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어학연수 필리핀주니어캠프 필리핀가족연수 유학 전문 ‘프로모유학’이 2025년 첫 박람회를 3월 15일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 308호에서 ‘필리핀 어학연수 · 필리핀가족캠프 · 주니어영어캠프 어학원 원장님이 직접 상담하는 필리핀 유학 박람회’로 개최한다.이번 박람회에서는 이번 여름방학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초등학생, 10대 중학생과 고등학생, 20대 대학생은 물론, 대학교 단체 또는 30대, 40대 직장인부터 50대, 60대 시니어를 위한 어학원을 추천해준다. 현재 2025년 여름방학은 이미 마감된 학원도 있으며, 기존에
산림청은 오는 14일까지 ‘산사태 대응 중앙 현장점검반’을 구성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27개 국유림관리소를 대상으로 해빙기 대비 산사태 예방ㆍ대응체계를 집중 점검한다.해빙기에는 겨울 동안 얼었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화되고 이로 인해 표층 유실, 세굴, 낙석, 붕괴 등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높아진다. 이에 따라 지역 산사태예방기관에서는 선제적으로 ‘지역 현장점검반’을 구성해, 지난 2월17일부터 3월31일까지 산사태취약지역 등에 대한 안전 점검과 함께 산사태 예방ㆍ대응체계를 정비하고 있다.이
극단 집안싸움이 창단 14주년을 맞아 심리 스릴러극 를 3월12일부터 15일까지 제주 예술공간 오이에서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예술공간 오이의 의 두 번째 초청작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는 불교에서 영원한 고통이 지속되는 무간지옥을 모티브로 한다. 극단 집안싸움이 2020년부터 공식 레퍼토리로 발전시켜 온 작품으로, 사회 문제로 대두되는 아동폭력의 피해자 관점을 직설적으로 담아낸다. 단순한 공포극을 넘어 ‘심연의 위로’라는 새로운 심리 스릴러 장르를 구축하며 202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은 목재산업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3월24일부터 28일까지 2025년도 제1차 목재생산업 교육을 실시한다.교육생 모집기간은 3월10일부터 14일까지이며, 모집규모는 약 100명으로 목재생산업종사자, 목재제품 생산·가공 관련 전문지식 습득을 희망하는 자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목재생산업 교육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제24조 및 제31조에 따라 목재제품 생산 시 반드시 알아야 할 목재 관련 전문지식 배양을 위해 제공되는 법정교육으로
북부지방산림청은 10일 지방청장, 각 과·팀장 등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갑질 근절 선포식을 개최했다.선포식에서는 전 직원이 부당한 업무 및 사적 지시 금지, 금품·향응수수 금지, 청렴한 공직생활 등에 대한 내용을 담은 선언문을 낭독하고, 갑질 없는 청렴하고 공정한 공직문화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또한, 청렴연수원 전문강사를 초빙해 부패방지 교육을 실시했다.강혜영 청장은 “조직 내 갑질과 부패를 근절하여 행복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의지를 말했다. /나무신문
광주경영자총협회 주관으로 1990년부터 시작되어 왔던 CEO교육과 교류의 場 제1,678회 금요조찬포럼이 광주광역시, 광주은행, 금호고속, 대성포장산업, DH글로벌, 서산, 송학토건, 코비코 , 현대하이텍, 해양에너지, 티에이치홀딩스, 해피니스 CC , 호원 후원으로 지난 14일 오전 6시 30분부터 광주지역 740여 개의 기업인의 모임인 광주경영자총협회 금요조찬포럼이 홀리데이인광주호텔 3층 컨벤션홀에서 열렸다.이날 금요조찬
우버 초기 투자자이자 유명 벤처캐피털리스트인 제이슨 칼라카니스가 비트코인의 미래를 비관적으로 전망해 커뮤니티에서 거센 반발을 샀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6일 보도했다.칼라카니스는 14일 소셜 미디어 X를 통해 "비트코인은 멋진 실험이었지만, 이제는 소수 거대 플레이어들이 시장을 장악했다"며 "이제 '더 나은 비트코인을 구축할 시점'이 왔다"고 주장했다. 그의 X 팔로워들은 약 98만명에 달한다. 자산 거래 앱 로빈후드와 비트코인 스타트업 케자 등에 투자했던 칼라카니스는 "모든
KT가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East에서 2025년 KT 청년 이사회 ‘블루보드’ 발대식을 열었다. 블루보드로 선발된 직원들은 KT의 AICT 서포터즈로서 사내외 AX 확산을 이끌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다.블루보드는 KT가 2001년부터 25년간 운영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문화 강화 프로그램이다. 블루보드로 활동하는 2030세대 직원들은 회사의 경영과 서비스, 핵심 사업 등을 혁신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실제 적용까지 진행한다.KT는 16일 올해 블루보드 활동 슬로건을 ‘KT,
오산시가 지난해 조성한 맨발 황톳길 3개소를 오는 17일부터 다시 개장한다. 시는 겨울 휴장기간 고인돌공원, 원동 근린공원, 죽미 근린공원에 조성된 황톳길에 대해 황토를 보충하고 세족장 등의 시설점검을 마쳤다.지난해 약 3만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방문해 황톳길의 건강 효과와 힐링 경험
미국이 한국을 '민감국가 리스트'에 올린 조치를 두고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이 원인이라는 여당 주장에 "본질을 왜곡한 정치 공세 태도는 용납하기 어렵다"고 강력 비판했다.민주당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16일 국회 기자간담회을 가지고 " 무능한 윤석열 대통령과 무능한 정부·여당이 초래한 외교 참사다. 정신을 좀 차리기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조 수석대변인은 "민감국가 조치가 트럼프 행정부에 들어와서 발생한 게 아니라 바이든 행정부의 임기가 거의 끝날 때쯤 결정됐다"
국내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지만 제주지역 휘발유 가격은 전국 최고치를 쓰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3월 둘째 주 제주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1758.93원으로 집계됐다.직전 두 대비 10원 내렸지만 서울을 제치고 전국에서 가장 비쌌고, 전국 평균 가격과 비교해서는 59원 높았다. 이와 함께 16일 기준 도내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ℓ당 1748원으로 17개 시도 중 가장 높은 가격대를 보였다. 같은 날 경유 가격 역시 ℓ당 1606원으로 전국 평균 대비 55
지난 14일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방음산 산불이 산림청기준 화선 4.6㎞, 면적 47.3㏊를 태우고 7시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산림 당국과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헬기 27대와 장비 56종, 384명의 인원을 투입해 예상보다 빠르게 번지는 불길 잡기에 전력을 다
단식 농성 6일 차에 접어든 야5당 '윤석열 탄핵 국회의원 연대' 소속 단식 의원들이 헌법재판소에 조속한 윤석열 파면을 촉구했다.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을 비롯해, 김준혁, 민형배, 박수현 위, 진보당 윤종오 의원이 천막에서 상주·노숙하며 단식 중이고,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서영석, 사회민주당 한창민 의원도 수시로 농성장에서 함께 하고 있다.탄핵연대 단식 의원들은 "광화문 광장에 모인 100만 시민의 함성은 독재에 항거해 광장에 모였던 65년 전 3.15 항거의 그 날처럼 내란수괴 윤석열의 파면이 국민의 명령임을 보여주었
사단법인 한지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 강화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한지문화재단은 원주한지문화를 기반으로 문화예술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며, 전문 인력을 양성해 지속 가능한 교육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2025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 강화 사업’은 문화예술교육사를 배치해 지역 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하고 교육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한다. 한지문화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문화예술교육사를 채용하며, 한지문화를 활용한 차별화된 교육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선고일 시민들의 물리적 충돌과 비상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경찰이 인천을 포함한 전국에 ‘갑호비상’을 발령하며 경찰력 100% 동원 태세를 갖추기로 했다. 지난 14일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경찰청에서 ‘탄핵선고일 대비 상황점검회의’를 열었다. 경찰은 탄핵 선고
화천군이 올해도 지역인재들의 견문을 넓혀주기 위해 청소년 해외 배낭연수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15일, 화천커뮤니티센터 공연장에서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2025 청소년 해외배낭연수 사전 설명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밝혔다.화천 청소년 해외 배낭연수는 청소년들이 계획은 물론, 현지에서의 일정까지 모두 스스로 정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 1인 당 500만원의 연수 경비가 지원돼 사실상 개인 부담은 거의 없는 수준이다. 연수는 여름방학 기간인 7월17일부터 8월18일까지 기간 중 9일 이상 진행된다.올해 배낭연수 역시
영암지역 3개 농장서, 구제역 양성축 26두 추가 확인 전남에서 첫 구제역 확진 판정이 발생한 이후 이튿날 추가로 3건이 발생됐다. 지난 14일 전남 영암군 소재 한우 농장에서 구제역 발생이 확인된 이후, 이튿날인 15일, 같은 지역의 한우 농장 3호 26두에서 추가로 구제역이 확인됐다. 해당 농장들은 최초 구제
성남시는 어린이집과 경로당 100곳을 대상으로 주방 후드를 교체 지원하는 내용의 ‘찾아가는 취약계층 요리 매연 저감 사업’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미세먼지에 취약한 어린이와 노인의 호흡기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이다.이를 위해 사업비 3700만원을 투입하며, 오는 3월 17일부터 21일까지 해당 시설에 지원 신청을 받는다.지원받으려는 성남지역 어린이집과 경로당은 성남시청 홈페이지에 있는 신청서 등의 서류를 시청 5층 기후에너지과에 직접 내야한다. 선착순 접수
울진군은 3월 17일부터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농어촌버스를 전면 무료로 운행하는 정책을 시행한다.이번 정책은 이용객의 교통 편의성을 높이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지역 경제와 관광산업 촉진 등을 위해 추진 되었다. 1월 1일 철도개통과 함께 농어촌버스 무료 시행으로 군민 중심 복지 향상과 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이번 사업은 울진군과 울진군의회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진행된 것으로 군은 주민 의견을 수렴, 연구·분석을 통한 무료 운행의 경제적, 사회적 파급효과 검토, 버스 운영사
KT가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East에서 2025년 KT 청년 이사회 ‘블루보드’ 발대식을 열었다. 블루보드로 선발된 직원들은 KT의 AICT 서포터즈로서 사내외 AX 확산을 이끌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다.블루보드는 KT가 2001년부터 25년간 운영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문화 강화 프로그램이다. 블루보드로 활동하는 2030세대 직원들은 회사의 경영과 서비스, 핵심 사업 등을 혁신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실제 적용까지 진행한다.KT는 16일 올해 블루보드 활동 슬로건을 ‘KT,
수원도시공사는 기후 위기 대응과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 수원시기후변화체험교육관과 손을 맞잡았다.14일 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이날 수원시기후변화체험교육관과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 주도 자원순환 문화를 조성,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기 위해 업무협약을 했다.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상호 ‘탄소 중립 교육 지원’ △수원시민의 환경 의식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실천 촉진을 위한 ‘상호 견학 지원’ △탄소포인트제 및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등 ‘기후변화 대응 캠페인 동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