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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축산단체협의회에 흑염소협회 신규 가입

21시간전
충북축산단체협의회는 지난 7일 청풍명월한우 회의실에서 협회의를 개최하고, 충북 축산인의 권익 보호 및 화합을 위한 공동 의지를 다졌다.

이날 회의에는 김홍기 축협운영협의회장, 이종범 청주축협 조합장, 엄주광 충북도 축산과 정책팀장, 이은정 충북도 동물방역정책팀장, 축종별 단체장...
1개 품목, 5개 언어에서 → 6개 품목, 11개 언어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외국어 축산물등급판정확인서의 발급 언어를 대폭 확대한다. 농식품부가 수출용 축산물에 대한 외국어 축산물등급판정확인서의 발급 언어를 대폭 확대하도록 하는 관련 고시를 지난 16일부터 개정·시행했다고 밝혔다. ‘수출 축산물의 외국어 축산물등급판
축산관련단체협의회와 더불어민주당이 축산업 핵심 정책 추진을 위해 보조를 맞춘다. 축단협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농어민본부는 지난 15일 국회에서 '축산 주요 현안 과제 공동 해결을 위한 정책 협약' 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에따라 ▲축종별 발전법 제정 ▲FTA
케어사이드는 전연령대 반려동물이 급여할 수 있는 소화·췌장 보조제 ‘모두 슈퍼다이제스티브 프리미엄’을 출시했다. ‘모두 슈퍼다이제스티브 프리미엄’은 모두 프리미엄 라인 중 하나다. 모두 프리미엄 라인은 이로써 모두 헤파카디오Q10, 모두 사메탑 프리미엄, 모두 콘드로프로텍 프리미엄과 함께 총 4종으로 구성됐다. ‘모두
충남 예산의 덕산축산과 경북 안동의 대경축산이 ‘다비퀸 30클럽’ 대열에 합류했다. 다비육종은 이에따라 지난 4월 22일과 29일 각각 인증기념식을 갖고 이들 농장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다비퀸 30클럽’ 에 10번째로 이름을 올린 덕산축산은 체계
농식품부, 1차 현장조사 완료…추가 점검 적발 시 ‘엄중 처벌’ 방침 최근 계란의 산지가격이 특이사항 없이 급등하자 정부가 관련 업계에 주의를 요구하고 나섰다. 위반사항 적발 시 처벌도 불사한다는 계획이다. 김범석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은 지난 16일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하고 이 같은 내용의 계란 가격 관련 대책을 논의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국산 소 품질 평가 장비를 개발해 축산 현장에 본격 도입, 기존 인력 중심의 등급판정 체계가 정밀하고 위생적인 영상 기반 시스템으로 전환되며 축산업계에 새로운 변화가 기대된다. 이번에 개발된 장비는 기존 일본산 장비의 무게 부담과 현장 부적합 문제를 극복하기
삼척시가족센터는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화목한 가정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 ‘부부의 날’을 맞아 “찾아가는 부부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삼척시가족센터는 매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부 레크리에이션, 탁구대회, 부부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으며 부부관계 개선에 힘써왔다.올해 ‘부부의 날’ 행사는 바쁜 일정으로 기존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웠던 이들을 위해 관내 기관, 단체, 기업에 근무하는 기혼자 100명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 간 지지율 격차가 10%포인트 이내로 좁혀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22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0~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 결과 이재명 후보는 48.1% 지지로 1위를 기록했다. 뒤이어 김문수 후보 38.6%,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9.4% 순이었다. 지난 조사와 비교해 이재명 후보는 2.1%포인트 하락했고, 김문수 후보와 이준석 후보는 각각 3.0
스마트그리드 전문기업 지투파워 김영일)가 이달 21일 GEM펀드와 지분매각을 했다. GEM은 세계 각국에 투자해온 30년 역사의 글로벌 펀드로서 현재 운영 자산 규모는 약 43조원으로 알려져 있다. 22일 금감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최대주주는 GE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소속 국립오서산자연휴양림은 21일 충남 보령시 청라면에 위치한 휴양림에서 송학초등학교와 산림교육 및 문화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산림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의 창의적 체험활동을 확대하고, 양 기관 간 지속 가능한 교육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주요 협약 내용은 △학생들의 산림휴양 및 체험활동 지원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교육 및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운영 △학교 방문형 산림교육·문화체험 교육 확대 등이다.안현지 국립오서산자연휴양림 팀장은 “지
대한간호협회는 22일 보건복지부가 전날 간호 현장의 강력한 반대와 우려를 무시한 채 '간호사 진료지원업무 수행에 관한 규칙안' 공청회를 일방적으로 강행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나타내며 강력히 규탄했다.간호협회는 입장문을 내어 이번 공청회가 간호사의 전문성과 권리를 철저히 무시한 채 형식적 절차만 밟은 졸속 행정이라고 지적하고 이미 정해진 결론을 정당화하기 위한 요식 행위에 지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복지부는 진료지원업무 간호사 교육을 병원 등 의료기관에 맡기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대해 간호협회는 "교육 체계
“요리는 문화다. 그리고 문화는 도시를 바꾼다.”양주시가 주최한 ‘전국 고등셰프 경연대회’가 단순한 청소년 경연을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의 키워드로 부상하고 있다.이번 대회에서 청소년 셰프들이 창작한 지역 특화 요리들이, 실제로 고읍지구 등 침체된 지역 상권에 제공되어 신메뉴로 상용화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양주시는 ‘청소년 셰프 도시’라는 새로운 도시 브랜드를 위한 기틀을 다지고 있다.◇ 전국 고등학생이 모인 지역 축제형 요리무대2025년 4월, 양주시가 지역 대표축제인 회암사지 왕실축제와 연계해
GS25의 자체 브랜드 상품과 차별화 상품이 일본 전역에 진출한다.GS리테일은 일본의 대표 버라이어티숍인 돈키호테와 손잡고 전략적 협업을 본격화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협업의 첫 단계로, GS25는 PB 브랜드인 유어스와 컬래버레이션 상품 등 10여 종을 일본 전역 약 400개 돈키호테 매장에 수출한다. 이들 상품은 매장 정문 입구 등 소비자 동선상 주요 위치에 전용 매대를 설치해 판매될 예정이다.양사는 지난해 9월 첫 미팅을 가진 후 GS25 상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논의를
교육부가 교장 임용 제청 심사 기준을 한층 강화했다.음주운전으로 징계를 받은 경우에는 임용 제청 대상에서 원천 배제하는 것은 물론 20
우성은 2025년 임직원 중심의 사회공헌 봉사단 ‘우다다 봉사단’을 공식 출범하며 사회공헌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우다다’는 ‘우성이 다같이 만드는 다른 내일’의 줄임말로, 지속가능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현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우다다 봉사단은 최근 경기 화성시 ‘다랭이원’에서
제주SK FC가 전북 현대를 상대로 무승 행진의 마침표를 찍는다.제주SK는 오는 23일 오후 7시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북과 격돌한다. 이날 경기는 ‘프라이데이 나이트 풋볼’로 열린다. 올 시즌 K리그1에서는 각 팀 당 1회씩 총 12번의 금요일 야간경기가 개최된다. 올 시즌 제주의 첫 ‘프라이데이 나이트 풋볼’이 바로 이번 경기다.현재 제주SK는 3승 3무 8패 승점 12점으로 리그 11위를 기록하고 있다. 제주는 지난 1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김천과 1-1 무승부를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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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탄학교, 제2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시민행동 놀탄의 부설기구인 '놀탄학교'가 제2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경기도 환경보전기금지원사업이다. 놀탄학교는 ‘놀면서 탄소중립’의 기치를 내건 놀탄의 창립취지에 걸맞는 환경 활동가 양성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미래세대를 위한 찾아가는 놀탄학교 등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놀탄학교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은 환경교육 또는 먹거리교육에 관심있는 광명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모집인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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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사료가격 인상계획 철회를”
축산관련단체협의회가 지난 15일 성명을 발표하고 사료가격 인상 계획의 철회를 농협에 요구했다. 축단협은 이번 성명을 통해 농협사료가 오는 19일 출고분부터 사료가격을 kg당 15원, 약 2.3% 인상할 계획이라는 내부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진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출했다. 어려운 농가 경영여건을 감안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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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국민안심공약] '보이스피싱·전월세 안심계약’ ‘국가사이버안보법’ 제정...“국가가 국민의 일상 지키겠다”
국민의힘이 17일 발표한 ‘새롭게 대한민국 국민 매일 약속’의 다섯 번째 공약은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나라’였다. 최근 잇따른 흉악범죄와 도심 싱크홀, 사이버 해킹 사고 등으로 국민들의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모두의 평범한 일상이 위협받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공약에 담았다. 이번 발표의 핵심은 국민의 안전을 위한 실질적 체계 마련이다. 흉악범죄에 대해서는 형량 하한선을 높이고, 아동 대상 범죄는 최대 두 배까지 형량을 가중하는 방안을 담았다. 촉법소년의 연령은 만 14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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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한강버스 안전성 ‧ 품질검증 위해 6월부터 석 달간 체험운항… 9월 정식 개통
중부뉴스통신 = 서울의 새로운 수상대중교통 시대를 열 ‘한강버스’가 시민들과 함께 안전한 운항을 준비한다. 전문가는 물론 시민과 교통약자, 해외 관광객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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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광업공단(KOMIR), 페루 에너지광업부 등 한국 초청연수 개최
한국광해광업공단)은 페루 에너지광업부, 에너지광업투자감독청, 광업자산공사, 민간투자진흥청, 환경인증청, 수자원청 소속 공무원 13명을 초청, 지속가능한 광업과 광해관리 주제로 한국 초청연수를 개최했다.한국국제협력단 국제협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페루 지속가능한 광산 환경복원력 증진사업'의 일환으로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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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6주기 추도식, 5월 23일 김해 봉하마을서 개최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6주기 추도식이 오는 23일 오후 2시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다.노 전 대통령이 서거하고서 열여섯 번째를 맞는 봄, 노무현재단은 서거 16주기 슬로건을 공모해 선정했다. 슬로건은 대통령 묘비에 새겨진 글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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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협회, 복지부의 일방적 '진료지원업무 규칙안' 공청회 강행 규탄
대한간호협회는 22일 보건복지부가 전날 간호 현장의 강력한 반대와 우려를 무시한 채 '간호사 진료지원업무 수행에 관한 규칙안' 공청회를 일방적으로 강행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나타내며 강력히 규탄했다.간호협회는 입장문을 내어 이번 공청회가 간호사의 전문성과 권리를 철저히 무시한 채 형식적 절차만 밟은 졸속 행정이라고 지적하고 이미 정해진 결론을 정당화하기 위한 요식 행위에 지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복지부는 진료지원업무 간호사 교육을 병원 등 의료기관에 맡기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대해 간호협회는 "교육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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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웰크론, 태국ㆍ중국 코로나19 재확산 '마스크 착용 권고'…국내 재확산 우려에 ↑
웰크론의 주가가 강세다. 중국·홍콩 등 중화권에 이어 태국까지 코로나19가 재확산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각 국가들에서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영향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22일 주식시장과 외신에 따르면 태국 질병통제국은 이달 11~17일 코로나19 확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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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대선] 배현진 "당근 거래 아닌 당권 거래?··· 기생충이나 하는 짓"
국민의힘 친윤계가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에게 '당권 줄테니 단일화 하자'는 제안이 나온 가운데 친한계인 배현진 의원이 "당근 거래도 아니고 당권거래?"라며 비난했다.배 의원은 21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준석 후보 측 인사가 지목한 '친윤'의 실체가 드러나지 않는 이상 사실을 알 수 없으나, 한덕수를 당권의 숙주로 삼아보려던 일부 친윤의 '새벽 쿠데타'가 불과 얼마 전 일이라 그러고도 남을 자들이라 혀를 차는 분들이 많다"고 했다.이어 친윤계를 직격하며 "끊임없이 생존 숙주를 찾는 것은 기생충이나 하는 짓"이라며 "부디 잘못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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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오서산자연휴양림, 송학초등학교와 MOU 체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소속 국립오서산자연휴양림은 21일 충남 보령시 청라면에 위치한 휴양림에서 송학초등학교와 산림교육 및 문화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산림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의 창의적 체험활동을 확대하고, 양 기관 간 지속 가능한 교육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주요 협약 내용은 △학생들의 산림휴양 및 체험활동 지원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교육 및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운영 △학교 방문형 산림교육·문화체험 교육 확대 등이다.안현지 국립오서산자연휴양림 팀장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