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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쌀 소비 촉진 활성화 협약

대전시가 지역 중앙행정기관과 함께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는 대전지방조달청, 대전충남지방병무청, 대전지방보훈청, 금강유역환경청, 대전고용노동청, 금융감독원 대전세종충남지원,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농협중앙회 대전본부 등 11곳이 동참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마침내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빅컷'과 함께 통화정책 전환에 나서면서, 한국은행의 10월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시장의 기대도 커지고 있다.한은은 피벗의 가장 큰 전제 조건인 물가 안정에 대해서는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8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은 2.0%로, 2021년 3월 이후 3년 5개월 만에 가장 낮았다.이창용 한은 총재 역시 지난달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도 “물가 안정 측면에서는 기준금리 인하를 충분히 고려할 수 있는 시기가 됐다”고
금요일인 20일부터 전국에 장마철과 같은 비가 오면서 드디어 늦더위도 물러나겠다.오는 22일 추분에는 제법 가을 분위기 나는 날씨를 보이겠다.19일 기상청에 따르면 최근 9월 중순이후까지 이어진 기록적인 폭염은 일단 20일 아침까지 이어지는 가운데 오후부터 남부지역에서부터 비와 소나기가 내리겠다.19~21일 총강수량은 강원동해안과 강원산지 100~200㎜, 북부를 제외한 제주 50~150㎜, 충북과 경북북부 50~100㎜, 부산·울산·경남 30~1
이응우 계룡시장이 추석명절을 앞둔 지난 13일 사회복지시설과 상점가 일대를 직접 찾아가 응원에 나섰다.이 시장은 이날 오전 관내 지역아동센터 4곳을 방문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노력하고 있는 센터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이어 오후에는 돌봄이 필요한 장애인을 일시적으로 보호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장애인 단기거주시설인 `두드림'을 찾아 시설 안전 및 편의사항을 살피고 장애인들과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또 엄사리 상점가를 돌며 명절 장을 보러
19시간전
월세를 제때 내지 않아 여관에서 쫓겨난 40대가 홧김에 불을 질러 80대 투숙객 등 3명을 숨지게 했다.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21일 현주건조물방화치사 혐의로 김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김씨는 이날 오전 1시46분께 청주시 상당구 남주동의 한 4층짜리 여관 1층 출입구에 있던 단열재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이 불로 투숙객 김모씨, 박모씨 등 3명이 변을 당했다.경찰 조사 결과 여관에 장기 투숙하던 김씨는 전날까지 주인에게 밀린 월세를 주기로 약속했으나 내지 않아 퇴실 당했고, 이에 불만을 품고
대전 동구가 경로당 및 복지관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치매 검진사업' 을 확대 운영한다. 치매 검진 방문에서는 치매 선별검사와 함께 △3·3·3 치매 예방수칙 안내 △치매 인식개선 교육 △치매안심센터 사업 안내 등도 병행한다. /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
괴산군과 일자리 종합지원센터가 오는 27일 괴산허브센터에서 세대별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는 오전 11시 청년층, 오후 2시부터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박람회는 맞춤형 구직 활동과 연계해 관내 우수기업 16개 업체가 참가해 5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현장 면접은 물론 사무직, 생산직, 서비스직 등 다양한 분야별 근로자를 뽑는다....
제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파크골프대회가 22일, 화천군 하남면 거례리 산천어 파크골프장에서 폐막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1,000여 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실력을 겨뤘다.
청소년의 열정 가득한 ‘제21회 LG 드림 페스티벌 본선’ 경연이 지난 21일 구미 금오공과대학에서 열려 결선 무대진출 6개 팀이 결정됐다.LG드림페스티벌은 지난 2000년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발굴하기 위해 시작해 김태우, 황치열, 권정열 등 많은 스타를 배출하며 청소년들에게 꿈의
금융투자소득세 시행과 관련 더불어민주당 내에서도 찬반 논쟁이 격화되고 있다. 당 지도부뿐 아니라 친명계 일각에서도 '금투세 유예론'이 제기되며 이재명 대표도 고심에 잠긴 모양새다.이 대표의 선택에 정재계 시선이 집중되는 가운데, 어떤 선택 또한 쉽지 않은 상황이다. 국민의힘이 '금투세 폐지'를, 조국혁신당은 '금투세 시행'을 주장하고 있어, 민주당이 절충안으로 '금투세 유예'를 들고 나오더라도 양쪽에서 동시에 협공을 당할 것으로 보인다.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20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리고 "
다음달 16일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를 앞두고, 통합된 모습을 보였던 보수진영 후보 단일화 추진 기구가 또다시 나눠지면서 파열음이 나오고 있다.22일 교육계에 따르면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이 보수후보 단일화 여론조사를 진행 중인 ‘서울시교육감 중도우파후보 단일화 통합대책위원회’를 향해 ‘통대위’ 명칭을 사용하지 말 것과 선출된 후보 역시 통합후보라는 이름을 사용 해서는 안 된다고 제동을 걸었다.통대위는 이날 현재, 안양옥 전 한국교총 회장,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 홍후조 고려대 교수
피겨 김유성이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자신의 첫 우승을 일궜다. 김유성은 21일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린 2024-25 국제빙상경기연맹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4차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 점수 75.74점, 예술점수 58.17점, 총점 133.91점을 받았다. 전날 쇼트 프로그램에서 64.72점을 받았던 김유성은 총점 198.63점을 획득, 2위 나카이 아미를 여유롭게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 시즌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은메달 2개를 목에
수원시 장안구의 대표 봉사단체인 장안사랑발전회는 지난 19일, 수원천변에서 가을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20명의 회원이 참여해 지역사회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이번 청소 활동은 최근 장마와 추석 연휴로 인해 더러워진 수원천변과 인근 산책로를 정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들은 하광교동 느티나무 보호수에서 시작해 상광교경로당까지 이어지는 1.5km 구간을 집중적으로 청소하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되찾기 위해 힘을 모았다.박충규 회장은 “늦더위로 인
대전 유성구가 복지사각지대 틈새계층 지원을 위해 2013년 설립한 민간주도형 ‘유성구행복누리재단’ 이 11주년을 맞았다.재단은 설립 당시 2개 분야 사업에서 현재 17개 분야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인 사업 확대와 다양한 복지 수요에 대응하는 지정기탁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재단의 역할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의 안정과 복지를 위한 필수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했다.틈새계층 및 위기가정을 지원하는 ‘행복나눔 지원사업’ 과 복지욕구에 부합하는 ‘행복나눔 기획사업’,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통한 문제 예방과 해결, 자
1시간전
용인특례시는 오는 27일 동백호수공원 광장에서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제품을 알리기 위한 ‘사회적경제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용인지역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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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시장이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생명을 살리는 일보다 값진 일은 없다”고 강조하며 “자살 위기에서 누구도 고립되지 않도록 자살 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더 많은 시민이 건강하고 안정된 삶을 살아가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정 시장이 이끄는 민선8기 화성시가 들어서면서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자살 예방 핫라인 구축하고, 정신질환자 회복지원 사업에 나서는 등 자살 예방과 시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노력을 선도해 가고 있다. ◇ 삶에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땐 ‘자살예방
제주4.3의 역사적 사실을 왜곡.날조하거나 희생자 및 유족들에 대한 명예를 훼손할 경우 처벌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제주4.3특별법 개정이 다시 추진된다. 이번 개정에서는 그동안 제주4.3관련 쟁점으로 떠올랐던 국가보상금 지급 대상에 '희생자'를 추가하는 한편, '희생자' 범주에서는 연행 및 구금자 등의 피해를 입은 사람까지 포함하는 것으로 확대된다. 희생자가 아니더라도 법률적 명예회복을 위해 특별재심을 청구할 수 있는 특례도 신설된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주4.3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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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 투명하고 청렴한 의정활동 추진 서약
20일 영천시의회는 의회 간담회장에서 시의원 전체와 의회사무국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교육을 실시해 투명하고 청렴한 의정활동 추진을 다짐했다.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주관하는 지방의회 청렴연수과정에 의해 실시되었으며, “성공적인 의정활동의 원천! 청렴!”의 주제로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직자가 준수해야 할 행동강령 등을 중심으로 교육했다.이날 시의원들은 청렴 동영상 시청 후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의 이해충돌방지법,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등에 대한 강의를 수강하였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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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음 북구’ 지역정보화 우수사례 발표회서 총리상
울산 북구는 민원지적과 김효정 주무관의 ‘장소와 사람을 잇는, 공간이음 북구’ 정책이 제41회 지역정보화 우수 사례 발표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0~11일 강원도 강릉에서 지자체 정보화담당 공무원이 모인 가운데 지역정보화 우수 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총 10건의 우수 사례를 소개하고 전문가 심사와 현장 투표를 거쳐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행안부 장관상 등을 선정했다. 북구는 다양한 공공데이터를 시각화된 자료로 표현해 정책에 활용하는 공간이음 북구 정책을 지난 2021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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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교토타워에 휘영청 뜬 '보름달'
16일 일본 쿄토타워 위로 뜬 보름달   © 뉴스다임 16일 쿄토타워 위로 휘영청 보름달이 떠 있다.  © 뉴스다임 한국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하루 앞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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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서 화재‧교통사고 잇따라 ...1명 사망
경북 성주에서 화재와 교통사고가 잇따라 1명이 숨지고 4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2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밤 12시 23분쯤 성주군 대가면의 한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쳤고 화재 발생 4시간 여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현재까지 폐고철 400t 중 200t이 소실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소방당국은 굴삭기 등을 이용해 잔불 진화에 나서고 있다.앞서 전날 오후 7시 9분쯤에는 성주군 대가면 성주IC 부근 33번 국도에서 시외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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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 김소영 작가는 첫 에세이 '나는 여전히 걸어가는 중입니다' 개인전이 오는 9월 25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인사 1010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120평에 달하는 두 개 층에서 약 200~300점에 이르는 다양한 신작들이 공개된다. 전체 전시 작품의 95%가 새로운 작품으로 등장하는 가운데 대표작 , , , , 그리고 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들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도화 김소영 작가가 첫 에세이 '나는 여전히 걸어가는 중입니다'를 최근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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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하반기 병원급 의료기관의 월 비급여 규모는 4221억 원으로 나타났고, 진료과별로는 정형외과, 개별 의료행위는 도수치료가 가장 컸다.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하반기에 처음 시행한 ‘2023년 하반기 비급여 보고제도’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건보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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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소득세 시행과 관련 더불어민주당 내에서도 찬반 논쟁이 격화되고 있다. 당 지도부뿐 아니라 친명계 일각에서도 '금투세 유예론'이 제기되며 이재명 대표도 고심에 잠긴 모양새다.이 대표의 선택에 정재계 시선이 집중되는 가운데, 어떤 선택 또한 쉽지 않은 상황이다. 국민의힘이 '금투세 폐지'를, 조국혁신당은 '금투세 시행'을 주장하고 있어, 민주당이 절충안으로 '금투세 유예'를 들고 나오더라도 양쪽에서 동시에 협공을 당할 것으로 보인다.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20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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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통일 포기 주장 충격적…헌법과 국민에 대한 배신"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통일을 포기하자는 것은 민족의 역사와 국가의 미래를 포기하자는 것"이라며 임종석 전 비서실장의 주장을 비판했다.22일 안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통일을 포기하고, 두 국가를 인정하자는 임종석의 주장은 매우 충격적이다. 역사와 미래를 포기하는 주장이며, 헌법과 국민에 대한 배신"이라는 글을 올렸다.안 의원은 "국토와 국력은 토막 나고, 가족은 이별의 아픔을 겪고, 남북이 군사적으로 대치하게 된 것이 분단체제의 실상"이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대한민국 헌법은 제4조에 통일을 지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