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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서 규모 3.1 지진 또 발생... 여진 계속되나

전북 부안에서 규모 4.8이 발생한 가운데 오후 1시 55분 규모 3.1의 지진이 또 발생했다.

기상청과 소방청에 따르면 12일 오전 오전 8시 26분 49초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 지점에서 규모 4.8 지진이 발생해 인근 지역인 대전과 청주에서도 2~3초간 건물의 흔들림이 느껴진 것으로 전해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35.70도, 동경 126.71도로, 행정구역은 전북 부안군 행안면 진동리로, 진원의 깊이는 8㎞로 추정됐다.

이 지진으로 인해 오전 11시 30분 기준 309건의 유감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는 지진이 발생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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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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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27일 인천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인천신용보증재단에 7억 원을 특별출연하고, ‘컨설팅 연계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했다.이번 특별출연으로 인천신용보증재단은 고환율·고금리·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인천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총 105억 원 규모의 보증서 대출을 지원할 수 있는 재원을 확보했다.우리은행은 인천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지역 밀착형 금융컨설팅도 지원한다. 이를 위해 구월동지점에 ‘우리 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 인천센터’를 열었다. 이곳을 방문하는 인천지역 소상공인들은 맞춤형 금융상담, 창업 정보 안내, 경영 자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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