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은 소비자 리워드 이벤트 ‘2024 카누 패들 포인트 프로모션’을 10월 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카누 제품을 구매할 때마다 앱에 포인트를 적립해 특별한 굿즈로 교환할 수 있는 행사다. 올해 프로모션에는 카누 스틱, 카누 바리스타 커피 머신과 캡슐, 카누 원두 등 다양한 제품이 포함됐다. 프로모션 로고가 인쇄된 카누 제품을 구매하고 ‘카누 패들’ 앱을 통해 패키지에 인쇄된 난수를 스캔하거나 구매 인증하면 패들 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적립된 패들 포인트는 여름철 여행, 캠핑 등
한솔그룹 지주회사인 한솔홀딩스가 그룹의 지속가능경영과 관련한 주요 성과를 담은 ‘2024년 한솔그룹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2024 한솔그룹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국제표준인 GRI에 맞춰 제작됐다. 한솔홀딩스를 포함한 11개사의 ESG 경영현황 및 핵심 이슈에 대한 성과를 상세히 풀어낸 ‘Sustainability Essentials’ 파트와 ESG 경영의 정량적 정성적 성과를 담은 ‘Sustainability Action’ 파트로 구성돼 있다.특히,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이중 중대성 평가’
GS리테일은 배달의민족과 손잡고 편의점 GS25와 슈퍼마켓 GS더프레시 상품의 '배민 장보기·쇼핑' 서비스를 시작해 즉시배송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GS리테일은 그동안 자사 앱인 '우리동네GS'와 배달앱 '요기요'를 통해 제공하던 즉시 배송 서비스를 배민 장보기·쇼핑으로 확대한다. 배민장보기·쇼핑에서 주문할 수 있는 GS25 상품은 간편식과 차별화 상품 등 5천여종, GS더프레시 상품은 신선식품을 중심으로 생활용품까지 약 1만여종이다.고객은 원하는 장소로 배송 상품을 즉시 주문하거나, 매
메리츠화재가 서울 강남구 소재 메리츠타워에서 주식회사 리트러스트와 Open API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메리츠화재가 API를 공개하면 고객은 보험사 공식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뿐만 아니라 메리츠화재 제휴사 플랫폼에서도 보험 가입과 조회, 보상 청구를 할 수 있게 된다.메리츠화재와 첫 번째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리트러스트는 블록체인 솔루션 및 컨설팅 전문 기업으로 회사 장우석 대표는 삼성전자에서 삼성 블록체인 서비스를 기획, 런칭,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손해보험과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는 다양한
오뚜기가 국내 최대 규모 영화관 'CGV용산아이파크몰’과 협업해, 진라면 등 라면 대표제품은 물론 공식 캐릭터를 활용한 옐로우즈 포토존 등 색다른 경험이 가능한 브랜드 공간을 운영한다.우선, 음식을 즐기는 공간인 씨네펍에서 '해피냠냠 라면 가게'를 운영하여 오뚜기 대표 라면 제품을 선보인다. 진라면 순한맛, 마라진라면, 마라 짜슐랭, 마슐랭 마라탕면 등 총 4종의 라면을 맛볼 수 있다. 특히 마라 진라면과 마라 짜슐랭은 오뚜기의 마라장을 사용한 특별 레시피로 조리하여 이색적인 라면을 즐길 수 있다.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기영 의원과 양숙희 의원은 지난 6월 27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된 ‘2024 혁신 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 발전 및 지역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대한뉴스가 주최하고 대한노인중앙회가 주관하는‘2024 혁신 리더 대상’은 국정, 행정, 의정,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발전에 기여한 성과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전문가들을 발굴하여 시상한다.박기영 도의원은 8대, 9대 춘천시의원을 역임했고, 현재 제11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의정 전문가로
신안군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 등재된 EVETT 레스토랑의 셰프 조셉 리저우드와 함께 세계 미식가 입맛을 사로잡을 미식자원 발굴을 추진한다.2026 UN Tourism 세계미식관광포럼 유치를 위해 전남도, 신안군, 전남관광재단과 함께 지난 5월 7일 세계음식관광포럼 유치위원회를 구성했다.유치위원인 셰프 조셉은 식재료 연구와 신메뉴에 대한 영감을 얻기 위해 신안군의 톳, 가사리, 바위옷, 천일염, 막걸리 등 채취·생산 과정 및 수산식재료를 활용한 음식을 체험하고 관련 전문가를 만났다.셰프 조
효성그룹에서 분리된 신설지주사인 HS효성이 1일 공식 출범했다.HS효성은 초대 대표이사에 효성그룹 조현상 부회장과 안성훈 효성중공업 부사장이 선임돼 이날부터 공식 경영에 나섰다고 밝혔다.지원본부장과 재무본부장에는 신덕수 전무와 이창엽 전무가 각각 선임됐다. 사외이사는 권오규 전 부총리, 박병대 전 대법관, 오병희 인천세종병원 병원장, 이상엽 한국과학기술원 연구부총장 등 네 명으로 구성됐다.HS효성은 HS효성첨단소재,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AI 자동화 솔루션 전문 기업 그리드원이 한국수자원공사에 생성형AI 시스템을 도입하는 ‘K-WATER 업무용 생성형 AI 서비스 시범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이 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의 내부 데이터를 학습한 LLM 프레임워크를 구축하여 생성형 AI 업무 지원 서비스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경량화 된 내부 구축형 LLM 도입 ▲데이터 벡터화 및 저장소 구성 ▲AI 학습 및 업무 특화 모델 튜닝 ▲업무 지원 개인비서 서비스 개발 등을 포함한다. 그리드원은 단독 사업 진행자로 전 과정을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유아교육과는 지난 3일 충북유아교육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전문가 특강 등 인력지원 및 교육 협력 △학생 실습 교육 및 자원봉사 활성화에 관한 협력 △우수한 프로그램 개발, 교육운영자료 등의 정보공유 및 상호협력 △양 기관 시설 활용에 관한 협력 △양 기관...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전시 중인 `에드바르 뭉크: 비욘드 더 스크림'전시회에 다녀왔다. 지난 5월 고려 불화인 수월관음도가 수장고로 들어간다는 뉴스에 다녀왔던 박물관 나들이 후 오랜만에 가는 서울 구경에 기분이 좋았고, 무엇보다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뭉크의 작품을 소장처 23곳에서 모아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다는 특별함에 가슴이 설레었다.전시회장에 들어가 작품을 보았을 때 영화 `나니아 연대기'에서 옷장으로 들어간 아이들이 눈 덮인 숲을 처음 봤을 때의 느낌과 비슷했다. 오디오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작품을
전국 곳곳에 장맛비가 예보된 가운데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는 곰팡이, 세균 등이 쉽게 번식해 식중독에 대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와 식품안전정보원에 따르면 장마철 식중독의 주요 원인 세균은 비브리오균, 살모넬라균, 병원성대장균 등이 있다.식중독은 음식물 섭취를 통해 소화기가 세균 등에 감염돼 배탈,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장마철 식중독 주요 원인균 중에 하나인 비브리오균은 해산물을 날로 먹거나 덜 익혀서 먹을 경우, 피부의 상처 부위와 바닷물이 접촉하는 경우 발생한다. 주로 생선회 등 수산물을 날로 먹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