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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현장] 이재명, 포천 또 온다...박윤국 후보 지원사격

2개월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포천시에 또 온다.

지난 23일에 이어 두 번째다.

이 대표는 오는 29일 오후 5시40분쯤 포천시 신읍동 신읍사거리에서 열리는 박윤국 후보의 출정식에 함께한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 23일 소흘읍을 방문해 '4·10 총선은 심판의 날'이라고 강조한 뒤 능력 있는 박윤국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이번엔 소흘읍이 아닌 포천동을 찾는다.

두 곳 모두 포천에선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이다.

여·야 후보들이 중점을 두고 유세를 펼치는 곳이기도 하다.

현재 여야는 포천·가평에서 승리를 장담하거나 격전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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