료비 게시 항목 확대와 관련한 진료비용 게시 방법 및 내용 등을 지도하고, 신속한 제도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된다.주요 점검 내용은 ▲진찰 등의 진료비용 게시, ▲수술 등 중대 진료 설명·동의 이행, ▲처방전 적정 발급 여부, ▲진료부 기록·보존, ▲허위 및 과대 광고 행위 여부 등이며, 방사선 안전관리, 의약품 관리, 병원 내 위생실태 점검 등도 병행할 예정이다.점검 결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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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어지는 업황 회복" 세아베스틸지주, 1Q 영업익 181억 '전년比 15%↓'
세아베스틸지주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8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지난 같은 기간 대비 15.0% 감소한 실적이다. 매출액은 901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 감소했다.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침체 지속과 주요 전방 산업의 국내 시장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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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무연고 행려자 새로운 삶 지원
충남 서산시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적극 행정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는 지난 4월 8일 서산공용버스터미널 인근에 쓰러진 80대 여성 이 씨의 새로운 삶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씨는 8일 터미널 인근에서 넘어져 손과 얼굴이 다친 상태로 쓰러져 있었다.  이를 본 한 시민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으며, 경찰서 확인 결과 무연고 행려자로 서산시에 인계됐다.  시는 대상자 지원을 위해 신분을 조회했으나, 주민등록번호가 등재되지 않아 긴급회의를 통해 사례 관리 대상자로 정하고 지문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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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엠이지발효연구원, 보건용 마스크 7만 5천 장 기탁
충남 서산시는 지난 28일 ㈜엠이지발효연구원이 1,500만 원 상당의 보건용 마스크 7만 5천 장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는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안성순 ㈜엠이지발효연구원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엠이지발효연구원은 ‘지구환경을 푸르게 만들자’라는 주제로 토양·수질 개선제와 생활용 탍취제 등을 제조, 판매하는 기업이다.  이날 기탁된 마스크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돼 시설 이용자와 취약 계층의 건강증진과 감염병 예방에 활용될 예정이다.  안성순 대표이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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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어린이 안전 골든벨 성료
충남 서산시는 28일 관내 초등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 골든벨’이 개최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어린이 안전 골든벨은 학생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스스로 안전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행사는 예천·서림·음암·서남 초등학교의 체육관에서 개최돼 각 학교 3~6학년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서바이벌 방식의 퀴즈 풀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유튜브 생중계와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통합 진행됐으며, 교통·화재 등 재난 안전과 관련된 문제가 출제됐다.  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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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비브리오패혈증 유행 예측 조사 실시
충남 서산시는 올해 11월까지 비브리오패혈증 유행 예측 조사를 추진, 선제적인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 수칙을 강조했다.  시는 지난 3월부터 대산읍·부석면·팔봉면 일원 해수와 갯벌, 조개류 등을 채취해 정기적인 비브리오패혈증균 조사를 진행 중이다.  비브리오패혈증은 해수나 어패류에 존재하는 비브리오 불니피쿠스균에 의해 감염되는 제3급 법정 감염병으로, 주로 5~6월에 발생하기 시작해 8~9월 가장 많이 발생한다.  지난해 전국에서 발생한 비브리오패혈증 환자는 49명으로, 이 중 21명이 사망하는 등 치사율이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