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 최근 인천지역 유소년 축구 인재 양성을 위해 인천유나이티드FC 산하 인천유소년체육진흥원에 후원금 4억 5,000만 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유소년 축구팀 훈련지원, 유소년 여자축구팀 지원, 발달장애인 어린이 축구대회 등 인천지역 유소년 축구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이 외에도 공사는 인천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축구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유소년 체육인재 해외교류사업, 생활체육 지원사업 등 인천지역의 잠재력 있는 체육 인재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
볼보그룹코리아가 볼보트럭코리아와 함께 ‘볼보그룹 사회공헌 기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총 5개 학교에 미래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총 4,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지난 2016년 시작된 볼보 그룹의 CSR 프로그램인 ‘볼보그룹 사회공헌 기부 프로그램’은 변화를 만들고, 삶의 질을 개선하며 진정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연례 기부 캠페인이다.매
1년새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 17% 상승… 지방 국평도 5억 목전경기 이천 분양가 3년 새 45% 상승… 가격경쟁력 갖춘 단지 관심↑ 원자잿값 및 인건비 상승 등으로 분양가 인상이 더욱 가속화 되고 있다. 지방에서도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 84㎡의 분양가가 5억원을 넘기면서 가격 경쟁력을 갖춘 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주택도시보증공사가 발표한 3월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자료에 따르면 민간아파트의 최근 1년간 ㎡당 평균 분양가격은 563만3,000원으로 작년
올해부터 지적측량 및 드론측량 경진대회가 통합 개최된다.국토교통부는 내일부터 17일까지 충남 공주시 한국국토정보공사 국토정보교육원에서 ‘2024년 국토정보 챌린지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지적측량은 토지의 등록 단위인 필지를 구획하고 경계를 정확히 설정해 토지에 대한 물권이 미치는 한계를 정하기 위한 측량이며 드론측량은 신기술을 지적측량에 적용해 원격측량 방식의 신속하고 안전한 측량을 말한다.국토부에 따르면 전국 광역 지자체별 예선을 거쳐 선발된 지자체 공무원과 한국국토
동부건설은 해양수산부가 턴키 방식으로 발주한 ‘부산항 진해신항 준설토투기장 호안 축조공사’를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이 공사는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부산항 진해신항 전면해역에 북측방파호안 3,002m, 내부가호안 691m, 부대시설 1식 등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전체 공사금액은 3760억원으로, 주관사인 동부건설의 수주 금액은 1692억원이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약 42개월이다.공사는 부산항 진해신항의 컨테이너 부두 개발과 진입항로 준설 시 발생하는 준설토를 원활히 처리하고 현재 부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과 삼성화재해상보험은 어제 ‘중대재해배상책임공제 및 생산물배상책임공제’ 상품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서울 서초구 삼성화재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형선 조합 영업관리본부장, 장명조 삼성화재 기업보험3사업부장 및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조합은 중대재해배상책임공제 및 생산물배상책임공제 상품을 판매하고 삼성화재는 사고처리 및 보상을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양사는 상품개발, 홍보, 운영관리과정 전반에 대해 적극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김형선 영업관리본부장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일 강릉고등학교, 18일, 육민관고등학교, 25일, 춘천고등학교에서 오전 11시 5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2024 강원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강원진학박람회는 매년 강원권 학생들의 맞춤형 진학 지원을 위해 개최되며, 다양한 진학 준비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진학 능력을 배양하고 대입전형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해외 유학 및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입주한 외국대학에 관심이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하여 홍콩이공대학과 겐트대학교도 참가한다.도내 소재 대학과 전년도 입시에서 도내 학
한국과 일본의 트로트 및 엔카 팬들이 모두 기대하는 가장 화려한 음악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가 오는 6월 1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한일 트로트&엔카 가수들의 합동콘서트인 만큼 역동적인 협연이 기대된다.‘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는 양국의 문화적 교류와 음악적 협력의 장으로, 한국과 일본의 대표 실력파 가수들이 하나의 무대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 관객들에게 감동과 활력,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출연진으로는 한국에서 ‘
홍천군은 오는 17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대에서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를 개최한다.특히 올해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착수에 따라 조기 착공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이번 걷기축제에서는 홍천군민의 염원을 담아 걸으며 철도 유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한다.행사는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토리숲에서 출발해 홍천강변을 4km 걷고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또 걷기 행사와 함께 건강생활실천 홍보부스, 고령친화용품 전시관, 인생네컷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홍천군
앙상블 공간의 프로젝트 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가 오는 5월 28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2009년 창단된 앙상블 공간은 음악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안동호 교수를 중심으로 현재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함께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모인 단체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초청연주, 기부 연주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순수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전하고자 현악 중심의 실내악 레퍼토리에 집중해 이를 발굴하고 완성도 높은 연주로 보다 많은 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산소리극축제’와 ‘돈화문음악극축제’를 개최한다. 국악 전문 공연장인 양 국악당은 소리극과 음악극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와 신규 관객 개발을 위해 우수한 작품을 시민에게 선보인다.서울남산국악당 ‘남산소리극축제’는 오는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총 6개의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소리극축제는 2회를 맞이해 여성서사를 주제로 진행된다. 크라운해태홀에서 5월 8일 이화소리의 ‘솔의 기억’을 시작으로 11일 창작하는 타루의 ‘정수정전’
구자환 영화감독은 상업용 작품을 만들지 않습니다. 한국전쟁 전후 이승만 정권하에서 국군과 경찰이 보도연맹원들을 빨갱이로 몰아 조직적으로 민간인을 숨지게 한 국민보도연맹 사건만 소재로 삼습니다. 지금까지 이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를 세 편 만들었습니다. 후속편도 추가로 제작 중입
합천군이 합천에서 한 달 여행하기 '다라고 스테이' 참가자를 모집한다. 기간은 다음 달 5일까지다.합천 한 달 여행은 6일에서 30일 동안 합천에서 체류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팀별 숙박비와 체험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숙박비는 팀당 1~2명 1일 5만 원 이내를 지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