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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부산항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졸음 번쩍, 잠깨!」전개

1개월전
부산항만공사가 8일부터 12일까지 부산항 일대에서 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졸음 번쩍, 잠 깨!’캠페인을 전개한다.

캠페인에는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롯데웰푸드, 부산항 북항·신항·감천항의 12개 부두 운영사도 참여해 졸음이나 주시 태만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항만 근로자들에게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졸음번쩍껌을 무료로 나눠준다.

BPA와 부산해수청 등은 8일에는 북항의 부산항터미널㈜, 9일에는 영도구 부산항국제선용품유통센터, 11일에는 신항의 웅동화물차휴게소, 12일에는 감천항 동편부두 순으로...
통영불교사암연합회는 지난 9일 통영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통영 연합회 및 고성 지역사찰 스님 등 각 사찰의 신도를 포함해 약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 맞이 봉축대법회를 봉행했다.봉축법회는 부처님께서 탄생하신 것을 축복하며 향탕수로 부처님을 목욕시키는 관불의식, 부처님께 등불공양을 하는 연등회 등 부처님 오신날을 봉축하는 행사이다.봉축대법회는 육법공양 및 헌공의례로 시작해 삼귀의례, 제등행렬, 회향 순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통영불교사암연합회에서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해 통영시인재육성기금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아 하윤수 교육감이 교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13일 밝혔다.부산교육청은 아이들의 꿈을 키우기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애쓰는 모든 교사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할 교육감 서한문과 영상을 시교육청 홈페이지에 게재했다.하윤수 교육감은 서한문을 통해 “스승에 대한 공경의 의미가 퇴색되어 가는 시대에도 지식을 넘어 삶의 지혜와 올바름을 일깨워 주시는 진정한 스승의 가치는 더욱 빛나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성장기 아이들에게 선생님의 존재는 인생의 등대와도 같고, 훌륭한 선
부산시 금정구 남산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18일 푸른솔밭공원에서‘엉뚱발랄 놀이터 3탄 「머드레 즐겁제」’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본 행사는 2019년, 2023년 남산동에서 2회에 걸쳐 개최되었던 아동·청소년 놀이 축제이다.올해‘엉뚱발랄 놀이터 3탄「머드레 즐겁제」’행사는 관내 마을공동체와 기관이 더욱 다양해진 콘텐츠를 함께 준비하여, 한층 더 풍성해진‘남산동 고유의 특색있는 마을 축제’로 주민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다.행사 내용으로는 ▲개막행사로 남산동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수강생들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된 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에서 ‘최우수 마케팅상’을 수상했다.이는 2022년 ‘최우수 인기 부스상’, 2023년 ‘최우수 콘텐츠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으로, 국제관광전에서 지자체가 3연속 수상을 한 것은 처음이라고 행사 주최 관계자는 말했다.이번 국제관광전에서 금정구는 최근 ‘걷기 열풍’ 트렌드를 반영하여 회동호의 자연과 땅뫼산의 생태 관광지를 활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특히, 관람객이 직접 황톳길을 맨발로 걷고 느낄
경상남도교육청은 스승의 날을 맞아 13일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창원에서 3대에 걸쳐 경남과 우리나라의 교육에 헌신한 12가족을 초청해 ‘3대 교원, 교육의 길을 잇다’ 첫 기념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교원 가족과 교원의 삶을 재조명하고 널리 알려 대를 이은 교원 가족의 헌신에 공감하고 격려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3대 교원 가족을 소개하고, 그들의 교육 활동과 미담을 담은 영상을 시청한 후 교육감 기념패를 수여했다.선정된 3대 교원 가족은 직계가족 중 3대가 우리나라의
경산시어르신종합복지관은 11일 가정의 달을 맞아 대구가톨릭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제2회 가족 명랑 운동회’를 개최했다.복지관 회원과 가족 500여 명을 모시고 개최된 이번 행사는 복지관의 어르신 공연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레크리에이션, 명랑운동회,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경기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 중에는 추억의 간식코너, 포토존, 소원 메시지 나무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해 어르신들이 다채로운 경험을 즐기실 수 있도록 했다.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가족 명랑운동회는 건강하고 안전한 각종 경기를 통해 회원 간 단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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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 오늘은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날'로 전국의 사찰에서는 부처의 탄생을 기념하는 봉축법요식이 열렸다.이날 전국각지에서 행해진 봉축행사에서는 "어려운 이웃들과 자비의 등을 켜고, 국민 모두가 현재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희망의 등을 켜자"며 부처님의 자비를 빌었다.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장산 '폭포사'에서는 수많은 불자들과 국민들이 사찰을 찾아 부처님의 자비와 광영을 되새기며 절에서 주는 맜있는 절밥을 먹으며 즐거움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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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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